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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23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년 전 1663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몇일만에 금호2교 밑으로 나가보았드니 수위가 너무 줄었네요.
바람도 없으니 물밑이 훤히 다보입니다.크랑크 달아 다리 상류에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미니 스베로 교체하여 잔챙이 몇수 하고 나니 또입질이 없네요.

일단 골드훅님 먼저 호출해놓고 다음은 지그 헤드에 호그웜 채워서 캐스팅 하니 나오는 배스는 애기들 뿐입니다.
훅님 도착 하여 차한잔 하고 다리 하류로 내려 가면서 수초가에서 애기배스 추가 하고 여울에서 애기배스 또한수
하고는 계속 내려가면서 입질 없어 이번에는 노씽커에 비드 하나 채워 낮은 지역 수초가에서 잔챙이와 놀다 왔읍니다.

골드훅님도 여울에서 한수 사진 찍어 드리고 제가 하류로 너무 내려가서 이후사진을 찍지 못했읍니다.
대여섯수 정도 햇다 합니다.아침에는 날씨가 쌀쌀 하더니 낮이 되니 더무 덥습니다.
주말이 다되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가족 모두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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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만(공박사)

손맛 축하드려요. 저도 하루 푹 맘 놓고 낚시하고 싶은데 이놈의 생업때문에 항상 퇴근무렵 20분 정도(그것도 상황이 되면) 뿐이라서 항상 이런글 보면 두근거리네요.

09.09.17. 14:47

백준영(왕초보)

점심먹고 잠깐 볼일보고 루어맨 갔는데 골드훅님 계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집에오니 여지없이 조행기가
올라와 있네요 두분 손맛 축하드려요[짝짝][굳]

09.09.17. 15:27

손준호(준코)

모바일로 글을읽으니 새롭네요 자두 조만간 부부배스님. 홈그라운드인 민들레 아파트로 한번 가볼까합니다 작은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17. 15:33

이재준(게리슨)

저도 항상 모바일로 읽어서 리플을 남기기가 힘듭니다^^

금호2교 정말 잔챙이 밖에 없는거 같아요..저번주에 저도 10마리이상 거기서 뽑았는데...

이제 안물어 줄거 같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09.09.17. 17:46

박희권(왁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침 저녁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09.09.17. 17:50

육명수(히트)

이제 정말 가을로 가고있습니다.
아침저녁 쌀쌀합니다. 건강챙기시구요~
손맛축하드립니다...[꽃]

09.09.17. 20:00

한영상(자운영)

123탄 축하드립니다.[씨익]
헌데,
골드훅님은 언제부터JS스텝이돼셨데요.?[푸하하]

09.09.17. 21:42

김경훈(mama)

금호강 가까운 곳이라 가보고 싶었지만
한번도 못가보았네요 언제나 낚시를 즐기는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17. 21:44

김영수(허탕조사)

양프로님 행사때 뵙고 오늘 조행기로 얼굴을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

09.09.17. 21:59

정해철(보문)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주가는곳이라 금호2교 조행기 보면 맘이 설레입니다.

09.09.17. 23:12

이상훈(공주머슴님)

오늘 날씨가 꽤나 무덥던데요. 보팅하는데도 덥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17. 23:14

양맹철(무드셀라)

국화가 만발 했네요
꽃은 사람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는군요
꽃을 보노라면 만사기 다 아름답네요
두분 손맛 축하드림니다[짝짝]

09.09.17. 23:25

김진충(goldworm)

JS모자가 참 잘 어울리십니다. [굳]
어르신들께는 역시 썬캡보다는 일반모자가 나은거 같아요.
다음에는 꼭 일반모자 스타일로 공동구매 추진하겠습니다.

부부배서님 지난 양프로님 번개모임때 묵을 주셨죠.
오늘까지해서 다 먹었습니다.
특히 애들이 너무 맛있게 먹더군요.
어떻게 내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쌉싸름한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것이 애들한테는 그만이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09.09.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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