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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46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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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를 기달렸는데 오후에는 좀오려는지.오늘 아침은 동구 각산동 신지에도착하니 수위도 많이 줄었고 특이하게 이곳은 바닥에 수초가 많이 형성 되여 있어 스피너나 텍사스아니면 노씽커 채비가 좋을듯 싶어 먼저 스피너 채워  안쪽 골창에서 못뚝 좌측으로 공략을 시도 해봄니다.물이 맑고 바람도 없어 너무 조용한 탓인지 약 하게 입질 한번 받고 더이상 반응 없읍니다.

그러다가 못 중간쯤 왔을때 조기급으로 한수 손님 맞이 하네요.이곳에 여러번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손맞을 보게되 기분이 묘하네요. 계속 앞뚝으로 나오면서 두드리니 3짜되는 배스 두번째 침을 맞고 갑니다.이후 거의10시까지
입질 없어 가남지로 이동을 합니다.

가남지에 도착을 하니 릴 들낚하시는 분들이 많아 낚시 할곳이 마탕치 않아 좌측 배수구 쪽에 비어 있어 역시 스베
로 시작을 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껌둥이 배스가 나를 외면 하지 않읍니다. 계속 캐스팅중에 연줄기에 밑걸림 당하여 노란스커트 스베를 여기서 수장 하고 말았네요. 요근래 많은 손맞을 안겨 주었는데.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다시 스피너로 교체하여 배수구 연줄기 사이에서 한수 추가걸어내고 오늘 배스 침주기 마무리 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 크랑크 2점에 4수. 그럽웜에 텍샤스 채비에 꽝.시간 07.00--10.00시 까지.
가온이 약간 내려 가니 활동 하기 좋은 계절 인것 같읍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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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홀더라는 것으로 병원에서 꿰맬때 사용하는 바늘찝게군요..
아마도 러빙케어님이 빠뜨렸을듯...
09.04.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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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46탄과 축하드립니다. [꽃]
인제 그냥 일상이 되어 버린것 같네요.
09.04.15. 12:17
배스도 잘 잡으시고 득템도 잘 하시고...[굳]
배스침주기 46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4.15. 14:18
김규식(보트사고시퍼)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저도 부친님처럼 오래오래 낚시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필드에서 뵙게 되면 꼭 인사드릴께요[씨익]
09.04.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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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피너베이트.. 아직 전 한수도 못걸어본 거네요. 멋지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15. 16:59
하늘도 감동하여 부부배서님 출조를 위하여 비를 잠시 연기하였나봅니다.
가남지에서의 배스 솜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9.04.15. 19:58
요즘 득템 확률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잃어버리는 확률이 더 많은데..[씨익]
역시나 46탄에도 보기 좋은 녀석들이 나왔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15. 20:53
김진충(goldworm)
정들여 사용하던 루어를 보내고 나면 마음이 참 아프죠.

"또 다른 루어랑 정들라고 그러는갑다" 저는 그렇게 늘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펴서 또쓰고"를 반복했던 스피너베이트가 생각나네요.

골드웜표 지그스피너에 모델이 되기도 했던녀석이었는데, 그거 옥계수로에 바위사이에 낑궈놓고 참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09.04.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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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피너로 하시네요
색상이 이색적입니다 [굳]
46탄도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림니다[꽃]
09.04.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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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00탄은 추석전에 넘기실듯하네요...

열정 짱~~이십니다

09.04.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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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짬낚시 나서기전에 꼭 부부배스님이 사용하신 루어랑 같은 것으로
준비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네요..하지만 저는 배스들이 왜 이렇게 외면 하는지...[생각중]

부부배스님 조행기는 마치 낚시일기를 보는것 같습니다[굳] 46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꽃]
09.04.15. 21:49
손맛도 보시고, 득템도 하시고..
46탄은 완전 대 성공이네요~[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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