•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강계, 바이브의 위력

김진충(goldworm) 3938

0

27


















||0||0

 

 

지난주를 끝으로 드디어 오전출강을 끝내고 이번주는 자유를 맞이합니다.

오전 출조를 마음껏 할수 있는거지요.

새벽에 날씨가 좀 춥지 않겠나 싶어서 느즈막한 8시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낚시장소는 성주대교포인트 였구요.

야구장아래 들러보니 지난 휴일동안 수상스키부대가 다녀간 흔적이 보이더군요.

이젠 주말에는 성주대교는 되도록 피해야겠다 싶습니다.

이 친구들 등장하기 시작하면 낚시에 참으로 방해가 많이 되죠.

성주대교오실분들 참고하시고요.

 

오늘 사용한 루어는 바이브레이션이 주력이었습니다.

어제꺼 다산에서의 조행도 있고해서 똑같은 방법을 써보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사진에 바이브는 다이와 제품이고, 작년에 용인털보에서 이제품 세일할때 몇개 구입해뒀던 것입니다.

 

 

 

 

 

 


주요 포인트는  골재채취로 인해 만들어진 잔자갈 경사면 포인트.

최소한 골재채취가 끝난지 몇년은 지나야만 안심하고 찾더군요.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느냐 하면 자갈사이로 풀이 많다 싶으면 몇년이상 된것이고, 풀이 별로 없다 싶으면 골재채취가 끝난지 얼마안된 그런 상황일겁니다.

 

야구장에서 건너편과 그 아래쪽에 큰 웅덩이가 있죠.

이곳이 오늘의 주 포인트였습니다.

대략 수심은 연안부터 4미터로 떨어지며, 콩알~호두만한 자갈들과 흙들이 깔려있어서 산란장을 의식한 배스들이 올라붙기에 좋은 그런 자리들입니다.

 

오늘 수온은 12~13도.

 

 

 

 

 


이런 작은 곶부리는 늘 배스들의 식당이 된다고,

조커님의 크랭크보고서에 적혀있지요? [미소]

 

 

 

 

 

 


첫수가 이녀석입니다.

4짜 턱걸이 아니면 3짜 후반급정도 되겠더군요.

 

웅덩이로 들어서는 입구,

1~2미터로 가다가 4미터로 뚝 떨어지는 브레이크에서 마중나왔더군요.

 

 

 

 

 

 

 


 

잔자갈 경사면 들어서기 전에 나무 군락이 작게 있습니다.

그 아래에서 나오더군요.

역시 바이브.

 

 

 

 

 

 

 


 

4짜 후반급입니다.

 

너무 기뻐서,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요즘 발이 아파 고생하시는 곰님,

낚시못가서 비린내가 그리운 도도님,

제가 가는 조행마다 꽝을 기원하시는 연담님...

그냥 보고싶은 나도배서님...

또 누구더라...

 

하여튼 월요일 아침부터 일 열심히 잘하시라고 포토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씨익]

 

 

 

 

 

 


 

오전 짧은 조행이지만, 커피한잔의 여유.

뭐 고기 잘나올때만 부려볼수 있는 사치죠. [헤헤]

 

 

 

 

 

 


오늘 꽤 잡은듯 싶습니다.

 

주로 잔자갈 경사면이었고요.

더 잡을수도 있지만, 내일 조행을 위해 성주대교 교각주위 그리고 상류 돌무더기와 나무아래들,

양수장아래, 섬주위도 찾아봤습니다.

 

한마리씩은 나와주긴한데, 조금 작고 아직 좀 이른감이 있나 봅니다.

 

나무주위보다는 자갈주위가 주 포인트겠다 싶더군요.

그것도 본류권보다는 웅덩이 위주로 노리시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세시간 조행에 14수, 그중에 4짜급이 다섯마리가 얼추 넘긴듯 하구요.

모두 바이브레이션으로만 잡아냈습니다.

 

 

 

 

 


배 접기 전에 한컷.

 

12시에 배접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간단히 점심먹고 출근합니다.

 

한주 시작을 이렇게 상큼하게 했으니, 이번 한주도 힘이 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주대교권 포인트 안내도 올립니다.

 

※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7
수고하셨읍니다..
저도 요즘 초록색띤 바이브래이션 으로 손맛을 보고있읍니다...
오산수로옆 시산수로라는곳에서....
아 그리고 질문입니다...
잉어는 도망을 안가나여? 수산수로 한 웅덩이에서 가지도않고 몇일 을 항상 그자리에서만 뛰네여~~
이상하네~~
수고하셨읍니다
09.04.06. 15:09
김진충(goldworm)
잉어 붕어 산란철이 지금이죠.

수로지대 수초주위에 특히 많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거긴 시끄러워서 배스없을겁니다.

그녀석들 산란하고 빠져야만 붙게되겠죠.
09.04.06. 15:15
profile image
골드웜님 평일조행 반칙아닙니까?
부러워서 해본소립니다.
손맛, 커피맛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굳]
09.04.06. 15:20
김진충(goldworm)
평일 조행이 불법이죠. 단, 제가 낚시 갈때만 빼고.... [헤헤]
09.04.06. 15:24

밀양강엔 큰배스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6자의꿈님이 올려주신배스보고 제생각의 꽁지를 내렸습니다.[푸하하]
신나게 활주만하고 바람만쐬다 왔습니다.
그나마 얼굴본배스 몇수도 모두 바이브레이션이였습니다.
밑걸림이 신경쓰여 바이브사용을 자제했는데 이젠 부지런히 써야되겠습니다.
이제, 칠천사님이랑 평일풀조 잦을듯합니다.
평회원 평일출조 불법이면 조행기도 못올리나요..[씨익]
09.04.06. 15:41
강가에서 바람맞으며 달려보고싶어지내요 대박조행 축하드립니다 ^^*
09.04.06. 15:51
김진충(goldworm)
회수기 이야기를 적지 않았네요.

하드베이트사용에 있어서 조과와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루어 회수기입니다.



제가 쓰는 회수기에 머리 앞부분입니다.

갈고리형태로 구부립니다.
사용하는 루어중 제일 뚱뚱한 크랭크를 골라서 그 몸통이 갈고리에 통과되고도 남을만큼 되어야 하구요.
갈고리에 목부분을 45도정도로 꺽어주고 들낚시대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철사는 스텐이 좋겠지만,
저는 청소용 밀대 옆 지지대를 뜯어서 사용했습니다.
피스구멍이 있더라구요.

없으시면 약 4미리정도의 잘 후지않는 철사종류가 좋습니다.


들낚시대는

* target=_blank>http://www1.mtfshop.co.kr/shop/detail_good.php?bcate=10000&mcate=10100&scate=10101&gno=14715


30칸짜리가 9900원쯤 할겁니다.
이녀석 구입해서 뒷마개열고 아래부터 다섯칸정도를 남겨두고 앞부분은 뽑아버립니다.

위에 만든 갈고리형태의 철사를 끼우고 고무등의 단단한녀석을 끼워준후 피스박고
강력한 접착제(2액형 애폭시)로 빙빙 돌려줍니다.

이렇게 만들면 길이가 2.5미터 정도 되는데요.
밑걸림이 생기면 그 위에 수직으로 내려서 걸린다 싶을때 돌려서 뽑으면 끝입니다.

2008년에 자작한것들중에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만 제작하시면 99%의 회수율을 자랑합니다.
부피도 작구요. 정말 만능입니다.
웜채비까지도 회수해버리죠.
덩달아 폐그물 같은데 걸리면 득템도 가끔 합니다.

"회수기"로 검색해보시면 다른것들도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이거 너무 좋은 정보 알려준거 같은데요. [헤헤]
09.04.06. 15:54
김진충(goldworm)
제작해보시면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수기 원리가 참 쉽습니다.

크랭크하나를 라인에 묶어서 잡고 박스같은데다가 바늘을 걸어두고요.
갈고리를 라인따라 쭉 흘려 내려보세요.
대개의 약한 밑걸림은 내려가서 툭 건드리기만 해도 빠집니다.
그물정도되면 내려가서 툭 건드렸다 싶을때 한바퀴 돌려 낚아채면 되구요.
바늘이 뻐드러질망정 루어는 회수되더군요.

지난해 대호만에서는 40kg마대자루에 돌이 가득 들어있는것도 들어올려 봤습니다.

회수기도 소용없는 경우가 있는데, 나무같은데에 라인이 몇바퀴 감아버리는 경우입니다.
이건 대책없더군요.
09.04.06. 16:07
배스 사이즈 튼실합니다 [굳]

항상 느끼는거지만 골드웜님의 조행은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배위에서의 커피한잔.... 부럽네요

저도 평일날 출조하고 싶습니다 ~
09.04.06. 16:23
월요일을 배스로 시작하시는것 좋습니다~
09.04.06. 19:48
와우~~ 멋진조과, 회수기네요[씨익]
좋은 한주를 시작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09.04.06. 20:11
회수기..정말 좋은 정보네요~
그런데 보트낚시에서만 사용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이..[울음]
09.04.06. 20:42
장르는 조금 틀리지만 서해안 선상 농어 루어시에도 주무기로 바이브레이션을 쓰는 곳이 있습니다...
올해는 몇개나 떨굴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부터 앞서고요.[아파]
자운영님 평일출조 부담 느끼지 마시고 조행기좀 팍 팍 올려 주세요~~[씨익]
09.04.06. 21:35
profile image
평일날 꼭 낚시해야스것나[버럭]
그것도 가장 바쁜 월요일에.......
그래도 큰 넘 한방이 없으니 용서해줄께[미소]
09.04.06. 21:40
김진충(goldworm)
평일날 꼭 낚시해야스것나
>> 운문형님도 함 해보이소. 얼마나 좋은데예~

그것도 가장 바쁜 월요일에.......
>> 저는 안 바빠예~

그래도 큰 넘 한방이 없으니 용서해줄께
>> 47이면 크지예~

[씨익][씨익][씨익]


그리고 공개된 게시판에서는 말 놓지 말아주세요.
이유는 말씀안드려도 아시죠?
09.04.06. 21:50
전무상(연담/蓮潭)
축하합니다...물론 조과를 가지고 축하드리는게 아니란것은 잘아시죠...
오늘 염장제대로 받았습니다.
무슨일이 오전부터 바뿌더니만 자정을 넘겨 끝나고
이제 집에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앞으로 어렵겠지만 "꽝"기원을
더더욱 열심히 빌겁니다...각오하세요.[버럭]
09.04.07. 01:09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저도 요즘은 바이브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울음]
아직까지는 연습 부족인거 같습니다.[미소]
09.04.07. 02:03
profile image
워킹에서는 언제나 어려운 문제는 밑걸림... [하하] 도통 방법이 없습니다. 뛰어들 수도 없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보트.. 보트!!!
09.04.07. 10:00
아... 보트 사고 싶네요.. 손맛 축하드리고, 조행기 잘 봤습니다[하하]
09.04.07. 12:3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강계, 바이브의 위력"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낙동강 쪽으로 쭉가다가 또 나의 허접한 느낌이옵니다 [씨익] 오늘은 어디로 ~~` 이제 봄이긴 하나봅니다.. 꽃이 이쁘네요.. 가다가 차를 멈추게 합니다 [헤헤] 삼리늪입니다 .. 입구가 공사로 막혀 돌아가긴했지만 ....
  • 이틀전 옥계천 조행기 입니다. 요즘 편광선그라스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맨날 와이프 몰래 낚시만 다닙니다..^^ 장소는 옥계 외국인단지 앞 다리 아래 입니다. 시간은 오후 3시이며 아침보다는 오후 햇빛...
  • 토요일밤 신나게 귀맛(?)보고 회사동료와의 일요일 출조를 기대하며 일찍 잠들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5시 30분.... 친구와의 약속 시간은 6시... 30분이나 남았음에도 잠이 화~~~ㄱ 깹니다. 일찍 일어나서 혼자 등산...
  • 참가하신 모든 분들 잘 돌아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꾸벅] [깜]님 입성 축하 및 환영 번개 였으므로 슬쩍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푸하하] 실력이 없어 민망 합니다만.. [깜]님께서 직접 만들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습...
  • 20060803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20106.08.03.13:50
    06.08.03.
    오랜만에 만난 신갈지 4짜 신갈지 3짜 2006/08/03(음7/10), 05:00-07:00 날씨 : 기온2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8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스피너베이트*, 카이젤*, 바이브레이션, 크랭크 조과 : 4짜1수, 3...
  • 처음하는 선상낚시라 잠을설치고 아침7시 기상 일행들8시반에 만나고 9시 다대포로 출발 10시10분 다대포항 도착 하니 더위가 기승을부립니다 일행들에겐 미안하지만 얼음쪼끼와 얼음 머플러로 몰래 무장 [부끄] 10시...
  • 송전지에서...
    배스초보조개 조회 120106.08.12.21:47
    06.08.12.
    일때문에 이틀밤을 지세우고 찾아간 곳... 친구녀석과 찾아간곳은 송전지... 처음에는 뚝방쪽으로 갔다가 열렬히 환영해주는 수상스키하시는분들로 인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이동한 곳에서 잡은 이...
  • 배스lovingcare 조회 120107.04.21.10:24
    07.04.21.
    어제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죠.. 일기 예보에는 아침에는 바람이 줄꺼라고 했지만 12시까지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보팅을 포기했는데 요즘 일기 예보가 잘 맞습니다...^^ 아깝네요.. 보팅할 수 ...
  • 저녁 6시 30분 며칠전 제가 밟아서 부러뜨린 동호회 동생의 로드의 수리비도 줄겸 낚시도 할겸 소양천에 갔습니다. 지난 토요일 다녀왔던 때보다도 더 물이 빠져 있더군요. 그래봤자 전부터 워낙 낮은 수심이었기에 ...
  • 어제하루는 쉬고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갔다하면 가는 포인트라서 오늘도 베이트에는 스피너베이트 스피닝에는 노싱커로... 탐색하다 시작한지 얼마안지나서 쓸림에 노싱커날려먹고...스피너베이트도 응답이 없어...
  • 알람은06:30에 맞추어 놓았다.허나.... 나도 모르게 내팽개친 알람시계~일어나니 07:50. 오늘새벽에 챙겨둔(02:30)가방을 주섬주섬 챙겨서 고양이 세수를 하고 나선다. 올겨울 들어 가장춥다더니...[헉] 집(북부정류...
  • 겨울 금호강 - 강창교 보팅 with 건달배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시간이 난다는 건달배스님의 전화에 같이 강창교 상류로 나섰습니다. 조과는 건달배스님 30급 한수... 채비는 1.2호 민물도래봉돌을 장착한 금호강 리그... 전 역시 꽝... 배스神의 노여움이 ...
  • 대성지에서 대체 무슨일이..?
    연속출조 신기록을 나날이 경신해 가고 있음과 동시에 연속꽝 기록도 동시에 경신해 나가고 있는 요즘 입니다. [씨익] 어제도 꽝을 기록한 후에 렉카님께 전화가 옵니다. '오늘 배 띄웁시다~!' 1:00쯤 만나기로 약속...
  • 배스 조회 120205.03.16.14:58
    05.03.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서울 출장전 부엉덤이에 잠시 들렸습니다. 가보니 탑워터메니아님 계시고 잠시후 중증님 오십니다. 계속 반응없다 지그 스피너로 바꾸자 마자 올라온 놈들입니다. 지그 스피너 첫 캐스팅에 물...
  • 가남지 아침피딩...
    아침에 아내가 깨우는데.. 어제와는 달리 일어나지네요.. 희한하네...[씨익] 물 한통 비워주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모자 눌러쓰고.. 텃밭인 가남지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6시 10분정도 되네요.. 채비랄 것도 없...
  • 어제도 여지없이 대성지 선산가든 앞에 갔습니다. 오전에 비가 왔었죠. 잠시 워킹더독으로 잔챙이와 놀고 있으려니 이내 비가 그치더군요. 여기저기 쉘로우의 잔챙이들을 워킹더독으로 교육시키고... 다시 선산 백숙...
  • 아직 품어주지 않네요..
    일요일 아침..여느때와 같이 일어나 새로운 조행지를 탐사합니다. 금호강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대구선 이설공다 다리 아래를 시작으로.. 범안로 다리까지 살폈는데. 좋은 이름을 가진 금호강은.. 아직까지 나를 품...
  • 역시 부지런한 이 들이었습니다. 6시 30분까지 꽃밭 석축에서 접선하기로 했는데 6시 20분 쯤 도착하니 이미 배를 피고 계시더군요.. 깜님은 벌써 배를 다 피고 맞은편 쪽에서 보팅 중이십니다. 운문님의 새로운 배.....
  • 본래 계획은 남쪽 보팅이었는데 이래저래 일이 꼬이는 바람에 은빛스푼님이랑 웃골에서 송싱으로 손맛 달래고 왔습니다. 은빛스푼님 이번에 세번째 인것으로 아는데 플라이자세가 제법 나오는게 조만간에 제대로 입문...
  • 황가랑 배스 사냥 가기로한 주말 근데 어제 야근 그리고 조회식에 새벽에 잠든 탓인지 아침에 몸이 게운치가 안아서 황가에게 1시간 늦게 출발 하자고 전화 하고 주섬 주섬 출조 준비를 합니다.[어질](황가랑 저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