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48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734

0

19








||1||0안녕 하심니까.
오늘은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오목천 금구교 상류 보에 도착하니 보밑으로 흐르는 물이 없더군요. 수위도 많이 낮아저 있구요.처음에 스피너 베이트 달아 고속 철교를 중심으로 좌우를 더듬어 봤지만 입질 한번 없읍니다.다음은 작은 크랑크로 두드려도 역시 마찬가지로 무 반응입니다.

마지막 다리발 옆 수초대에서 조기급 으로 겨우 첫 손맞을 보게되네요. 1시간 반동안 두드린 댓가이기도 하지요.
금구교 아래로 내려와 잠수교 아래쪽에도 30여분 동안 지저봐도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안심교 밑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에서 크랑크로 전포인트에 다시 한번 두드려보나 반응 없어 스피너 베이트로 교체 합니다.

스피너 교체하여 대여섯번째 되는가 했는데 묵직하니 및걸림 상태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옴니다. 그래도 일단은 훅킹 해봄니다. 이때 라인이 찌익 하며 트랙이 풀려 나가네요. 이거 오짜다 생각을 하고 릴을 감아드리는데 오히려 라인 풀려나가는군요. 한일분 정도 줄달리기 하다가 랜딩에 성공 합니다. 로드에 표시한 자대에 비교 하니 오짜가 조금 모자라네요. 그러나 손맞은 오짜 이상 이었읍니다.

어제와는 달리 9시가 넘으니 기온이 많이 상승하여 땀이 나는거 같읍니다. 오늘은 두수로서 배스 침주기를 마무리
하고 철수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 크랑크1점에 1수. 스피너1점에 1수.합2수. 시간 07.00--09..30.
그럼 이번 주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라며.호난절기 몸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오늘은 날씨가참 좋으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어제는 추웠지만 오늘은 따스해서 다행입니다.
09.04.17. 18:39
profile image
오늘저도 낚시하려 갔다가 꽝치고 돌아왓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안되더군요
손맛 축하드림니다[꽃]
09.04.17. 19:42
배스 침주기 48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대구로 한번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요[씨익]
09.04.17. 21:56
김진충(goldworm)
숫자가 거듭될때마다 대단하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
09.04.17. 23:11
역시~[굳] 이란 말씀 밖에는....
대단 하십니다~ 경산쪽 갈날이 점점 다가 옴니다~
가슴도 벅차 오르고..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17. 23:24
profile image
요즘 계속 4짜이상 큰넘들만 올리시네요 [미소]
부럽습니다 이번에전 안동가서 꽝~~!! 맞고왔는데 [울음]
다음쉬는날 금호강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48번째 침주기에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4.18. 00:15
이번에도 많이잡으시고
점점 씨알이 굵어지고있습니다
09.04.18. 10:58
4월에 48탄이시면.. 음.. 연말 되시면 200탄 까지 기대하겠습니다 어르신 [굿]
09.04.18. 12:05
벌써 50탄을 바라보는 조행기군요.
부부배스님 스피너베이트로 런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9.04.18. 21:24
왠지 첫사진의 크랭크베이트가 눈에 익습니다 하하..^^;
제 태클박스에 눈이 가네요 ^^;
09.04.18. 23:47

이미지도 실력도 계속 발전하고 계십니다.

어르신의 침주기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낚시를 두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혹시 스피너 필요하시면 메일로 주소 보내 주십시요. 스피너베이트가 아니라 그냥 스피너입니다.

조과는 보장 못 드립니다.


spinnerfishing@yahoo.com


 

09.04.19. 00:03
48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굳]
[배스] 사이즈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09.04.20. 22: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카이젤리그로 첫수.
    오늘오후에 팔달교 에서 노곡교사이의 집터에서 새로온 아부5000 가지고 케스팅 연습을 하다가 20분간 꽝 !!! 스피닝으로 채비를 바꾸고 카이젤리그를 다시 도전했습니다. 케스팅훈 카운트를 5초정도 주고 여분의 줄...
  • 골드웜님 뒤이어..오봉지
    오전에 오봉지 들어 갔다가 저녁 6시쯤 되서 나왔습니다. 골드웜님을 못 뵙다니.. 아쉽습니다. 상류에서 배 펴고, 수초지대에서 스피너베이트로 2마리 했습니다. 이후에 오봉대교(?) 지나서 쑥 들어간곳 까지 들어가 ...
  • 배스 조회 126404.09.15.23:38
    04.09.15.
    지난 일요일 새벽 6시 남쪽으로 저의 애마가 달리기를 두어시간 장측지에 도착 허걱!!! 웜 하나 들어갈 구멍이 없다.. 수초가 저수지 표층에 가득 낚시할 엄두도 못내고 개성천으로 장소이동 수량 물색 모두 굳... 30...
  • 배스 사이즈가 아니라 케스팅 거리입니다. 이제 베이트 케스팅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네요... 스푼이나 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로 힘껏 케스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스푼으로 베이트 릴에 감긴 줄 다 풀리도록 ...
  • 세천 산불초소 공략 09/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6시경 건달배스님과 통화후 세천에서 접선하기로 했습니다. 횡하니 달려 세천 산불초소를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긁어 봅니다. 일단 포인트에 살며시 접근합니다. 배싱을 막 시작하시...
  • 꽃밭 침투 보고서
    알람소리에 일어나니 새벽 5시 15분. 기상청홈페이지를 먼저확인해보니 예상대로 비가 옵니다. 레이더영상을 보니 많이올 분위기는 아닌듯하였습니다. 등나무휴게소에 도착해보니 깜님 와계셨고, 운문님 바로 뒤이어 ...
  • 아~~ 오늘 아침에 일나서 바로 날랐습니다 노곡교 집터로 첨에 지그와키로 시작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새로산 검정색 스피너로 교체해서 물풀있는곳 가까이에서 25쪼매 넘는놈으로 한수 그리고는 입질이 없어서 7...
  • 공항교 배수 펌프장 아래 09/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공항교 배수 펌프장 아래 입니다. [사진1] 오예... 후킹 정확... [사진2] 아~싸~ 빵 좋고... [사진3] 이기 왠 상처고? ㅋㅋ [사진4] 설마 내가 내 등을 찍었을리는 만무하고... ㅋㅋ 그럼... ...
  • 오늘 아침에 장보러 매천동갔다가 오는길에(6시 20분) 집터로 바로 달렸습니다. 어제비로 인해서 물이 조금 불어있는것같던데.. 매일 스피닝으로 하다가 아껴두었던 베이트대로 오늘은 하기로 결심하고 베이트대를 들...
  • 옥계교 하류 포인트
    어제 고등학교 동문 모임에 나갔는데, "참" 징하게 마셨더니 아침에 못일어나겠더군요. [슬퍼] 그래서 새벽낚시는 포기하고 느즈막히 그냥출근하려다 퀀퀘스트 릴 손본것도 테스트할겸 옥계수로로 향했습니다. 어제 ...
  • 오랜만에 옥계로 나가 봤습니다. (디카를 마눌님이 아들 유치원에서 우방랜드가는데 따라 가면서 먼저 가지고 가버려서 오늘은 사진없는 조행기 입니다.[씨익]) 우선 환경사업소 건너편 옥계교 바로 윗쪽에 가봤습니...
  • 세천 탐사 with 건달배스, 북성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세천으로 향했습니다. 세천... 대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곳입니다. 퇴근후 출발하자마자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먼저 산불초소에서 건달배스님과 접선합니다. 먼저 한번 훑어본 ...
  • 남들이보면 매일 출근하는줄 알것내^^ 하여간에 오늘도 장보러 갔다가 6시에 집터에 도착 오늘도 베이트대로 케스팅 시작하내욤 버즈베이트로 열심히 케스팅해도 오늘은 안나와주내요 그래서 스피너 베이트로 교체 요...
  • 12시 30분에 일마치고 납다 달려간곳은 주유소 포터 밥주러 들어갔다가 다시 달려간곳은 3공단 자작 스피너베이트 함 맹그러 볼라꼬 갔었는데 스텐철사 파는곳이 잘없어서 그냥 또 달렸습니당 북부정류장을 지나서 똥...
  • 전반전.  옥계교
    배스goldworm 조회 127004.09.18.21:42
    04.09.18.
    원래계획은 안동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보니 창밖에는 빗소리. 웬만하면 나서고 싶었지만, 도저히 오늘은 아닌것같아 포기했습니다. 갔다면 주진교에서 배를 띄워 배나들, 잉어골 일대를 뒤지고 있었을것 같은데.....
  • 후반전. 강창교
    배스goldworm 조회 149704.09.18.22:22
    04.09.18.
    옥계수로에서 전반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으로 라면한그릇 해치우고, 애들과 잠시 놀아주다가 오후 2시가 넘어 또 나섰습니다. 단산지에 2%님 계신곳으로 가고싶었지만, 초행길이라서 선뜻 내키지가 ...
  • 간만에 대물의 꿈을 안고 자라섬으로 달렸습니다. 지난주 국제재즈축제를 해서 여기저기 그 때의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그간 잊을만 하면 내린 비 덕분에 물은 많이 불어 있으나 물색은 맑은 편입니다. 가자마자 스...
  • 오전에는 봉사 오후에는 낚시...
    오전에 식구들이랑 천생산 산림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터라 잘몰라서 전망대가 있는쪽으로만 다녀왔는데 나중에 주차장에 있는 지도를 보니 다른쪽도 잘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입구쪽에 작은 저수지 하...
  • 세천 산불초소 들쑤심... & 번개 09/1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너무 바쁠것 같아 아침에 일어가 낚시도 가지 않고 조행 사진을 올립니다. 오늘은 최대한 소음을 줄이기 위해 스피닝에 런커 5.5인치를 거의 피칭하다시피 살포시 캐스팅해서 얻은 조과 입니...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요일 아침 청도천 워킹 & 보팅, 금촌지 워킹 사진입니다. [사진1] 우리를 반겨준 청도천의 오리 [사진2] 도착하자마자... 스피너베이트로 건진 첫 수. 헤~ 접니다~ [씨익] 초반 끗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