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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댐 1.5,,,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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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어제도 피딩 시간에 맞추어 안동에서 업무가 종료되더군요.[헤헤]
두말 할 것 없이 안동댐으로 달려야죠.



사진에 보는 봐와 같이 광산낚시터 포인트는 수위가 많이 줄어 그의 낚시가 불가능합니다.
안동댐 수위도 지난주보다 50cm정도 더 내려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인 수멜 포인트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주로 암반이나 돌무더기에서 잡았기에,,,
먼저 스피닝 태클에 네꼬 채비로 지져보았지만 반응이 전혀 없었습니다.[궁금]

짬 낚시에 시간은 없고 가지고 온 태클이 스피닝이라,,,
가물치용(?호) 바늘에 자작 위드가드가 달려있는 바늘만 교체하여 수몰나무에 집어넣으니,,,

한 놈이 바로 물고 째더니,,,
역시나 수몰 나무를 감아 버리더군요.[헉]

스피닝 태클이라 강제 제압을 못하니,,,
어쩔 수 없이 기다리니 이놈이 슬그머니 나오더군요.[흐뭇]



면꽝을 하였으니,,,
천천히 다른 수몰 나무를 찾아,,,
다시 네꼬채비로 집어넣어 수몰나무를 타고 넘어 오는 순간 입질이 들어옵니다.



해질 무렵에 도착하였는데도 날씨가 무척 무덥더군요.
생수 작은 거 한 병 가지고도 모자라더군요.
이렇게 날씨가 무더우니 배스 이놈들도 나뭇가지의 시원한 그늘에 붙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1.5마리하고 짧은 짬 낚시를 맞히고,,,
손가락의 비린내를 음미하면서 대구로 달렸습니다.
수멜 포인트에서 집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리더군요.

그냥 오늘 저녁 먹고 한 번 더 달려 버릴까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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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꾸회사가 윗지방으루 옴겨져요..[울음]
언제나 안동근처에 둥지를틀까요...대꾸리 축하드림니다..[꽃]
09.06.24. 12:16
profile image
안동 상황이 그리좋지않네요 어려운 시기에 손맛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얼굴이 안보이시는데요
09.06.24. 12:34
김진충(goldworm)
혹시 또 가시게 되면 차 진입로 쪽도 한번 찍어주세요.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물 차면 또 이곳으로 자주 갈듯 싶어서요. [미소]
09.06.24. 13:17
몸 생각하시고 살살 댕기시이소~~
그런데 5짜 맞습니까 ?[하하][하하]
들이 밀기 신공 (?) 아닙니까 ? [사악][사악]
09.06.24. 15:05
profile image
천전낚시 간판에서 부터 시멘트포장으로 집 한채있는데 까지 되어있고,,,
거기서 부터 몇 십미터는 비포장 상태입니다.

차량진입은,,,
들낚시 하시분들 모두 물가 곳부리까지 끌고 들어 오더군요.

다음에 가면 사진 한번 찍어 올께요.[미소]
09.06.24. 15:35
싸이즈 좋고 시원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49.9999999 [웃음]
정밀시공하는 저도 이것은 무조건 5 입니다 [하하]
09.06.24. 17:52
1.5라고 하시기에..일전에 올라왔던 15cm인줄 알았습니다 [푸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6.24. 23:08
안동댐!! 집으로 가는길에 짬깐 들려 던져보았으나 저는 꽝...!!
쉽지많은 않은 곳 같습니다.[울음]
역시 저원님 내공이 대단하십니다.[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6.25. 09:00
profile image

역시 도보로 대단하십니다.


시원할때 잠시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09.06.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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