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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한달만의 비린네 충전!!

장현수(또라에몽) 장현수(또라에몽)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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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 35cm...

두번째 33cm

마지막 50cm급 누치...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꾸벅]

그동안 조행기 올리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이너므 [배스]들이 당최 잡혀 주질 않아서 이제야 조행기 하나 올리게 되네요...[부끄]
한동안 짬조행이나 야간 조행을 열심히 다녔으나 모조리 "꽝""꽝"...

골드웜에 올라오는 조행기에 마음은 쓰리고 비린네는 맡고 싶어 이리저리 다녀도 이상하게 조과를 볼수가 없네요
약 한달여간 민들레아파트, 안심교, 문천지, 꽃밭, 장례식장, 강변축구장, 노곡교등등... 계속 두드렸는데...[울음]

그러다가 오늘 드디어 조금이나마 비린내를 맡게 되었습니다! 감격 또 감격...[푸하하]
오후에 점심 식사 후 약 30여분 시간이 남길래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바로 민들래 아파트로 고고씽....슈~~~웅!!!
지난번 보다 수심은 조금 올라간듯하고 물위로 수초들이 올라와있는게 아주 포인트가 좋아 보이더군요...

바로 베이트에 크랭크 하나 달아서 캐스팅 후에 서서히 리트리브 잠시 스테이 순간 로드가 묵직해 지더군요...
아주 스무스 하게 훅셋....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식이 얼굴을 보게되었습니다![푸하하]
한번 조과를 보고 나니 마음은 조금 편안해지고 기념 촬영 후 릴리즈... 두번째 캐스팅에 다시 한마리 올라옵니다!

두번째 훅셋 할때 로드가 아주 바닥을 쳐박길래 드디어 오짜 하나 만나나 싶었는데... 잠시 후 로드가 허전해 지더군요... 그래서 빠졌구나 생각하면서 릴을 감는데 어라...??? 한마리가 걸려있더군요...

사실인 즉슨 훅셋 당시에 크랭크에 두마리가 동시에 걸렸다가 잠깜 사이에 한마리가 빠져 버린거였더군요...
아까비... 일타 이방이 될수있었는데.... [미소]
그래도 한마리 걸었으니 그걸루 마음의 위안을 삼고 다시 수면 파장을 일으키는 곳에 캐스팅...

50cm급 누치 한마리로 오늘의 짬 조행을 끝냅니다...!

지난3월 구름다리 출조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배스 손맛이랑 비린내 충전 했습니다!
이걸 계기로 이제 마릿수 조과에 한번 도전해 봐야할텐데...

이상으로 오늘의 짬조행기를 마칩니다! 조행기 빨리 올리려는 맘이 급해 글이 완전 두서가 없어져 버렸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는 유리 골드웜 가족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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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행기 올렷네요.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사실은 오늘 아침 민들레 쪽을 생각 했엇는데 어제의 아쉬움 때문에 안심교로 갔읍니다.
09.04.21. 16:42
김진충(goldworm)
비린네 충전 축하해요. [꽃][미소]
09.04.21. 17:33
저만 꽝치고 다니는줄알았는데 또라에몽님도 그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09.04.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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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어제 민들레오셨으면 뵐수 있을뻔 했습니다![씨익]
골드웜님! 간만에 비린네에 잠시 이성을 잃었습니다![푸하하]
서부소년님! "꽝"도 오래가니까 낚시가 잠시 싫어 질려고 하던데요...?[미소]
09.04.21. 17:58
축하!!!
너무 잘 잡으시는거 아녀요???
고생하셨습니다...[짝짝]
그런데.. 물이 너무 말랐네[헉]
09.04.21. 19:55
축하드립니다~ 한동안 뜸 하시더만 꽝 하고 계셨네요~[웃음]

저 안데리고 다니니까 그렇죠 ~[웃음]
09.04.21. 19:57
그동안 고생 하셨네요.
요즘, 배스는 마음을 비워야 하나봐요~~[씨익]
앞으로 마릿수 손맛 보실겁니다.
09.04.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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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님! 전 아직 멀었습니다! 한달동안 꽝친거 보면 실력 다 들어났습니다![씨익]
진돌이 신랑님! 요즘 어째 저보다 더 뜸하십니다?[궁금] 조만간 같이 동행 출조 한번 나가죠?[씨익]
누리애비님! 마음을 비우리는 말씀이 참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권님! 천수님! 공산명월님! 감사드립니다![꾸벅]
09.04.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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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머슴님! 얼마전까지 구미 지역을 벙벌 중이시더니 어이된일입니까?[궁금]
설마 5짜를 마지막으로 꽝...???
09.04.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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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에몽님 저도 지금 완전 꽝 행진중입니다 짬낚시를 가도 항상 조기 사이즈 1~2수씩 하니...
대물비린내 맡아본게 언젠지 모르겠씁니다...
비린내 충전 축하 드립니다[꽃]
09.04.2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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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에몽님 학수고대하던 조행기 드뎌 올라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꽃] 계절바뀌고 수온바뀔때마다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아직도 패턴을 못잡고 있다는.. 그냥 운으로다가 연명하고 있습니다.
09.04.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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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님! 감사합니다! 가끔 올리시는 미국 풍경이 넘 좋아서 연신 감탄을 내뱉고 있습니다![씨익]
코봉이님! 감사합니다! 꽝을 넘 오래 짓고했더니 붕어도 배스로 보이던데요?[푸하하]
현혜사랑님! 요즘 안심교 정벌 중이시던데 실력은 저보다 몇수 위신거 같습니다![미소]
09.04.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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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금년에도 어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굳]
09.04.22. 10:51
비린내 충전 제대로 하셨네요~
저도 빨리 충전을 해야 될텐데... 방전될꺼같아요..[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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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비린내 충전 축하드립니다.[꽃]
그동안 꽝만하고 금단증상에 시달렸겠는데요[미소]
09.04.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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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셀라님도 강건하시죠?[미소] 요즘 베이트 연습 열심히하시던데... 좋은 결과 빨리 거두시실 바랍니다!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 금단 증상으로 물만 보이면 차 세우는 버릇 생겼습니다![씨익]
골드훅님! 요즘 부부배스님이랑 조우가 뜸하시던데.. 어디 편찮으신건 아니신지...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요![꾸벅]


09.04.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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