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2009-04-04)
||0||0안녕하세요~~ 파란하늘 김영민입니다
지난 토요일 조우 한분이랑 대호만의 출포리권을 찾았습니다.
지지난주에도 찾아갔던 출포리~~ 지난번에는 영하의 온도로 라인 가이드에 얼음이 끼는 사태(?)와 함께 보팅 3인이 모두 꽝~~이었다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출포리에 도착해보니 기온은 6도가 나옵니다. 서둘러 골드디오 보트를 피고 늘 나오는 구멍을 파봅니다만 안나옵니다... 지난번에 맞았던 꽝의 기억이 살아나더군요~~
분위기가 안좋은 탓에 지난번에 팠던 곳을 피해 하류쪽으로 이동~~ 일단 갈대 밑둥을 노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동행한 분이 입질을 받습니다만 훅 셑은 실패~~ 한참을 소식이 없다가 제 M대의 자바론에 입질이 강력하게 들어왔는데 당황하여 어설픈 훅 셑으로 실패~~ 사실 자바론 써서 첨 받은 입질이었는데 많이 아쉽더군요~~ 하도 입질이 없어 건성건성 모드로 낚시중이었다는게 실패의 원인이었습니다
이후로 포인트 이동~~ 연안에서 좀 떨어져있는 갈대를 공략~~ 동행인에게 삼십후반급의 배스가 나옵니다. 첫 배스가 나왔지만 그뒤로는 소식이 없어 포인트 이동을 결정~~ 동행한 분이 성연수로로 가보자고하여 성연수로로 진입...적당한 포인트에서 동행한 분이 입질을 받자 저는 서스펜드 미노우로 공략~~ 한 곳에서만 여러마리의 배스를 봤습니다. 이후 별다른 조과없이 돌아다니다 12시정도에 접었습니다. 철수길에 밸리 보트를 여러대 봤는데 여기 분들이었군요~~
추운 바람탓에 배스들이 좀 서글어든 듯 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손맛 보신 거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손맛 보신 거 축하드립니다.
09.04.07. 10:36
윗쪽지방은 아직 많이 춥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꽃]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꽃]
09.04.07. 13:10
고생하셨습니다.
[배스] 얼굴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배스] 얼굴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08.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