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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14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 골드 훅님과 금호2교에서 약속 하고 오늘 아침에 금호2교에 도착 하니 7시가 넘었읍니다.
엇그제 받은 텅스턴 씽커로 자작 미니 스피너 베이트 하나 만들어  스피닝에 세팅하여 캐스팅 하니비거리 시원 스럽게 날아 갑니다.복잡한것 다 제거 하고  작은 불레이드 하나달아서 사용해보니 쓸만 하네요.

다리 상류에 몇번 캐스팅 하니 조기급 으로 첫 배스 침맞고 사진도 한컷 하고 돌아갑니다.이때 골드훅님도 도착 하시어 커피한잔 마시고 다리 하류로 내려 가면서 스베로 지지기에 들어갑니다. 다리 바로 아래쪽 수초가에서 추가수 한수 하고 여울근처에는 수위가 낮아서인지 입질이 없고 끄리만 몇마리 올라오네요.

강을 건너 검단동 방향으로 모형 비행장 까지 내려 가면서 열심히 두드려 보았지만 조기급으로 몇마리에게만
침을 주었을뿐 좋은 조과가 없었읍니다. 바람도 없고 배스도 눈으로 보이는데 스베에 무관심 무반응입니다.

철수 직전 다리 상류 민들레 아파트 앞에서 네꼬 채비에 애기 배스 몇수에게 침을 주고 나니 10시가 넘어버렷읍니다.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한낮에 조행 하시는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사용 루어 자작 스베에외1점에 11수.네꼬 채비에 4수. 합 15수. 시간 오전 7시 10시40분 까지.

가족 여러분 8월의 마지막 주말 모두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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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도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전 오늘은 회의가 있어 1박2일간 대전에 가야하네요..
09.08.29. 13:02
제가 못본세에 벌써 114탄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꽃]
가슴장화 입으신 모습 뵈니 저번에 뵜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한낮에는 아직 덥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세요..[씨익]
114탄 손맛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29. 17:00
강건너편에서 골드훅님 멀리서 뵈었습니다

다리 콘크리트 기둥 사이로 조규복 선생님과 잠깐 보이실때 사진 찍을려다가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다리 하나 사이에 두고 건너에 제가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건너 가보겠습니다

09.08.30. 00:37
토요일날 금호2교 갔었는데 잘나오더군요 씨알도 좋고
매일 다른 꽃 찾아 이름도 가르켜 주시고 무심코 지나는 꽃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8.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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