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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마릿수 재미가 솔솔~

김강민(화니아범)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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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평일 낚시는 골미네이터 선장님 이외에는 모두 불법인줄 알고있었지만
저에게도 뜬금없이 연차휴가 사용권장에 힘입어 평일 출조하고 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평택호 슬로프를 나혼자 사용하려니 정말 좋던데요
다른 조사님들 기다리는게 눈치보여 후다닥 조립하고 차빼고 해야하던게
어슬렁 거리면서 해도 누구하나 눈치주는게 없으니 정말 좋아요

마릿수로 딱 40수를 채우고 오후에는 바람이 터져서 일찌감치 철수하였습니다.
진위천의 포인트는 주위에 이러타할 지형지물이 없어서 참 난감하던데요
당거리 정자휴게소에 있는 슬로프 맞은편 한가운데에 섬이 하나있는데
슬로프 맞은편의 석축지형입니다만..아시는분은 아실텐데
글로 표현하자니 정말 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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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섬 보강 깨끗해보이네요.

저도 활주할때 물이 튀어들어오는것을 어찌할까 고민했었는데... 뭐... 그냥 타자~~ 그러고 있습니다. 부상판의 효과가 상당히 좋은듯 보이네요. 활주 모습에서는 주위 수표면이 장판수준이네요.

그 섬을 한바퀴만 돌아도 여러 포인트가 있죠? 마릿수조과 보심을 [짝짝]
09.04.09. 16:12
profile image
이제 동생분이 많이 좋아지셨나봅니다![미소]
이렇게 평일 출조도 다니시고...! 마릿수손맛 축하 드립니다![짝짝]
물보라가 눈을 시원하게 해 주네요...![씨익]
09.04.09. 16:16
불법에 잠시 동참하셨군요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씨익]
오랜만에 뵙습니다 [꾸벅]
참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09. 17:55
또라에몽님과 여러회원분들이 보내주신 헌혈증과 동봉해주셨던 성경구절과 편지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고개숙여 감사드리구요
회원분들 덕에 동생도 다음주부터 재활치료에 들어갑니다.
재활치료에서 큰이상이 없으면 더이상 큰수술은 없을꺼라 하시더군요.
저도 동생이 휠체어에만 앉게 된다면 슬슬 출조를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타인의 일도 잊지않고 절 잊지않으셨다니 정말 반가울 따름이네요..
09.04.09. 18:12
김진충(goldworm)
어제 정상보트에서 트랜솜 보강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화니아범님 이야기도 잠시 들었습니다.
제 친척분중에도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처음엔 정말 힘들더니 시간이 지나자 거의 정상까지 회복이 되시더군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행복에 대한 조건들이 많지만서도 가족간에 건강과 화목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부디 완쾌되길 빕니다.

화니아범님 평일조행은 합법으로 해둡니다. 땅땅~! [씨익]
09.04.09. 19:19
어제 배 접으실 때 옆에서 빨간 보트 접고있었던 사람입니다.
전 어떤 채비로도 입질을 못보고, 3~4미터권 수심에서 딥크랭크로만 조과를 올리면서
힘들게 낚시했는데...근처에서 저런 대박을 맞으신 분도 있군요.
내일 다시 가는데, 저쪽으로 가봐야겠군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09.04.09. 20:40
이강수(도도/DoDo)
무슨소 리십니까! 합법이라니요~ 이건 심하게 불법입니다. [흥]

저 스텐 보강판 작년에 만들어둔겁니다.
분명 보고 또 따라하실분들계신데 자작은 좋지만서도 날타롭지 않게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윙크]
해드린분이 한분 더 계실텐데 누구셨는지 통~ 생각이 안나고 ..

그런데 돌쇠 엔진은 뭔가요? [궁금] 엔진 이름인가요?
뭐를 해도 건강이 기본입니다. 운전들도 조심하시고 졍제적 여유보단 정신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역시나 가끔통화를 하고 계시지만.. 씻은듯 나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엔 같이 낚시한판 해보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꽃]
09.04.10. 00:25
제가 나름 지어본 선외기 이름이 돌쇠엔진입니다.
힘이 남아돌아서 주체할수 없던데요.
스텐보강 때문에 마음놓고 부상활주 놀이에 집중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골선장님이 평일조행 합법화를 선언하였으니
동생이 좋아지면 지대로 한번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09.04.10. 09:02
보트 그저 부럽기만하다는..[하하]
조행기 잘 봤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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