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109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하빈지에서 김욱 프로님의 강좌를 듣고 오늘 아침 안심교 하류 (경산방향)에 나가 어제 강의 내용을 상기해가면서 실전에 옴겨보려 하엿으나 빨리 익수해지지 않읍니다.그래도 열심히 노력 하겠읍니다.

먼저번에 미니 스배 두둥강 난것 수술하여 재생시켜서 오늘 테스트 해봤읍니다. 완벽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배스가
외면하지 않고 배스들이 넙죽넙죽 물어주니 반갑네요.몇수하고 나니 수술자리가 뒤틀어져 재수술 하기로 하고
자작 스베로 교체하여 두드리니 수초들이 너무많아 몇마리에게 침을 주고 웜으로 교체를 하여봄니다.

노 씽커에 비드 하나 끼워서 수초위를 끌어오다가 포켓에 집어넣고 기다리면 입질이 잘들어오나 랜딩에 성공
확율은 5-60%정도 입니다.  금년은 그어느해보다 수초들이 자란것 같읍니다 수심이깊은곳과 유속이 빠른곳을 제외 하곤 모든곳이 수초외 여러가지 수중식물들이 많읍니다.

그렇타고 나ㄲ시꾼이 낚시를 포기할수야 없겠지요.열심히 하는수밖에 봅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관계로
오전 9시까지 조행을 하고 오늘 배스 침주기 마무리 합니다.
오늘 사용루어 스베2점과 노씽커에 크게는 3짜 중반에서 애기 배스까지 1타 손맞 보고 왔읍니다.

8월의 마직막주 가족 모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