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그냥 그렇게 낚시하면서 공부하면서..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380

0

21




||0||0주말 다들 즐거우셨나요...

집뒤 꽃밭에 점심즈음 보트 오랫만에 빵구났는데 있는가 확인하고

둘째 데리고 목욕탕갓다오고 .. 그렇게 보냈네요..



오늘 질문에 올라왔나요.. 좋은 하드베이트...

지금 사진의 것이 3000원이던가 2600 원이던가하는 바이브레이션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합니다..

덕분에 비싸디 비싼 일제들은 집의 테클박스속에서 잠만..자고 바늘도 하나같이 번쩍번쩍[씨익]



부록으로 몇 장 더 밤낚시 사진 첨부하고 끝맺을께요..






매번 이 사이즈들만 줄줄이 나온다면 좋겟지만.. 하루에 겨우 한두마리 정도이고..



이 사이즈들로 10마리 이상씩은 매번 두시간 안에 해결하고 옵니다..


가끔은  이런 녀석들때문에 당혹스럽기도 합니다만[하하]



아마 5월까지는 강의 맡은게 몇개 있어 주말도 바쁠것 같네요...

다들 행복한 봄날 되시길..[꾸벅][꾸벅]





신고공유스크랩
21
덧글 남기니 웜본 글이 없답니다.[아파]

아들과 함께하는 목욕...
둘째가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같이 목욕탕 가는것도 쉽지 않더군요.

배스사이즈가 좋군요.[굳]
스왐프 웜을 꿀떡 삼킨 것을보니 블루길이 미쳤나봅니다.
09.04.13. 15:31
저도 아들 녀석과 목욕하고 낚시갈 날이 기다려집니다. 아직은 어려서 데리고 다니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아빠 닮아서 낚시대는 무척 좋아합니다. 훅셋 연습도 하구요. [헤헤]
무척 부럽습니다.
09.04.13. 15:51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동행님// 글 오랫만에 적다보니[꾸벅]
아직 사춘기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앗으니까요..
어제 배스 안잡으면 집에 안들어간다고 우기길래...
목욕끝내고 다시 강가에 나갓더랫습니다..

알렉스님// 저도 언제나..햇는데 금방 가더군요..
37에 만난 아들넘인데.. 올해 학교 입학했네요...
세월앞에 진정한 장사는 없어요..
09.04.13. 15:52
일욜날 낮에 꽃밭에서 보니깐 열심히
삽질만 하시던거 같던데 조행기가 올라왔네요
혹시 예전사진 올리신거 아입니꺼[메롱][씨익]

09.04.13. 15:58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삽질하다니.. 쓸만한 녀석들이 적은것뿐[씨익]
야구했나 축구 했나....
09.04.13. 16:03
profile image
우리아들 초등2학년인데 벌써 사춘기입니다. 요즘애들 얼마나 사춘기가 빠른지.
어릴적 여탕을 워낙많이 다닌 아픈기억이 있어, 목욕갈때 첫째(9세)랑 둘째(3세)랑 모조리 데리고 갑니다.
주변사람들이 홀아비로 쳐다보는듯.[헤헤]
조만간 첫째 데리고 조행갈건데 기대됩니다.
아드님이 참 미남입니다. 운문님도 미남일듯.
09.04.13. 16:46
profile image
운문님! 참 미남이십니다![씨익]
큰키에 웃는 모습이 [최고] 아마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버님이실껍니다!
근데 난 언제 울 얘들이랑 같이 낚시가려나..??? [푸하하]
밤낚시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13. 16:55
운문님도 잘 아시겠지만 요즘 아이들 사춘기 빠릅니다.
사춘기에서 조금 지나서 코 밑에 솜털이 보송보송 할때는 목욕탕가기 정말 힘들어요.
내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 아들하고 목욕탕가서 아들 등 밀어주고, 아들이 내 등 밀어주는 작은 소망이었는데
요놈이 조금 커지더니 중학생이 되니까 목욕탕을 같이 가려고 하지를 않아요.[울음]

이놈 어릴때 등 한참 밀어주었는데 이제 본전 생각나네요.[헤헤]
09.04.13. 17:08
profile image
아들램이 많이 컸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되기 전까지 목욕이던 낚시던 놀이던 부지런히 같이 다니세요..
요즘은 3,4학년만 되어도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애들은 모두 중학생인데.
자기네들 필요할 때만 반응하는 것 같더군요.[씨익]
09.04.13. 17:52
운문님 요즘 밤마실 자주 나가시는 모양이네요.[미소]
주로 어느 포인트로 가시는지....
조만간 밤에 한번 뵙죠
09.04.13. 18:19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장우영님// 어디갈때가 없습니다..
시간도 10시정도에 집에 나서서 12시이전에 돌아와야해서
집뒤 꽃밭에 다닙니다..
혹시라도 지나시다 로디우스 흰색보이시면 내려오세요[미소]
09.04.13. 18:49
아빠를 많이 닮은 아들입니다
부자지간의 목욕 낚시 아드님에게는 좋은추억이 생겼군요
09.04.13. 19:32
운문님 밤마실에서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아들램이가 정말 잘 생겼습니다.
09.04.13. 19:56
이제 결혼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긴 한데..
저한테는 아주 먼~~ 이야기 같이 들립니다...
가족들끼리의 조행 즐거움과 보람이 함께 되는 하루가 되셨으리라 미더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꽃]
09.04.13. 23:17
어제 갔다 오셨다더니 집뒤에 댕겨오셨구만요...
아들과 함께 참으로 꿈꾸는 낚시입니다...
저는 첫째가 이제 나오는데 그것도 딸이라서 애지중지 키워야겠습니더.
오늘 감사했습니더 자주 뵙겠습니더...[씨익]
09.04.13. 23:44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아들이랑 같이 낚시를 간다는게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너무 부럽습니다.[굳]
09.04.14. 00:38
profile image

저는 목욕탕 혼자가는거 싫어서  작년에10년만에 둘째낳았는데....


여전히 혼자가야합니다..그래도 이뻐 죽것네요~

09.04.14. 00:44
profile image
우리 아들녀석은 이제 넘 커버려서 목욕탕은 커녕
나만 집에 들어가면 다들 문닫고 들어가버립니다.
어른들 말씀에 품안에 자식이란말이 맞는가 봅니다.
아이들 크기전에 추억 많이 만드세요.
운문님 아드래미가 잘 생겼군요.
09.04.14. 01:02
부디 아부지 닮지 말기를.... [푸하하]
09.04.14. 08:59
전 딸만둘이라 목욕탕은 같이 못가지만....
낚시는 좀더 크면 같이 하려고합니다..
좋은시간 축하드리고요~~
운문님 역시 피는 못 속이죠[웃음]
09.04.14. 10:4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존보트 첫 시승~~
    어제 반용필님의 작업장에서 보트에 가이드 달고 어탐 브라켓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승도 해볼겸 춘천호를 찾았지만 얼음이 많이 얼어 낚시는 못했습니다... 배를 가져와 처음 타봤는데..솔직히 12피트라 ...
  • 골드디오&8마력 길들이기 완료
    연료통에 1:25로 혼합했던 10리터 다썻고... 안동에서 씨기 달려서 또 다 썻고... 세번째로 기름통을 채웠습니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트림각을 위에서 세번째 칸에 맞췄구요. 말타기 현상은 트림각과 상당히 관계가 ...
  • 광고반 자랑반~~
    몇주전 춘천댐에서 첫 데뷔작을 촬영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동영상만 보다가 직접 촬영할려하니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니더군요.. 긴 동영상은 아니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시길........[헤헤]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
  • ||0||0 안녕하십니까? 한 주만에 골드웜네 가을소풍 소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집안의 다른 일로 인하여 소풍 참가를 고민하다 일년 중 한번의 행사이고 오프라인 상으로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라 시간...
  • 교통사고 2연타...
    주말에 날도 따시고 자전거를 타고 갑천에 댕겨 왔습니다. 잉어랑 붕어가 산란철을 맞아 연안 가까이로 나왔더군요. 너무 많아서 눈요기는 엄청 했습니다 그림에 떡이겠거니 하면서 끄리나 잡을 요령으로 10그람짜리 ...
  • 안녕하세요 골드웜 회원님들. 간지베스 김동윤입니다. 어제 늦은시각에 sus형님께서 전화를주셨더군요. 너 사람구했니? 라고요. 하하 ^^; 깜짝놀랐습니다. 그당시에 주변에 사람이라고는 아무도없었거든요. 최근몇개...
  • (이벤트)
    기타goldworm 조회 319307.02.14.14:00
    23.01.29.
    골드웜 청소이벤트에 시작점이 되었던 그날의 조행기라서 다시 한번 띄워 올립니다. 낚시만 하면 되지 우리가 왜 청소를 해야되나? 라는 고민 2023.01.29. 골드웜 . . . 지난번 조행기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아무도 ...
  • 8짜 농어와 개우럭...
    ||1||0 - 금년 두번째 농어 출조를 다녀왔습니다...출항시간이 30분땡겨진 탓에 집에서 새벽2시반에 차량드믄 새벽길을 나서봅니다... 새벽 5시 빠듯하게 낚시점에 도착하니 다른사람들은 벌써 승선해 있더군요. 서둘...
  • 평택호,궁평항 조행기입니다.
    아침9시30분... 졸린눈을 부비며 일어나보니 낚시 같이하시는 형님께 08:00시쯤 전화가 와있습니다. 늦었지만 전화해보니 평택호 라고 하십니다. 얼른 장비 챙겨서 떠났죠[하하] 평택호에 도착하여 열심히 돌밭을 파...
  • 나부터 시작합시다.
    낚시요?? 어떻게 그냥 돌아 오겠습니까? 신동지 상류 산란터가 되는 셀로우지역에서 해질때까지,,, 미노우로 노려 보았는데,,, 입질 한번 못 받는 퍼펙트 꽝! 맞고 왔습니다. 오늘 쓰레기도 치웠는데,,, 잔챙이라도 ...
  • 남구미대교철탑 강준치시즌 개막
    포인트 앞에서서 바라본 상류쪽 전경입니다. 우측으로는 개천물이 합류되고있네요. 한 스무마리쯤 잡았을겁니다. 강준치 처음잡아본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낙동강은 강준치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끄리는 힘도 못쓰...
  • 새해 첫 연어랍니다. ^^
    양어장표라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힘은 좋았답니다. [씨익] 이곳 뉴질랜드... 자원활용에 대해서는 정말 배울 게 많다는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연어 양식장에서, 양식 과정 자체를 관광자원화 해서, ...
  • [각성] 낚시줄을 아무데나 버리지 맙시다.
    역시나 물수리와 같이 포항에 있는 형산강에서 담았습니다. 붉은부리갈매기인데요. 다리쪽이 잘 안보이지만 낚시줄이 엉킨 다리는 거의 괴사하여 쓸 수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을 촬영한 때가 아마도 재작년 2007년 10...
  • 여름 휴가 조행 8/1~8/2
    많은 분들이 휴가를 다녀온 지난주 8/1부터 2일까지 여러곳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모든 낚시를 다 해보자고 마음 먹었지만 실상 몸이 안따라주는 불상사로 붕어 낚시는 포기를 해야만 했습니다[기절] ...
  • 여름 휴가 조행 8/1~8/2
    많은 분들이 휴가를 다녀온 지난주 8/1부터 2일까지 여러곳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모든 낚시를 다 해보자고 마음 먹었지만 실상 몸이 안따라주는 불상사로 붕어 낚시는 포기를 해야만 했습니다[기절] ...
  • 선물과   꺽지
    안녕하십니까? 부부배스입니다. 오늘 오전에 택배를 하나받았읍니다. 개봉하여보니 와이어스피너베이트를 포함하여 8종 저원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오늘어버이날에 선물을받고 나니 더욱감격스럼네요. 5월초에 ...
  • 왜관 미터급에 육박하는 강준치
    ||0||0 안녕하세요. 오늘 회사 마치고 볼일 잠시 보고 왜관 경찰서 근처(KTX가 지나다니는 다리 )에서 미터에 육박하는 강준치 손맛을 봤습니다. 기차가 지나 다니는 곳입니다. 쏘군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
  • 기타GoldWorm 조회 3590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끄리시즌
    ▲ 부화가 끝난 거미새끼들, 남구미대교 철탑 근처 수풀을 헤치다가 우연히 발견. 요 쪼맨한 녀석들이 낮이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는 거미줄을 뿜어 낚하산부대처럼 바람을 타고 어디론가 날아갈겁니다. 자연은 알...
  • 안녕 하십니까~[꾸벅] 오랜만에 조행기쓰는 배스초짜입니다[씨익]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조행을 안나가려다 나가봤습니다 비가 살짝그친걸보며 6시쯤에 배스공주랑 집앞 백곡지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거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