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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동해 우럭

박태영(不賣香) 박태영(不賣香) 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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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서해 우럭에 비하면 동해 우럭은 붙박이 우럭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지난 주말 월포에서 3시간정도 루어 낚시하고 왔습니다.
냉수대가 들어온 바람에 조황은 주춤했습니다.
그래도 양태, 성대 땜에 손맛은 충분히 봤습니다.
그리고 세마리 가져와서 회도 맛보았습니다.

8.6피트 우럭대.
3인치 글럽웜을 사용했고 5시~7시 사이에 나왔으며 루어가 자신 없는 분은 원투낚시하시면
월포에선 성대가 잘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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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강사로 초빙해서 바다낚시에 도전해봐야되겠습니다... [하하]
09.06.15. 18:37
김진충(goldworm)
[이슬] 이거한잔 곁들이면 아주 .... [굳][침]
09.06.15. 20:34
이밤에 침넘어 갑니다....[침]
09.06.15. 21:37
맛있는 고기를 잡아왔네요.. 포항에선 황점볼락이라하는 고기인데...회맛이 일품이죠..
이번주에 포항남부권인 대보쪽으로 출조계획인데.. 농어한마리 할려나...
09.06.15. 22:13
최정오(염라대왕)
저도 저번주 토요일에 동해 구룡포쪽에서 볼락으로 회맛은
말보고 왔답니다.[사악]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굳][꽃]
09.06.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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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만 날씬하다면 쏘가리라고 해도 될것같은 무늬네요. 쩝쩝
09.06.16. 09:40
정영규(다마배스)
바다가 바로 코앞인데 바다루어를 해본적이 없으니..........
+1에게 우리도 광어우럭잡으러 다녀볼까? 했더니...........
엔진에 바닷물 묻히기 싫다고 하네요.........[헉]
09.06.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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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이쁘지만 회칼이 아담하니~참하네요

09.06.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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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 볼락 아주 귀하고 맛있는 녀석이지요[굳]
언제 한번 불매향님께 바다루어 전수 한번 받아야겠는데요[미소]
09.06.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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