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85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763

0

15
















||1||0안녕 하십니까.
장마철이라 습도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덥습니다.서울쪽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데 그래도 대구에는 아직 까지 비가
곱게내리고 있으니 다행인가 합니다.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뚝 그치네요 저보고 낚시 다녀오라고 하여 남천으로
나갔는데 저보다 먼저 오신분이 계십니다.스푼달아 물가에서니 저보고 인사를 하네요.아이디가 알리라 합니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있읍니다.저의 기억으론 권투선수가 알리였던것 같읍니다.

둘이 입낚시도 하며 연신 캐스팅 하지만 오늘은 끄리도 외면을 합니다.어렵게 끄리 한수 하고 알리님과 같이 어제 하던 가천잠수교 상류로 이동을 합니다.이곳에서 스피너로 교체하여 열심히 두드려 보건만 어제 스베에 반을보이던 배스들이 오늘은 철저히 외면을 하드군요.크랑크 교체하여 애기배스로 첫마수하고는 이역시 냉대를 합니다.

할수없이 이번에는 다운샷으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자 마자 애기배스 동생들이 나와 줍니다.알리님도 탑워터로 한수 하셨는데 사진기 꺼내는 사이에 보내주어서 사진이 없읍니다.이렇게 해서 오늘도 끄리보러 갔다가 알리님 맞나서 배스 손맞 보고 왔으며 알리님 오늘 맞나 뵈어서 반가웟읍니다.

오늘 사용루어 :스피너 3점에 꽝. 크랑크에1수. 다운샷 채비에 6수. 시간 오전 6시---9시까지.
오늘도 곳곳에 호우가 내린다는데 가족 여러분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5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셨네요..[하하]
날씨가 흐릿해서 아마도 시피너에 반응이 없지 싶습니다..
그래도 낚시하기엔 더 없이 좋은 여건이 아닌가 합니다.
점심식사 맛나게 하시구요..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7.14. 13:13
오옷! 제사진이 있군요! 어르신 감사합니다. 특히 그 비싸다는 그것? 잘마셨습니다[하하]
다음에 또 뵙기를 [하하]
09.07.14. 16:30
역시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어르신의 조행기를 볼때마다 최고 이신것 같습니다[굿]
전 직업이 전공이라 요며칠 넘어진 전주 복구 하느라 정신없이 바빠 낚씨 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울음]
그나마 어르신의 조행기와 회원님들의 조행기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네요[하하]
09.07.14. 21:00
profile image
오늘도 ..열정 최고 실력 최고 [굿] 입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7.14. 23:08

역시 최고십니다오늘 민들래 다녀왔는데 혹시나 뵐수 있을까하는 기대 살짝했는데


역시 우연은 힘들더군요 손맛축하드려요


 

09.07.14. 23:26
정말 대단 하십니다.[굳]
배스 침주기 85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다음주 월요일 부터~일요일까지 대전 딸내집에 가는데.
서울에서 보다는 대전에서 대구가 많이 가까우니 대구로 한번 가볼까도 생각 해봅니다.
딸이 휴가를 대전으로 오셔서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 하네요.
09.07.15. 08:44
profile image
이번에는 씨-테일 언더리그로 제일 많이 잡으셨군요.[굳]

배스침주기 85탄 축하드립니다.[꽃]
09.07.15. 09:24
profile image
씨테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굳]
이젠 다쓰고 없네요
또 주문해야하나 다른 웜들도 많은데 그래서 주문 안하고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씨익]
09.07.15. 18:22
배스침주기 잘읽고 있습니다 저도 남편이랑 함께 낚시를 하지만 정말 보기 좋으세요
09.07.18. 00: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아무래도 장마비가 내린다기에 비오기 전에 한번 다녀오기위해 야간침투 작전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목표는 팔락늪으로 정하고 키퍼+ 테트리스 2명이 23:20분경 구미 출발.... 현풍 휴계소에서 우동 한그릇 하고 팔락...
  • 흙탕물속의 신동지 #2
    오늘은 조금 늦은 6시 20분경 신동지에 땅콩을 띄웠습니다. 물색은 며칠전보다 좀더 짙어진 흙탕물, 민들레가 북상하던 토요일 저녁에 몇시간 집중적으로 쏟아부었는데, 그때문인것 같았습니다. 상류쪽엔 떠내려온 풀...
  • 배스바발 조회 119204.07.06.11:26
    04.07.06.
    어제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 완료되니 오후 다섯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산야로 출발했지요. 광석사로 들어가서 갈라지는 곳에 차를 세우고 워킹을 시작했습니다. 골자리에서 옅은 흙탕물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안동...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드디어 개인 기록 경신 입니다. 36Cm... 장소는 연경지 입니다. 골드웜네 식구들 처럼... (개인적으로 골드웜네는 식구... 가족... 이런 단어가 더욱 어울리는것 같네요. [흐뭇]) 저도 마찬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장마니... 태풍이니... 여러가지로 배서들의 힘을 뺍니다. 프로젝트 땜시 바쁜와중에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의 저의 루어 기록입니다. 금요일 06시. 골드웜님과 비...
  • 비오던 토요일 오봉지
    원래 계획은 토요일 새벽에 안동으로 나가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 녹색장화로부터의 [전화] 소주한잔 한다는게 너무 늦게까지 마셔버려서 토요일 오전동안은 꼼짝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녹색장화님...
  • 어제 밤 근무 마치고 12시가 채 못되어 남쪽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에 한번 나서야겠다고 맘을 먹고, 테트리스님과 다른 초보조사 두분을 모시고 무작정 ...
  • 어류정수로 조행기3
    관우님이 조행1.2편을 썻으니 사진만올립니다 ㅎㅎ 첨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어류정수로 조행기2
    雲門 (2004-07-02 11:24:35) 쉬워 보이면서( 배스가 던지면 물어줄것 같은 환상적인 갈대와 수초대) 어려운(꽝맞기 아주 십상인) 맞습니다.. 운문님,,,초보인 제가 여기에 속았던 것이었습니다..[울음] 그후요?....내...
  • 삼산지에서 ...
    지난번 부흥회때 선사받은 '땜쟁이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드디어 그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간 삼산지 물색이 탁해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땜쟁이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전구] 흙탕물에서 효력을 볼 ...
  • 어류정수로 다녀왔어요..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어류정수로 다녀왔습니다.. 한번가본 사람들은 반드시 한번은 다시 찿을만한 그런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곳 역시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29일 새벽 1시 번개...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
  • 대성지와 그아래 개천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동문모임에 잠시 들렀다가 수많은 이슬들을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 새벽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뭘 잘못먹었던지 설사가 심한바람에 새벽낚시를 포기했습니다. [슬퍼] 집에서 나오기직전에 청평사람님의 ...
  • 아래에 청평사람님 ,,,,혹시 뵈었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새벽 ,,,상류 건너편 백숙집 앞,,, 수초지역 ,,, 융단폭격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새벽 5시에 도착해서 ,,,백숙집 앞 수초지역 부터 산밑길로 초등학교 ...
  • 어제밤부터 오늘아침까지 있다가 왔는데... 물이 정말 많이 찼습니다. 처음보는 대성지의 물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한마리도 못잡았다는게 참 아쉽긴 하지만 처음으로 루어낚시를 해봤습니다. 애써 준비한 스피너...
  • 흙탕물속의 신동지
    5시 35분경 신동지 도착. 보트조립하며 물색을 보니 지난번에 봤을때보다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흙탕물입니다. 작년 경험에 비추어볼때 그래도 잡힐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스피닝대에는 1/16지그헤드에 ...
  •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
  • 초동지의 아침. 약하게 끼인 안개를 배경으로 보트들이 떠 있습니다. 수초는 초동지 전체를 덮을 듯 퍼져 있습니다. 수초사이를 웜이 지나갈 때 여지없이 한놈씩 물고 달립니다. 초동지의 첫배스. 라이징요님 사진 못...
  • 예정에 없던, 졸지에... 느닫없이... 배싱을 떠났습니다. 토요일 밤 10가 넘을 무렵까지 함께 일하던 사무실 직원중에 한 분이 내일 가까운 곳으로 낚시나 한 번 가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했고. 저 또한 별다른 스케줄...
  • 배스同行 조회 131004.06.28.15:56
    04.06.28.
    운문님의 말의 안 듣고 또 다시 1박2일의 신갈 저수지를 10살의 꼬맹이 아들과 동행하여 강행군 하였습니다. 신갈 저수지 포인트를 이제는 안 가본 곳이 이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의 배스 출조 는 아들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