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새 골드디오 탑승기 #1

김진충(goldworm) 3378

0

16
||0||0지난주,

골드웜 생일기념 파티를 열어볼까도 싶었지만, 컨디션이 영 좋질 않았습니다.
예상밖에 출강에다가 학원수업이 조금 늘어난 탓도 있죠.

강사가 있을때야 편했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어렵다 보니 혼자 다 합니다.
돈은 돈대로 안되고 몸은 힘들고...
뭐 그래도 혼자하나 배짱은 편하고 좋습니다. [미소]

수업이 늘어서 목에 무리가 오던차에 몸감기가 겹쳤습니다.
금요일, 어떻게든 수업은 해야겠기에... 안나오는 목소리 쥐어짜내가며 억지로 수업을 강행합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보니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과거에 담배 서너갑씩 피던시절에 이런경우가 종종 있었죠. 그때문에 담배도 끊었었는데 말이죠.

목 상태는 엉망이지만, 몸상태는 나쁘지 않아서 새벽 5시 30분경 출발합니다.

김밥 두줄 사들고, 왜관IC직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립니다.
며칠전부터 시동걸릴때 뭔가 푸드득 하는 느낌은 바로 밧데리가 수명이 다되어간다는 신호였던 모양입니다.
미리 점검하지못한 실수가 크죠.

주유소 직원과 힘을 합쳐서 차를 구석으로 밀어다놓고 보험사에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영 안나온다는 사실을 깜빡하네요.
뭐라고 위치설명을 해야하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하는수없이 주유소직원 바꿔주고 몸짓 대충 해주니 알아듣고 위치설명해주더군요.
실없이 웃음이 나옵니다. [외면]

혹시 제네레다까지 나간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던차에 보험사에 보낸 직원이 옵니다.
점프대니 일발 시동...
이대로 고속도로올리자니 좀 불안합니다.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일단 출발...

청도휴게소 들리니 정비소가 있더군요.
90암페어짜리 아트라스 끼워주는데 13만원이랍니다.

카센터보다 1~2만원은 비싼듯한데, 뭐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니죠. [미소]



우여곡절끝에 남밀양IC를 내려 평촌잠수교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7시 30분.

서둘러 새 골드디오를 조립해봅니다.





밸브에 원단을 대어놓았네요.
번거로워서 그냥 떼어냈습니다. [외면]

바닥에 용골이 보이네요.

바닥판 조립은 골드디오265보다는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14분만에 조립하던게 자꾸만 생각납니다.

바닥판은 조립은 비교적 쉽게 되는편이더군요.
좀 헐거운게 아닐까 오히려 걱정이 될정도로 쑥 잘 들어가더군요.

용골에 바람을 넣고보니 바닥판은 땐땐합니다.






뒤에 딩기돌리를 달아놓고

보트 앞부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용골이 보이죠.

물위에 떠있으면 골드디오265랑 거의 같아 보입니다.

배 바깥쪽을 한 바퀴 휘 돌아가는 몰딩색깔이 좀 달라보이긴하네요.
저녀석에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컵형태로 되어있어서 물이 덜 튀게 되어있더군요.







딩기돌리 사진입니다.

엔진거치하고 연료통 태클박스 밧데리, 풋가이드 까지 몽땅싣고 앞에가서 들어보니

쉽게 쑥?    이 아니고 무겁더군요.

그래도 뭐 조립다된채로 물에 밀어넣으니 편하긴 합니다.

딩기돌리 바퀴는 빼서 거꾸로 끼워서 배뒤에 달고 다니면 되구요.

대청같이 슬로프가 막힌데선 참 요긴하지 싶습니다.
안동 슬로프에서 요긴하겠죠.






초간단 로드거치대.

저는 늘 고무보트는 간편함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고무보트에 로드거치대 많이들 달고 다니시지만,
그것 자체가 짐이 될뿐만 아니라 그걸 설치하고 로드끼우는데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봅니다.

초간단 로드거치대.
사진에 보이는게 다입니다.
그냥 줄 하나 묶어놓고 거기에 낚시대를 끼워서 뒤 트랜솜위쪽에 걸쳐주면 끝이죠.
세대정도는 간단합니다.

거치되는 쪽이 튜브안쪽이기때문에 위에 앉아도 별 무리 없습니다.

이대로 끼운채 활주하고 달려도 별탈 없구요.

쉬프만1.7 땅콩에도 이방식을 적용해보니 아주 편리하더군요.

적극 추천합니다.






새 골드디오는 튜브 크기가 더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밧데리 고정용 벨트위치가 위에 올라가버렸네요.

10cm 쯤 아래쪽에 자리를 잡아야할듯 합니다.










테스트 주행만 할라고 했는데 그게 되나요.
낚시꾼이 낚시를 해야지요. [씨익]

요즘은 미니스피너의 계절인듯 합니다.
애들 예민할땐 이게 최고더라구요.

베이트대에 던지기에 많이 가볍기 때문에 앞에 텍사스 싱커 하나 달아서 던지면 잘 날아가고요.
잘 뭅니다.

4짜 초반급이네요.

아론님 타피님 사진이 없는데요.
두분도 4짜 한두수씩에 잔챙이는 열댓수씩은 하신 모양입니다.

낚시는 1시쯤 접어두었고요.


궁금해 하실 활주상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혼자 탈 경우,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비해 훨씬 빠르게 부상되고 활주됩니다.
거의 바로라고 봐도 될정도로...
최고속도는 기존보트보다 느리더군요.
물을 가르는 힘이 좋더라도 무게차이가 있나 봅니다.
테스트 대상이 타피님 보트인데, 타피님 몸무게가 저보다 가벼운것도 한 원인이 되겠죠.

활주중에 말타기나 꿀렁거림은 기존보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됩니다.

사실 저는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잘 적응하고 사용한편입니다.
말타기도 거의 안하고 꿀렁거림이 조금 있어도 뭐 그러려니 하고 타고다녔거든요.

어쨋거나 주행할때 안정감은 새 골드디오가 좋은듯 합니다.

튜브의 직경이 커서 앉아 있는 자세도 훨씬 편하더군요.

용골때문에 앞부분이 좀 많이 들린느낌이 드는데, 파도가 심할때는 물이 덜 넘어올테니 이게 좋겠다 싶습니다.


둘이타는것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부상이 어렵더군요.

혼자서는 매우 잘되는데, 둘이서는 왜 어려울까요?

이건 차차 테스트를 해봐야될 문제 같습니다.
제 9.8엔진에 출력이 좀 떨어졌다 싶기도 해서 보트문제일지 엔진문제일지,
다음엔 엔진을 바꿔서 테스트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엔진각도를 바꿔서 테스트해보진 않았네요.


바닥판은 매우 견고하고 전혀 유격도 없었습니다.

트랜솜의 높이를 조금더 높였다고 하는데, 제경우는 기존보트와의 큰차이는 모르겠더군요.
(기존보트에서도 크게 물이 튀지는 않았었기에)





1시쯤 철수하고 다리그늘 아래서 보트 바닥사진을 여러각도로 찍어봅니다.








용골이 너무 튀어나온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기존 골드디오265의 총무게는 약 43키로 정도라고 합니다.

새 골드디오의 무게는 48키로라고 하구요.

5키로 밖에 차이가 없는데 체감상 느낌은 꽤 큽니다.
보트에서는 약간 차이가 나고, 바닥판에서 큰차이가 나는데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다시피 40초반과 40후반 사이에는 어떤 한계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기존보트를 들듯이 옆으로 세워 어깨에 메어도 봤는데, 저는 들고 움직일만은 하더군요.
그런데 타피님은 들기 힘들다 하셨습니다.








도하츠9.8에 프로펠러쪽사진입니다.

프로펠러에 낚시줄이 감겼을까 싶어서 나사를 풀어보다가 볼트 안쪽에 와셔를 물에 빠트렸습니다.

없이 그냥 조립했는데, 뭐가 찜찜하네요.
볼트가게에 들러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타피님의 골드디오 말리는 중입니다.

기존 골드디오의 경우 바닥매트리스 아래쪽을 청소하기 힘든데요.
사진처럼 하시면 됩니다.

먼저 바닥매트리스 바람을 뺀후 바닥판을 들어냅니다.
골드디오265는 이게 큰 장점이죠.

바닥매트는 따로 들어내서 닦아주고요.

사진처럼 뒤집어둔채로 안쪽에 들어가서 닦아줍니다.
티끌하나 남김없이 깔끔하게 닦을수 있죠.

저처럼 보트탈때 흙 잘 털고 타면 이거 자주 안하셔도 됩니다.

가볍고 간편하던 골드디오265와는 영영 빠이빠이가 될지...

둘다 타야될지...

갑자기 보트가 세대로 늘어버리니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은 세대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열심히 비교 테스트 해봐야죠. [미소]








곰님 아기곰 데리고 물놀이 오셨다 철수중이네요.

트레일러에 보트 올리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2편은 타피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디카로도 접사가 되는게 신기합니다.

조행기와 탑승기 둘다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09.08.08. 19:56
profile image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원래 태어난 생일 때가 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컨디션이 조절 잘하시고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감기 걸려서 2주일 고생했습니다... [하하]
09.08.08. 20:36
전무상(연담/蓮潭)
새보트 시승식 축하드립니다.[꽃]
하지만 무게때문에 아주 부럽지는 않습니다.[씨익]
09.08.09. 00:46
profile image
골드디오가 저렇게 무거웠나요.. 저는 딩기만 타니깐 스피드형이 그렇게 무거운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도 안부러워요~~ (하하)
09.08.09. 09:13
최정오(염라대왕)
조립과정이야 뭐 예전과 다른것이 없을테고
제가 같이 한다고 해도 헤맬일은 없겠지요?[힘내]
우선 보트가 더 멋져보이는것이 사실이네요.
용골이 있어서 배가 들려보여서 그런가 훨 좋아보입니다.[굳]
주행은 별 차이를 모르겠지만 파도를 가를때는 아마도
예전꺼보다는 차이를 느낄거 같은데요
어떤가요?
09.08.09. 09:46
용골 방식이 이노베이션 방식과 같군요. 물론 사이즈는 더 크네요. 좋아 보입니다.
09.08.09. 14:06
profile image
용골이 있으니 훨 좋아보이네요.
우리 낚시회원들 스피드 보트 보면 용골이 있는게
쪼매 부러웠었거든요.
09.08.09. 18:42
누구는 한대도 없는데 세대씩이나 부럽습니다.
골드웜님 저에게는 엄청 큰 염장입니다.[울음]
09.08.09. 20:10
골드디오 구하고 있는데.. [웃음]
새로나온 디오도 멋지게 나왔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웃음]
09.08.10. 10:38
profile image
럭셔리한 보트 구경잘했습니다.
골드웜님 말씀들으니 새삼 어려운 경제가 떠올라 씁슬합니다.
(맥주 X, 커피X) 목에 좋은 생강차나 유자차 많이 드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빕니다.
09.08.10. 11:14
profile image
곰님 밀양강 지킴이 증거사진이네요. [헤헤]
안뵌지 오래되어 보고싶습니다.
09.08.10. 11:15
우성 배스플라이 265, 마리너8마력, 민코다40pd 쓰고 있는데 둘이 탈때 부상시킬수 있습니다.
9.8마력이면 충분할 듯 싶은데요..
중요한건 동승자 한분이 쪼그려서 선수쪽을 머리로 베고 운전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됩니다..
그 자세일때만 부상이 되더군요..함 시도해보심이..
용골이 있는것이 부상되는 시간이나 주행측면이나 훨씬 빠르고 안전하죠..
다만 무게의 압박이..저는 깔깔이로 차 천정에 매달고 다닙니다. 피고 접는게 너무 힘들어서..
09.08.17. 11:1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새 골드디오 탑승기 #1"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 침주기31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날씨가 매우 쌀쌀 하네요. 그래도 아침조행을 강행하여 보려고 오목천 상류에 잔인교바로밑 보에 다녀 왔읍니다.도착하여 보니 눈도 간간히 날리고 있어 철수 하려다가 여기 까지 왔으니...
  • 밤 마실 나가기 좋은 계절이네요..
    ||0||0 골드웜과 고령교 갔다온 사진이네요.. 증거가 없다면 꽝이랄까 먼저 올려 봅니다... 나머지는 모두 밤나들이 나가 꽃밭에서 만난 녀석들인데.. 하루밤 나가면 그래도 10여마리는 하고 오나봅니다.. 단지 사이...
  • 3월 배스낚시 강원권은 참 힘드네요..
    안녕하세요[꾸벅]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남깁니다.. 그간 낚시는 얼음 녹고나서.. 탐색겸해서 다녔는데.. 역시 2,3월 강원권 배스낚시.. 정말 힘드네요.. 숏바이트도 심하고.. 턴오버에.. 바람은.. 장난이 아니네요.....
  • [봉학지] 배스 엄청 나와주네요.
    22일 일요일에 봉학지 다녀왔습니다. 비가 와서 혹시나 했으나, 오전 온도가 엄청 높길레.. 될거야.. 될거야.. 하면서 달렸습니다. 도착시간은 10시 30분쯤이였습니다. 아무도 없더군요. 비가 살짝 살짝 뿌리기도 하...
  • 봄시샘속 달창...
    ||0||0올해 처음으로 찾은 달창지... 새벽까지 내린 비로 활성도 최악 + 폭풍같은 바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배서들은 포기할 수 없었기에...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웃음] KBFA 영상 바로가기 클릭!! CAFE [...
  • 배스 침주기 30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 합니다. 장갑을 끼엇서도 캐스팅시 손이 많 시럽네요. 아침에신지에 나가보았읍니다.크랑크와 스피너 두가지만 가지고 거의 1시간동안 뚝에서 좌측을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 ...
  • ||0||0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잘 들 계셨죠[미소] 오랫만에 조행기를 써 봅니다. 한 동안은 배 만든다고 조행을 가지 못했고 다 만들고 첫 주행 나가서 카메라를 수장시켜 또 못 썼답니다.[부...
  • 오월의 향기는 바람에 날리우고...다시 3탄
    오향바날..다시 3탄 이유는 사정상 말씀드리기 부끄럽고 [부끄] 아무튼 3월 21일과22일 양일간 조행입니다. 2009/03/21,22 이틀 *누가: 저랑 지인분 .(회사동료) *언제: 03월 21,22일 *어디서: 21일 율지교 공사 현장...
  • 물빠진 안동에서의 배싱~
    좋은 밤이죠? 배싱입니다! 저도 어제 안동에 있었던 1전에 참석 하였습니다.. 일주일전 상황하곤 많이 틀렸네요.. 간밤에 많은 비로 인하여 모든 상황이 안좋아 진건지... 첫번째 사진은 잉어골 골창입니다.. 거희 진...
  • 올 첫 조행기
    안녕하세요 골드웜가족여러분 태권입니다 그동안 몸이 좋치안아 병원 신세좀 지다가 올 해 첫 조행을 이제야 올립니다 일요일 장척지와 팔락늪 다녀왔습니다 장척지 조행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친구랑 동생이랑 저랑 셋...
  • 전주 소양천 나들이
    안녕하세요 이곳 골드웜에서 늘 좋은정보를 얻고있는 안산에 김식이라고 합니다. 처음 조행기 올리는거라 재미없더라도 양해해주세요. 골드웜님이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얼마나 반가왔던지.. 한번 연락을...
  • 생태공원(신갈저수지)
    생태공원 생태공원 포인트 소개해보겠습니다. 모내기를 준비하기 위하여 신갈저수지 수문을 아직 개방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만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 하갈교 다리를 기점으로 상·하류 모두 잉어가 산란을 위하여 ...
  • 고령교, 괜찮던데?
    토요일, 제가 하는 업과 관련된 연수가 잡혀있어서, 거기 다녀오느라 꼼짝도 못했습니다. 다녀오는 내내 이곳저곳 조황이 궁금해서 미치겠더군요. [울음] 밤에는 비가 내리더군요. 어딜가면 땅이 질퍽하지 않을가 그...
  • 배스 침주기 29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오랫만에 부동지로 나가보았읍니다. 이곳도 수위는 많이 줄어 있읍니다.작은 크랑크로 무너미 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이곳 바닥은 대체적으로 말풀이 많이 형성되여 있으며 그나머지는 ...
  • 신갈저수지 2일 조행기
    산란을 준비하기 위하여 산란장 주변으로 배스가 들어 왔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정경기장을 찾아 이카로 산란장 주변을 탐색하였으나 어떠한 입질도 받지 못하여 언더샷, 미노우를 사용하였으나 상황은 차이가 없더군...
  • 고령교 정말 실망이야!
    ||1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토요일" 고령교 탐색에 나섰습니다. 시작은 바람도 불지 않고 좋았습니다. 배편곳에서 상류로 조금만 이동하면 새물유입구입니다. 수중지형이 별루였는지 배스가 없는건지 전혀 반응이 ...
  • ...징글 징글 합니다...
    타이핑이 잘 안되네요.. 한 주.. 즐겁고 힘차게 보내세요..[푸하하]
  • 창림저수지
    창림저수지는 구미에서 20분내외에 위치하고 있고 가는길에 해평 철새도래지 그리고 도리사등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 많아 가족단위로 움직이기 편한 곳입니다. 여름엔 수상스키와 보트땜에 불편하지만 그래도 봄가을 ...
  • 신갈 짬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집에 붙어있다가 잠시 바람쐬러 나갔읍니다. 짬내서 갈만한데라곤 역시 신갈밖에 없더군요.[헤헤] 토요일에는 따뜻하더니만 추워서 혼났네요. 손이 곱아서 도저히 못하겠길래 두어시간만 있...
  • 고령 신안보 조행입니다.
    좋은 정보 가르쳐 주신 골드웜님 감사 드립니다. 히트 루어 : 메가배스 스피너베이트 입니다. 이동 경로 : 고령 신안보-소류지-토평천-네비가 이상하게 안내해서 들어간 수로(어디인지 못찾겠습니다.)-장척지 하루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