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이동용 발통====일명 딩기돌리
||0||0올해들어 유난히도 배스와의 만남이 별로여서 겨우 꽝만 면하고 다니고 있내요...
그러니 당연히 배스 찾는 것 보다는 다른 꺼리를 찾게 되고요...그래서 일명 딩기돌리를 만들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달창에서 말이죠...
다른 사람들의 조행기를 보니 있으면 참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물점에서 발통---우레탄으로 되어서 빵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내요. 개당 일만원--을 사고 다른 재료는 회사 고철장에서 대충 찾아서 3시간 정도 걸려서 만들었내요...
들뜬 맘으로 달창에 도착. 바람넣고 밧데리, 가이드, 테클, 의자, 먹거리, 그리고 자잘한 모든 소품들을 다 실습니다...입수는 아주 쉽게 되었습니다. 발통도 들어올리지 않고 그냥 물속에 두고 사용했더니 어느 정도 수신역할도 해서 좋았습니다. 얕은 곳에서 걸림을 걱정했는데 아무런 상관없이 낚시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좋을 수는 없더군요...들어갈때는 편했는데 나올때는 많은 힘이 들었습니다. 엔진까지 단다면 끌어올리긴 상당히 어려울 듯 하군요. 경사가 심하거나 바닥이 뻘이거나 돌들이 많다면 사용하기 쉽지는 않을 듯 하내요.
혹시나 딩기돌리를 사용하실 분이 있다면 약간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맘에 올려봅니다.
정태형님 간만에 조행기 올리셨습니다... 보트가 점점 멋있어지는군요[헤헤]
내일 달창을 갈까말까 고민중인데.....어쩌나....
내일 달창을 갈까말까 고민중인데.....어쩌나....
09.05.30. 21:37
와 멋집니다... 잘 만드셨네요... 저도 곧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자세한 사진을 부탁드려도 될까요???[짝짝]
09.05.31. 07:50
멋집니다.. 자세한 사진과 사용재료등등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09.05.31. 13:08
전 배가 없어여~~
멋지신데여~ 구웃..
멋지신데여~ 구웃..
09.05.31. 14:32
박정태님 방가 [미소] 딩기둘리 달려다가 장단점 있어서 보류중입니다.
09.05.31. 21:35
배스찾아님 일전에 달창지에 한번 뵌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 크랭크로 일타일방으로 계속 잡아 내시던 모습 완전 부러웠습니다[굳]
딩기돌이도 좋은데요[굳]
그때 크랭크로 일타일방으로 계속 잡아 내시던 모습 완전 부러웠습니다[굳]
딩기돌이도 좋은데요[굳]
09.05.31. 22:52
요즘같이 물이 빠져있는 상황에서는
딩기돌이 달린 보트를 보면 부럽더군요...
판매되는 제품들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대단하네요[굳]
딩기돌이 달린 보트를 보면 부럽더군요...
판매되는 제품들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대단하네요[굳]
09.05.31. 23:58
김진충(goldworm)
전 그냥 번쩍 들어다가 던져넣습니다. [푸하하]
09.06.01. 00:04
딩기돌리 달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장단점이 대략 보이더라구요...
기성품보다 싸게 잘 만드신거 같습니다...
글디디오를 항상 번쩍 든다는 골드웜님 글을보고 전에 따라했다가 식껍? 했습니다...
무겁던데요...
09.06.01. 08:25
나이도 있는데 이젠 트레일러 사야지... [푸하하]
09.06.01. 09:42
상당히 럭셔리 합니다. [굳]
09.06.01. 14:44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 [굳]
09.06.0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