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45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56

0

18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볼일이 있어 낚시를 접기로 생각을 하였는데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뉴스에 아침 일찍 한시간 짬낚시만 하자는 핑계로 가까운 가천동으로 나가봄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도 바람이 제법 많이부네요. 꾼은 바람앞에 굴하지 않는다는 신념하에 크랑크 미들급으로 새팅하여 전 포인트에 공략 하엿지만 입질 받지 못하고 크랑크 작은것으로 교체 하여 30여분만에 애기 배스에게 침을 주게되네요.

시간은 거의 다되여 가고 철수 하면서 가천역쪽으로 뚝 바로 밑으로 그냥 캐스팅 하였는데(수심 30cm내외) 라인을 차고 나가네요. 손맞과는 달리 랜딩 하고 나니 3짜정도 되는 놈이 힘을 제법 씀니다. 그 주위에서 연타로 같은 싸이즈로 한ㅅ 더 추가하고 시간 관계상 오늘 배스 침주기 이렇게 짬낚시로 대체 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 크랑크 2점에 1수. 스피너에 2수. 합3수. 시간 07.00--08.00시까지.
내일 비가 오면 기온이 내려 간다 하니 가족 여러분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8
와~~
벌써요~
오늘은 크랑크와스피너의 조합이신것 같읍니다..
착한권 쓰셔도 됄듯[웃음]
축하드려여 어르신..
09.04.14. 10:52
김진충(goldworm)
100탄을 넘어서 200탄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굳]
09.04.14. 10:54
2009년 1월 1일부터 오늘까지 일수로 104일인데~
벌써 45탄이면~[울음]
이틀에 하루씩 다니신듯 합니다.
대단하시단 말밖엔...[굳]
09.04.14. 12:44
매일매일 눈을 즐겁게 해주십니다.
이젠 다음탄이 안나오면 걱정부터 될꺼같습니다.
09.04.14. 13:34
루어낚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09.04.14. 15:12
profile image
멋지십니다 ^^ 전 이번에 안동가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꽝만 안쳤으면 하는 바램으로 [씨익]

1시간이지만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
09.04.14. 16:03
정말 대단 하십니다[꽃]
언제나 강건 하셔서 올해 침주기 200탄을 기대봅니다[하하]
09.04.14. 20:30
멋지십니다!!!!!!!!!!!!!!!!!!! 저도 조만간 다시 조행기 올릴게요 ^^
09.04.14. 20:34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저에게는 왜 저렇게 안물어 줄까요..[푸하하]
정말 정말 축하 드립니다! 46탄 꼭 대박하시길 빌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14. 21:37
profile image

노란 스커트가 유혹하기 충분하네요~

09.04.14. 22:15
45탄도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굳]
올해는 200탄은 거뜬히 넘기겠는데요..[미소]
09.04.15. 08:58
약속이 있으셔서 집에서 가까운 가천동으로 출조를 갔다오셨군요.
크랭크와 스피너베이트로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09.04.15. 10: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낙동강 (금남보) 삽질
    새벽에 일어나리라 굳은 다짐을 하고 잠들었건만 일찍 찾아온 열대야 덕분에 뒤척거리다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7시경 대충 씻고 집을 나서 애초 마음먹었던 낙동강 왜관 하류권인 금남보로 향했습니다. 왜관...
  •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완결편입니다. 자막 순서나 나와야 될 타이밍이 조금 맞지않지만, 두번 만들기는 싫기에 그냥 올려봅니다. 다음 #4편은 버즈베이트 만들기에 도전해볼겁니다.
  •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완결편입니다. 자막 순서나 나와야 될 타이밍이 조금 맞지않지만, 두번 만들기는 싫기에 그냥 올려봅니다. 다음 #4편은 버즈베이트 만들기에 도전해볼겁니다.
  • 한동안 게으름으로 손맛을 못봐 몸살이 날 지경에 망치님의 낙동강 대박조행이를 본뒤 완전히 마음을 굳혔습니다. 나도 짝퉁 바실리스크를 만들어 보자!! 먼저 쓰다 남은 재료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예전에 BPS에서 5...
  • 한동안 게으름으로 손맛을 못봐 몸살이 날 지경에 망치님의 낙동강 대박조행이를 본뒤 완전히 마음을 굳혔습니다. 나도 짝퉁 바실리스크를 만들어 보자!! 먼저 쓰다 남은 재료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예전에 BPS에서 5...
  • 하중도 간편 조행
    하중도는 중도와 붙어있는데요 중도 위쪽을 말합니다. 배는 공지천에서 종말처리장을 지나 위쪽으로 가면 전쟁기념비가 나오는데요 그 앞에 있습니다. 배삯은 왕복 2000원입니다. 요즈음 주로 아침 저녁으로 잘 나오...
  • 안녕하세요 처음 쓰는 조행기입니다.......
    빨간색 - 교통편 차로 이동하는 이동경로구요 자동차 경로입니다... 파란색 - 주차 해둘수 있는 곳입니다.. 조행기 처음올리는거라 부족한점 많아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요....[미소] 저는 대구 칠곡 부근에 살구...
  • 안녕하세요 처음 쓰는 조행기입니다.......
    빨간색 - 교통편 차로 이동하는 이동경로구요 자동차 경로입니다... 파란색 - 주차 해둘수 있는 곳입니다.. 조행기 처음올리는거라 부족한점 많아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요....[미소] 저는 대구 칠곡 부근에 살구...
  • 월정지 짬낚시
    박종도(강물) 조회 361207.07.27.10:36
    07.07.27.
    일요일 오후 4시, 지금부터 시간이 남는다. 어쩌나? 순간 빠르게 회전하는 머리. 일단 월정지로 빠르게 보팅을 한번 떠나보자. 하지만 가는 길에 뜨거운 햇살이 반갑다며 얼굴에 달라 붙는다. 중간에 LPG넣고 세차하...
  • 신동지 아그들 정신교육
    ▲ 낮에 잠깐 들린 구미 형곡 시립도서관 분수입니다. 오전기온이 이미 33도가 넘었네요. 군위 위천에 한번 다녀오리라 마음먹고는 있는데, 뜻대로 잘 되질않네요. 일단 좀더 뒤로 미루기로 하고... 오늘은 신동지에 ...
  • 신동지 아그들 정신교육
    ▲ 낮에 잠깐 들린 구미 형곡 시립도서관 분수입니다. 오전기온이 이미 33도가 넘었네요. 군위 위천에 한번 다녀오리라 마음먹고는 있는데, 뜻대로 잘 되질않네요. 일단 좀더 뒤로 미루기로 하고... 오늘은 신동지에 ...
  • ||0||0일단 적용예제 부터 보여 드립니다. * 신동지 조행기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823 신문기사 스타일이 가만히 읽다보면 눈이 참 편안하다 싶습니다. 이유는 글자크기와 줄간격 때문인데...
  • 월정지에서의 짬낚시 대박
    시간이 흘러감을 느끼며, 또 다시 새로 자작한 스피너베이트 등등이 나에게 사랑을 해달라고 보채기 시작한다. 사실 이번에 새로 산 올림픽 블레이드의 진동도 궁금하다. 어쩔까 저쩔까 고민하다가, 비록 2시간 정도...
  • 돌먹은 꺽지
    우리 골드웜 가족들에게는 천사와 같앗던 해천님께서 지난주에 세상을 달리 하십으로 우리들에게 슬픈 주말이엇던것 같읍니다. 이자리를빌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금요일저녁 부음을 접하고 나니 마...
  • 돌먹은 꺽지
    우리 골드웜 가족들에게는 천사와 같앗던 해천님께서 지난주에 세상을 달리 하십으로 우리들에게 슬픈 주말이엇던것 같읍니다. 이자리를빌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금요일저녁 부음을 접하고 나니 마...
  • 2007년 KB 센트럴 리그 2전 1,2,3편 (신갈지)
    지난 7월 15일 수원 신갈지 벌어진 2007년 KB 센트럴 리그 제2전의 동영상입니다. 기존의 메인 선수 중심의 화면에서 탈피하여 마치 현장에서 게임을 뛰는 듯한 많은 선수에 대한 인터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도 ...
  • 2007년 KB 센트럴 리그 2전 1,2,3편 (신갈지)
    지난 7월 15일 수원 신갈지 벌어진 2007년 KB 센트럴 리그 제2전의 동영상입니다. 기존의 메인 선수 중심의 화면에서 탈피하여 마치 현장에서 게임을 뛰는 듯한 많은 선수에 대한 인터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도 ...
  • 금요일 저녁 모임, 그리고 토요일 문상때 너무 무리해서 마신 술덕분에 일요일은 거의 누워서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니 팔팔해졌는데, 잠이 전혀 오질 않데요.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밤을 꼴딱 새버리고는...
  • 금요일 저녁 모임, 그리고 토요일 문상때 너무 무리해서 마신 술덕분에 일요일은 거의 누워서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니 팔팔해졌는데, 잠이 전혀 오질 않데요.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밤을 꼴딱 새버리고는...
  • 오랜만에 일어났습니다. 그리 상쾌하지는 않네요. 날씨는 우중충하고.. 후텁지근한 것이.. 5시 30분인 것을 감안하면 끈적끈적 합니다. "의소대"조끼를 걸치고 나섭니다. 방염, 방수 처리된 것이라서 그런지 끈적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