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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19탄



































||0||0안녕 하십니까.
요즘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바뿐일도 없는데 4일 만에 컴퓨터 앞에 않자 글을 쓰게 되는것 같읍니다.
일요일 아침에 집사람과 같이 연호지에 나가 보니 여기도 수위가 많이 줄었읍니다.스베로 세팅 하여 열심히
두드려 보앗으나 배스들 입다물고 함이고요. 그나마 작은 크랑크에 제가 두수 집사람 한수 하고 왔읍니다.

오후에는 나홀로 가천동 잠수교 바로 위쪽 안심권에 나가 보았으나 바람도 없고 날씨는 덥고 배스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스베로 한수 하고 반응이 없어 노씽커에 추가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 아침 범안대교 위 부산간 고속도로 교각 주변에 도착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하네요. 철수 하려다가
참새 방아간 그냥 지나 칠수 없어 미니 스베로 수초 사이사이를 지져 봅니다. 그러다가 5번 교각 아래에서 조기급으로 나를 반겨 주네요. 비가너무 내려 결국 오전 8시에 철수 하고 말았읍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시원해진다고 하니 이번주에 어복 충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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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역시 두분 언제 뵈도 멋지십니다...
행복한 조행기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09.09.08. 09:37
안그래도...요즘 왜 안올리시나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짬낚시 많이 다녀 오셨네요... 금호강도 이제.. 턴오버인가요??
개구리밥이 득실 득실 합니다.
이번 주말에 얼굴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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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금술좋게 낚시다니시는 모습 볼때마다
나도 얼른 퇴직하고 울 마눌님하고 낚시나 다녔으면하는 맘이
새록새록 듭니다.
배스침주기 조행기가 거듭될수록 사진도 좋고 글도 보기 좋네요.[짝짝]
09.09.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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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꽃이 정말 아름답군요
부부배스님이 참 보기 좋군요
연세가 있으시면 대부분 부부가 이별하고 혼자 되는 분이 많은데 부부배스님은 큰 축복입니다
혼자 계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나 외로워서 인생이 힘이듭답니다
두분이 배스 낚시를 하시면서 건강하셔서 저희곁에 늘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씨익]
09.09.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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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항상 같이 하시니 기쁨도 두배!! 즐거움도 두배이십니다.
메밀꽃 축제라.. 애기들 데리고 가보고 싶습니다.
09.09.08. 10:37
사진이 좋습니다. 이제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어 갑니다.

두분이 같이 낚시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미소]
09.09.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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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메밀꽃을 보고 있는데 저는 왜 메밀묵이 자꾸 생각나는걸까요...[씨익][침]
09.09.08. 16:04
권준규(범서빠더)
9월6일 상동교를 지나면서 아래 낚시하시는 분이 혹시 부부배스님이 아닐까 했습니다.
처갓집이 밀양 상동이라 가게되면 상동교를 꼭 지나갑니다.
뵌적은 없지만 부부배스님인줄 알았으면 내려가서 인사라도 드릴걸 아쉬움이 남네요.
일요일(9/13) 뵐수 있으니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09.09.08. 17:46
두분 같이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09.09.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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