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6.하빈지 다녀왔습니다
||0||0시간 : 2009.07.06. 18:45~20:10
장소 : 하빈지
채비 : 로드 : black hole stheamline 66L(스피닝),black hole DX-2(베이트)
닐 : daiwa CROSSFIRE 1500스피닝,BLACK MAX-L베이트
라인 : 8LB나이론줄(스피닝),16LB나이론줄(베이트)
안녕하세요 제가 초보라 채비나 사진같은게 다른분들보다 많이 부실한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포인트를 어디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지그헤드(웜칼라는 자주색?빨간색?에빤짝이요)로 잡은 잔씨알에 앙증맞은 녀석입니다
사이즈는 26Cm정도 됩니다
하빈지 도착해서 마을회관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쪽이 주차하고 제방옆 물넘어가는 곳에서 사이드로
수초앞을 툭툭 저킹때 입질왔습니다 저수지 배스치고는 쬐끔한게 발버둥 많이치네요^^
그리고 요즘 베이트닐을 시작했는데 이제 백러쉬 쫌 줄었습니다 그래도 템포도 빠르고
해서 베이트닐 좋아라 합니다 요즘 스피너 베이트가 이상하게 좋아져서 힌색 스피너 베이트로
바닥 중층 로드세우고 버즈 베이트처럼 띄워서 와봐도 입질이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 작은 스피너 베이트로
은색 빤짝이로 바꿔서 요리 조리 탐색해 봤습니다 캐스팅후 약 5M 릴링도 안하고 나온놈입니다
바닥을 쓸듯이 첨첨히 닐링하니까 작은 입질에 훅킹했는데 훅킹순간에 힘을 엄청쓰네요 옆으로 째기도하고
올려 놓으면 바닥으로 치고 들어가고 꾀 좋은 손맛을 준 녀석 입니다 사이즈는 48Cm입니다 저는 언제쯤 5짜
잡을까요 아래 입술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서부터 잘재면 턱걸이 5짜인데 윗입술부터 재는거라고 들은것
같아서 근데 여기서 의문점은 다른 조사님들은 사이즈 측정할때 사진을 어떻게 찍으시는지 넘 잘찍으세요
저는 찍을라고 잡아 놓으니까 사진 찍을라치면 펄쩍펄쩍하고 도망갈라 하던데 사이즈 측정사진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어제 그래도 짧은 낚시지만 즐거웠습니다 아참 물색은 좀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탁하고
녹색 물감 풀어놓은듯 했습니다 그래도 입질이 좀 많은 편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지그헤드에 잔챙이 들이요
자꾸 쓰다보면 조행기 쓰는것도 늘겠지요 글이 많이 두서없어도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마지막 배스는 싸이즈가 좋네요. [굳]
하빈지는 역시나 실망을 주지 않는 곳입니다.
마지막 배스는 싸이즈가 좋네요. [굳]
하빈지는 역시나 실망을 주지 않는 곳입니다.
09.07.07. 13:30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감사합니다 사실 지나다 한번보고 낚시는 첨이나 다름없어서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09.07.07. 13:37
하빈지는 가보지도 못한곳이라^^ 씨알이 정말 좋네요...전 사진찍을때 가만히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면
가만히 있던데..
그래도 최대어 기록 (맞죠?) 축하드립니다....오짜는 제가 먼저 할께요...
담에 하빈지 같이가요^^
가만히 있던데..
그래도 최대어 기록 (맞죠?) 축하드립니다....오짜는 제가 먼저 할께요...
담에 하빈지 같이가요^^
09.07.07. 14:05
두 번째 사진에 있는 곳이,,,
뚜벅이 포인트로는 제일이죠?
48cm 대꾸리 축하합니다.[꽃]
뚜벅이 포인트로는 제일이죠?
48cm 대꾸리 축하합니다.[꽃]
09.07.07. 17:30
어제 밨던분이 분이시네요 뒷모습만 전 이리저리 옮겨다닌다고 힘들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좋지 않더군요 손맛축하드리고 다음에 인사 먼저 건내겠씁니다 [하하]
상황이 상황인지라 좋지 않더군요 손맛축하드리고 다음에 인사 먼저 건내겠씁니다 [하하]
09.07.07. 18:14
김진충(goldworm)
하빈지에서 저정도면 정말 잡기 힘든 사이즈입니다. [굳][굳]
09.07.07. 18:59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다사에서 한 10분정도 들어간것 같네요 담에 함 같이가요^^
09.07.07. 20:11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감사합니다 운좋게 자리가 있길래
09.07.07. 20:13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아~ 그러셨군요 혹시 트라젯 타고오신분?... 아닌가 저갈때 오신분 계시거든요 담에 물가에서
인사해요^^
인사해요^^
09.07.07. 20:15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아~ 저는 많은줄 알고 소문냈는데.... 뭐 있다고 우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9.07.07. 20:17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빈지.. 하빈지 언젠가는 한번!!!
09.07.07. 21:42
하빈지 요새 잘나오네요...
작년에는 한참동안 잠잠해서 잘 안갔었는데.. [미소]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 [하하]
작년에는 한참동안 잠잠해서 잘 안갔었는데.. [미소]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 [하하]
09.07.07. 21:45
하빈지 빅배스네요[굳]
조만간에 오짜 하시것습니다요[미소]
조만간에 오짜 하시것습니다요[미소]
09.07.07. 21:55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감사합니다 대구 사시면 생각보다 금방 다녀올수 있는것 갔습니다
09.07.07. 22:21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감사합니다 노싱커는 입질이 좀 뜸한것 같았는데 지그헤드로는 막 달려드는것 같았습니다
09.07.07. 22:22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감사합니다 꼭 해야지요 ^^
09.07.07. 22:23
대구리 감축드려여~~
09.07.08. 12:16
하빈지 방문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여전히 루어인들에게는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09.07.08. 13:19
대꾸리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7.08. 13:25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감사합니다
09.07.08. 13:40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키짱님도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감사합니다^^
09.07.08. 13:41
백준영(왕초보) 글쓴이
감사합니다
09.07.08. 13:41
작년에 하빈지 처음 갔을때 하우스 사이 작은수로에 수초밭 있길래
막 채비하고 일행 채비하는 동안 잠깐 던져 봤는데
수초위 살살 긁었더니 눈앞에서 그렇게 큰게 퍽 차는거 처음 봤었습니다 [뜨아]
아쉽게 채비 옆을 치는 바람에 놓치긴 했지만 그후로 하빈지 한동안 푹 빠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09.07.0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