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은 안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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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안동 꾹꾹이 조행에 이어서 일요일과 월요일도 다녀왔습니다.
저의 주말은 항상 이틀중 하루는 가족과 함께 봉사모드로 보내는 날입니다.
토요일에 낚시갔으니 일요일은 집에 있어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
그런데 처형댁에 갔다가 우방랜드 놀러가겠다고 하네요.
애들이 작으면 모를까 어느정도 커버리니 우방랜드에서 저는 별로 필요가 없더군요.
일요일,
다사쪽에서 지하철 입구까지만 태워다 놓고, 시계를 보니 10시 조금 안된시간,
성주대교를 가보자니 수상스키부대가 난리법석일듯하여 레이다를 이리저러 펼쳐봅니다.
연담님은 자다 일어나서 전화받는거 보니 낚시가기 어렵고...
철강왕님께 전화하니 도동서원 가자고 합니다.
도동서원 저에게는 참 추억이 많은 곳이죠.
땅콩시절 고생도 많이 했고, 추억도 많은 곳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추억은 "개포나루 유격사건" 이라고 기억하실런지....
도동서원 부근에 지명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일단 고령교에서 내려오다가 박석진교를 만나구요. 그아래는 현풍IC로 넘어가는 고속도로 다리가 있습니다.
이 두다리 모두 배가 지날수 없을만큼 얕은 곳이죠.
어떻게 아냐구요? 전에 제가 쌩고생 삽질하며 지나간적이 있거든요. [기절]
그 아래로 현풍수로와 본강이 만나는 부분인데, 여기서 도동서원까지가 위험구간이 많습니다.
막 달릴수가 없죠.
도동서원부터 수심이 깊고 넓어 집니다.
1-2km하류에는 양수장이 하나 있고, 거기 지명이 개포나루 혹은 개진나루 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나루터는 흔적도 없지만....
그리고 하류로 몇키로에 걸쳐 직벽형태의 지형이 있죠.
더 하류로 가면 우곡교까지 가는데, 역시 얕은 구간이 많아서 어렵습니다.
역시 이곳도 삽질 쌩고생조행으로 훑어 봐서 잘 알고 있죠. [기절]
배펴는 곳은 도동서원 앞 어부슬로프가 유리합니다.
단, 길이 좁으니 차는 큰도로에 올려놓는것이 좋겠죠.
어부를 위한 슬로프니 불편을 감수하는것은 우리쪽에서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수몰나무...
그림이 죽이죠?
막상 이런 포인트가 허당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나오더군요.
안동꾹꾹이 조행에서 힘써줬던 1온스 하이텍님표 스피너베이트가 한건 해줬습니다.
사이즈는 3짜 중후반급이지만, 힘은 굳... [굳]
물가에 저런 고목들이 쓰러지면 또 그게 포인트가 되겠죠.
그냥 멋있어 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다들 쌩쌩하게 이파리를 달고 햇볕을 잔뜩 받고 있는데, 저 나무는 왜 저러고 서있을까 해서요.
철강왕님...
요즘 도동서원에 터줏대감을 자처하시더군요.
지난비로 인해 평소보다 수위가 올라있는 상태라서 조황이 좋지못하다며 조금은 미안해 하는 눈치시더군요.
터줏대감은 정확히 제가 먼접니다. [푸하하]
철강왕님께 선물받은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인상적인것이 철판을 레이저커팅하여 제 이름을 새겨만든 의자판...
학원 창고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천년만년 모셔질겁니다. [하하]
그리고 최근에는 골드디오 바닥판 옆을 끼우는 조이너... 3미리 짜리로 아주 튼튼하게 절곡하여 주셨더군요.
철강왕님의 아이디 처럼 실제 직업도 쇠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다.
커팅이나 절곡을 주로 하시죠.
오디오맨님과 북성님 팔공산작두님 그리고 철강왕님 이렇게 네분이 성서공단쪽을 지키고 계시는데요.
네분다 손재주가 뛰어나시고 공구관련해서도 지식이 참 많으십니다.
정작 본인의 보트에는 귀찮아서 안하고 계시더군요.
최근에는 이분들끼리 합동하여 딩기돌리도 만드셨던데... 소개는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철강왕님도 한수하셨네요.
크랭크를 주로 쓰시는데, 캐스팅 비거리가 장난아니게 쭉쭉 뻗어 나가더군요.
역시 터줏대감 답게 고기들이 있는 위치를 잘 찾아내셨습니다.
여기는 아마 개포나루 제방권이 되겠네요.
제방 다지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개포나루 양수장 직벽에서 올라다본 풍경입니다.
그늘 아래라 시원하고... 하늘도 푸르고....
점심때는 풀밭에다가 배를 밀어 넣고는 파라솔 피고 앉아 라면도 끓여 먹고 김밥도 나눠 먹고...
후라이드 치만한마리를 갖고 오셔서 그것도 먹고... 참 맛있더군요.
철수직전에 수심 2미터 전후에 유속이 꽤있는 곶부리 형태의 작은 자갈밭 포인트를 하나 찾아서 꽤나 마릿수를 채웠습니다.
큰녀석은 없었지만 자잘하니 잔 재미를 주더군요. [굳]
오랜만에 가서 헷갈리는 저를 인도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윙크]
그리고 월요일은 새벽 짬낚시...
볼일본다고 휴가 내놓고 따라오신 아론님과 함께 했습니다.
성주대교 하류 야구장에서 배를 폈구요.
물이 꽤 불어있는 상태였는데, 낚시하는 도중에 보니 물이 계속 빠지고 있더군요.
사진이 찍어놓고 보니 이거 한장밖에 없습니다.
고기는 그리 많이 나오는 상황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물이 불었다 빠지는 상황이라서 애들이 우왕좌왕 자리를 못잡고 있더군요.
그래도 나올녀석은 다 나오게 되있습니다.
채비는 네꼬리그, 지그헤드리그 그리고 스피너베이트가 주효했구요.
11시가 되니 아주 땡볕모드가 되더군요.
이제는 수몰나무들이나 그늘, 시원한 곳들을 찾아볼 계절이 된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공동구매릴과 코바릴.
손 감각이 그리 좋질 않아서 뭐라 평가를 올릴 수준도 안되지만서도
평소에 자주 쓰는 루어들 중에 가장 가벼운것이 1/8온스 정도의 지그헤드나 옆구리, 네꼬리그 등입니다.
이것들은 당연히 스피닝 태클에 사용 해왔구요.
또 다른 하나는 1/4온스 키세스러버지그입니다. 꾼님의 자작품을 따라한것이죠.
보통 트레일러웜은 4~6인치정도의 스트레이트형을 애용하는데요.
이걸 스피닝에만 사용하다가 이번엔 허리케인 미듐대에 공구릴을 조합해서 던져보니 아주 잘 날아가더군요.
스콜피온으로도 이게 잘 안됬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백래시도 거의 없었구요.
코바릴은 솔직히 조금 불만이 있었습니다.
비거리나 캐스팅후 약간의 라인 부풀림 같은게 있었거든요.
브레이크들을 다시 조정해봤습니다.
원심은 2개만 살리고, 맥브레이크는 5단정도에 매커니컬은 조금 빳빳한 수준으로
15그램정도에 바이브레이션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잘 날아가더군요.
딥스풀에 얼른 합사 30파운드 짜리로 감아서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 벅벅 긁어봐야 겠습니다.
조금더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려볼께요.
즐겁지 않는 뉴스들이 많지만...
그래도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세요. [미소]
지난 토요일 안동 꾹꾹이 조행에 이어서 일요일과 월요일도 다녀왔습니다.
저의 주말은 항상 이틀중 하루는 가족과 함께 봉사모드로 보내는 날입니다.
토요일에 낚시갔으니 일요일은 집에 있어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
그런데 처형댁에 갔다가 우방랜드 놀러가겠다고 하네요.
애들이 작으면 모를까 어느정도 커버리니 우방랜드에서 저는 별로 필요가 없더군요.
일요일,
다사쪽에서 지하철 입구까지만 태워다 놓고, 시계를 보니 10시 조금 안된시간,
성주대교를 가보자니 수상스키부대가 난리법석일듯하여 레이다를 이리저러 펼쳐봅니다.
연담님은 자다 일어나서 전화받는거 보니 낚시가기 어렵고...
철강왕님께 전화하니 도동서원 가자고 합니다.
도동서원 저에게는 참 추억이 많은 곳이죠.
땅콩시절 고생도 많이 했고, 추억도 많은 곳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추억은 "개포나루 유격사건" 이라고 기억하실런지....
도동서원 부근에 지명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일단 고령교에서 내려오다가 박석진교를 만나구요. 그아래는 현풍IC로 넘어가는 고속도로 다리가 있습니다.
이 두다리 모두 배가 지날수 없을만큼 얕은 곳이죠.
어떻게 아냐구요? 전에 제가 쌩고생 삽질하며 지나간적이 있거든요. [기절]
그 아래로 현풍수로와 본강이 만나는 부분인데, 여기서 도동서원까지가 위험구간이 많습니다.
막 달릴수가 없죠.
도동서원부터 수심이 깊고 넓어 집니다.
1-2km하류에는 양수장이 하나 있고, 거기 지명이 개포나루 혹은 개진나루 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나루터는 흔적도 없지만....
그리고 하류로 몇키로에 걸쳐 직벽형태의 지형이 있죠.
더 하류로 가면 우곡교까지 가는데, 역시 얕은 구간이 많아서 어렵습니다.
역시 이곳도 삽질 쌩고생조행으로 훑어 봐서 잘 알고 있죠. [기절]
배펴는 곳은 도동서원 앞 어부슬로프가 유리합니다.
단, 길이 좁으니 차는 큰도로에 올려놓는것이 좋겠죠.
어부를 위한 슬로프니 불편을 감수하는것은 우리쪽에서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수몰나무...
그림이 죽이죠?
막상 이런 포인트가 허당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나오더군요.
안동꾹꾹이 조행에서 힘써줬던 1온스 하이텍님표 스피너베이트가 한건 해줬습니다.
사이즈는 3짜 중후반급이지만, 힘은 굳... [굳]
물가에 저런 고목들이 쓰러지면 또 그게 포인트가 되겠죠.
그냥 멋있어 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다들 쌩쌩하게 이파리를 달고 햇볕을 잔뜩 받고 있는데, 저 나무는 왜 저러고 서있을까 해서요.
철강왕님...
요즘 도동서원에 터줏대감을 자처하시더군요.
지난비로 인해 평소보다 수위가 올라있는 상태라서 조황이 좋지못하다며 조금은 미안해 하는 눈치시더군요.
터줏대감은 정확히 제가 먼접니다. [푸하하]
철강왕님께 선물받은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인상적인것이 철판을 레이저커팅하여 제 이름을 새겨만든 의자판...
학원 창고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천년만년 모셔질겁니다. [하하]
그리고 최근에는 골드디오 바닥판 옆을 끼우는 조이너... 3미리 짜리로 아주 튼튼하게 절곡하여 주셨더군요.
철강왕님의 아이디 처럼 실제 직업도 쇠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다.
커팅이나 절곡을 주로 하시죠.
오디오맨님과 북성님 팔공산작두님 그리고 철강왕님 이렇게 네분이 성서공단쪽을 지키고 계시는데요.
네분다 손재주가 뛰어나시고 공구관련해서도 지식이 참 많으십니다.
정작 본인의 보트에는 귀찮아서 안하고 계시더군요.
최근에는 이분들끼리 합동하여 딩기돌리도 만드셨던데... 소개는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철강왕님도 한수하셨네요.
크랭크를 주로 쓰시는데, 캐스팅 비거리가 장난아니게 쭉쭉 뻗어 나가더군요.
역시 터줏대감 답게 고기들이 있는 위치를 잘 찾아내셨습니다.
여기는 아마 개포나루 제방권이 되겠네요.
제방 다지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개포나루 양수장 직벽에서 올라다본 풍경입니다.
그늘 아래라 시원하고... 하늘도 푸르고....
점심때는 풀밭에다가 배를 밀어 넣고는 파라솔 피고 앉아 라면도 끓여 먹고 김밥도 나눠 먹고...
후라이드 치만한마리를 갖고 오셔서 그것도 먹고... 참 맛있더군요.
철수직전에 수심 2미터 전후에 유속이 꽤있는 곶부리 형태의 작은 자갈밭 포인트를 하나 찾아서 꽤나 마릿수를 채웠습니다.
큰녀석은 없었지만 자잘하니 잔 재미를 주더군요. [굳]
오랜만에 가서 헷갈리는 저를 인도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윙크]
그리고 월요일은 새벽 짬낚시...
볼일본다고 휴가 내놓고 따라오신 아론님과 함께 했습니다.
성주대교 하류 야구장에서 배를 폈구요.
물이 꽤 불어있는 상태였는데, 낚시하는 도중에 보니 물이 계속 빠지고 있더군요.
사진이 찍어놓고 보니 이거 한장밖에 없습니다.
고기는 그리 많이 나오는 상황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물이 불었다 빠지는 상황이라서 애들이 우왕좌왕 자리를 못잡고 있더군요.
그래도 나올녀석은 다 나오게 되있습니다.
채비는 네꼬리그, 지그헤드리그 그리고 스피너베이트가 주효했구요.
11시가 되니 아주 땡볕모드가 되더군요.
이제는 수몰나무들이나 그늘, 시원한 곳들을 찾아볼 계절이 된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공동구매릴과 코바릴.
손 감각이 그리 좋질 않아서 뭐라 평가를 올릴 수준도 안되지만서도
평소에 자주 쓰는 루어들 중에 가장 가벼운것이 1/8온스 정도의 지그헤드나 옆구리, 네꼬리그 등입니다.
이것들은 당연히 스피닝 태클에 사용 해왔구요.
또 다른 하나는 1/4온스 키세스러버지그입니다. 꾼님의 자작품을 따라한것이죠.
보통 트레일러웜은 4~6인치정도의 스트레이트형을 애용하는데요.
이걸 스피닝에만 사용하다가 이번엔 허리케인 미듐대에 공구릴을 조합해서 던져보니 아주 잘 날아가더군요.
스콜피온으로도 이게 잘 안됬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백래시도 거의 없었구요.
코바릴은 솔직히 조금 불만이 있었습니다.
비거리나 캐스팅후 약간의 라인 부풀림 같은게 있었거든요.
브레이크들을 다시 조정해봤습니다.
원심은 2개만 살리고, 맥브레이크는 5단정도에 매커니컬은 조금 빳빳한 수준으로
15그램정도에 바이브레이션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잘 날아가더군요.
딥스풀에 얼른 합사 30파운드 짜리로 감아서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 벅벅 긁어봐야 겠습니다.
조금더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려볼께요.
즐겁지 않는 뉴스들이 많지만...
그래도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세요. [미소]
골드웜님 요즘 너무 열심히 다니시는데요
얼굴도 많이 까메지셨습니다[미소]
아 낚시 안간지 벌써5일 되었습니다.
근질근질 하는데요[씨익]
얼굴도 많이 까메지셨습니다[미소]
아 낚시 안간지 벌써5일 되었습니다.
근질근질 하는데요[씨익]
09.05.26. 16:56
평일날 조행하면 좋은가요[외면]
09.05.26. 17:06
첫번째 사진 수몰나무에서 46 잡았었어요[씨익]
09.05.26. 17:24
PE라인 30LB...부시리도 잡을 라인인데요.[기절]
[배스]사진 찍는법 골드웜님 한테 배워야 할것 같아요..[씨익]
[배스]사진 찍는법 골드웜님 한테 배워야 할것 같아요..[씨익]
09.05.26. 17:42
상세한 포인트소개와 사진들 골드웜님의 섬세함을 보여줍니다
09.05.26. 17:50
고생하셨습니다[짝짝]
사진...[굿]입니다...
사진...[굿]입니다...
09.05.26. 18:05
고생하셨읍니다.......
역시 안동보단 낙동강이죠 [웃음]
삼량진은 더 굿웃 일텐데요[푸하하]
수고하셨읍니다...
역시 안동보단 낙동강이죠 [웃음]
삼량진은 더 굿웃 일텐데요[푸하하]
수고하셨읍니다...
09.05.26. 18:18
설렘이 가득한 동행 출조.... 그리고 낭만라면... [푸하하]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배우고 얻어간것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소]
수고 많으셨구요.... 코바... ... 심~~히 땡기는군요... [씨익]
제가 이곳에서 배우고 얻어간것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소]
수고 많으셨구요.... 코바... ... 심~~히 땡기는군요... [씨익]
09.05.26. 18:36
철강왕님처럼 저두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대구경북에 계시는 분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5.26. 22:45
낚시에 죽고,,,
낚시에 살고,,,,[씨익]
낚시에 살고,,,,[씨익]
09.05.26. 22:53
도동서원과 개포나루는 제가 선임자입니다. 99년도니...[푸하하]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9.05.27. 08:11
요즘 유난히 골드웜님의 평일조행이 많으신듯...
얼굴은 별로 안까매지시고 헤어만 자란것 같던데요~[헤헤]
얼굴은 별로 안까매지시고 헤어만 자란것 같던데요~[헤헤]
09.05.27. 09:11
최정오(염라대왕)
삼광님 전 낚신대를 못잡은것이 건 2주일은 넘은거 같습니다.[외면]
5일은 말씀하지 마세요.[흥]
골드웜님 그림은 좋네요.[푸하하]
5일은 말씀하지 마세요.[흥]
골드웜님 그림은 좋네요.[푸하하]
09.05.27. 12:41
요즘 빨간 장미가 아주 멋짐니다.[굿]
09.05.27. 19:27
골드웜님 조행기는 언제봐도 사진도 잘찍으시고 조행내용도 일목요연하게 참 잘 쓰십니다. 모든상황이 머리에 그려지듯합니다. 이대로 잡지에 연재를 하셔도 될듯하네요
09.05.27. 20:25
장미꽃이 참 예쁘내요 주변에 경치와 포인트도 골드웜님 말따라 죽이내요
거기대박 까지라면 좋왔을 탠대요 어쩌든 손맛은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항시 안전 조행 하세요
거기대박 까지라면 좋왔을 탠대요 어쩌든 손맛은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항시 안전 조행 하세요
09.05.28.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