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124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77

0

13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조금 늦게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7시가 조금 지낫네요.
작은 크랑크 세팅 하여 물가에 서 보지만 막막한 느낌입니다.수위는 낮고 물속은 청태와 이끼 뿐이며
물위는 많은 수초와 주변은 온통 개구리 밥 천지네요. 그래도 수초 사이사이를 크랑크로 더듬어 보지만
배스들 반응을 보이지 않읍니다.

스베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며.씨알응 조기급을 면하지 못합니다.요즘은 가천동쪽 보다
안심권에서 그런대로 배스들이 침을 맞고 갑니다.
오늘도 스피너에 주로 반응이 많았으며. 지그 헤드와 노씽커 채비에도 몇수씩 나와 주네요.  총조과 9수중
3짜초반이 한수이고 나머지는 조기급에서 애기 배스 까지 입니다.

날씨가 선선 하니 낚시 하기 아주 좋은것 같읍니다.저는 이번주일에는 고향에 벌초하러 갑니다. 가족 여러분
모두 주말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라며 다음주에 뵙겠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손맛보시는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벌초하면서 다치시는분 많던데 조심하시구요
다녀 오셔서 조행기..건강.. 또 꾸준하시길 빌께요.
09.09.19. 12:42
개구리밥 사이에서 나온녀석들이라 그런지 색깔이 거무스레한게 좋은데요~

124탄 축하드립니다[꽃] 석류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씨익]
09.09.19. 14:27
요즘 배스잡기 어렵던데요
여전히 잘 잡으시는군요
올해 몇탄까지 나올까 늘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09.09.19. 14:31
profile image
어르신~경산과 반야월사이에 할만한곳 없을까요^^

일요일엔 10시출근이라 매주일요일마다 아침조과를 누려보려합니다.

화랑교에서 출발해서 경산까지 매일 출근을 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손맛을 보고싶은데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석류 참으로 맛있게 익었습니다[씨익]
09.09.19. 18:04
profile image
안심교 바로위(안심쪽)에도 포인트가 몇군데 있고.안심교 하류약 500미터 지점 양편모두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안심쪽에서 뚝을 타고 내려 오시면 아파트 공사장을 더내려 오시면 공원 아래쪽에도 손맞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이곳 대부분이 물에 들어 가야 하는 단점이 있읍니다.
더내려 오면 범안대교 율하대교 (안심권)사이에도 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읍니다.
09.09.19. 18:22
profile image
전오늘 민들래아파트 앞에 해보았습니다 어제 낚시 가시는지 여쭤볼려고 했었는데 부담이 되진아닐까 싶어서 연락을 안드렸습니다 아깝습니다 담엔 연락함 드리겠습니다[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짝짝]
09.09.19. 19:51
profile image
석류 보기 좋네요
보기 좋을 뿐만아니라 맛도 기가막히게 맛있죠
여러마리를 잡으셨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9.09.20. 00:10
profile image
석류가 조만간 알이 가득차서 벌어질 것 같네요
아직은 수줍은 새색시 마냥 입술을 다물고 있네요..석류 참 이쁘네요[미소]
09.09.20. 01:21
석류가 탐스럽게 고개를 숙이네여~~
어르신 복장에도 가을을 느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09.09.20. 15:28
삼랑진에서 하루종일 낚시한것보다 많으 잡으셨습니다[하하]
추석 끝나고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0. 19: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금호강세천 오짜
    배스goldworm 조회 264703.04.10.14:47 9
    03.04.10.
    새벽 6시 30분경 집을 나서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금호강은 다 좋은데 물이 너무 탁해서 망설여지는 곳이다. 그래도 서울사람들 자주가는 신갈 수질에 비하면 1급 청정수(?)라 하니... 신갈도 언젠간 한번 꼭 가봐...
  • 새벽에 신동지잠깐!  다녀왔습니다.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두었는데,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뜨인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았던 내가... 이젠 골수 낚시꾼이 된것일까? ^^ 비좁은 닥보트에 모처럼만에 밧데리와 가이드모터까지 달아놓으니 다리를 어디...
  • 흙탕물 신동지에서 30마리씩이나... ^^
    휴가 첫날. 위도 가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초동지나 다녀올까 하다가... 가까운 신동지나 가보자싶어 모처럼만에 가이드모터에 미리 충전해둔 밧데리까지 대동하고 새벽5시 집을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넣고 낚시대챙기...
  • 2주만에 금호강에 갔습니다.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고,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 렁커로 첫번째 캐스팅 입질확인...이후 한 조사님이 오셔서, 잠시 이야기 하다가.... 두...
  • 이슬과다섭취로 어제는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비실대야 했습니다. -_- 원기도 회복할겸 또 지난번 지천철교갔다가 흙탕물만 바라보다 그냥왔어야 했던것을 떠올리며 출발~~ 지천철교 상류쪽에 새벽6시 도착. 물색은 ...
  • 요즘까지 다녀온 금호강 지천철교아래 배스조황은 지난 금요일 지천철교로 해질무렵 밤낚시 갔습니다. 일단 지천철교아래서 스피너 베이트 1/2oz로 캐스팅...몇번후 뭔가 묵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
  • 배스goldworm 조회 169103.06.08.22:08 2
    안동은 작년 아마추어대회때 가보고 나선 처음 가봤습니다. 게다가 밤낚시도 처음이나 다름없었네요. 해질무렵부터 이리저리 따라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 물인지 땅인지 분간도 안되더군요. 거기다 미끄러운 마사토...
  • 막내동생과 동행한 금호강
    루어낚시 중독과정 첫번째 단계가 철탑 끄리. 세번 데리고 갔더니 이제 스피닝릴 캐스팅도 어느정도 되고, 끄리는 좀 밋밋하니 더 강한걸 원하더군요. 그래서 동생을 데리고 금호강으로 갔습니다. 먼저 세천부터... ...
  • 배스goldworm 조회 173203.06.15.01:07 2
    이제 막 배스낚시에 재미를 들이고 계신 아버지와 친구분을 모시고 토요일 새벽 오봉지를 가봤습니다. 오봉지는 작년에 보팅 한번 해본게 전부고, 걸어서 낚시해본적은 없었지만, 최근 30이하의 자잘한 녀석들이 상류...
  • 오랜만에 가본 신동지
    날씨가 흐려 아침 가물치는 힘들것 같고, 철탑엔 릴꾼이 자리를 잡고 있을거 같고... 그래서 오랜만에 신동지로 나섰습니다. 닥보트 펴고 태클챙기니 8시. 상류에 물속에 누워있는 나무에 접근. 지그스피너, 1/2온스 ...
  • 비맞으며 신동지로...
    배스goldworm 조회 176203.07.01.13:05 2
    모처럼만에 달새랑 새벽가물치를 가볼까 생각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비가 부슬부슬... 계획취소하고 그냥 자려는데, 달새가 보낸 문자메시지 "끄리잡으로 안갈래?" 끄리는 잠깐이면 족한데 싶어서, 그냥 잠이나 다...
  • 지난 수요일 밤낚시....(저녁 9시~새벽2시) 갈색 렁커로 수몰된 버드나무 앞에 조그마한 나무가지(역시 수몰된 나무로서 물가에 있음) 있는곳에서 캐스팅후 느린 액션에...3짜 한수..이후 잠잠...다시 캐스팅후 만약 ...
  • 신동지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72103.07.04.16:19 2
    03.07.04.
    원래는 동생데리고 제방쪽에서 워킹해볼생각이었는데... 동생이 안나오는 바람에 닥보트 띄웠습니다. 물색은 다소 탁하지만, 다른 저수지보다는 양호한편이고, 상류 유입되는 새물은 맑은물에 가까움. 상류쪽에서는 ...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8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
  • 배스GoldWorm 조회 453302.10.30.01:39 1
    신동지 배스. 작성일: 2002/08/26 10:57:01 작성자: goldworm 지난 토요일 초보의 처녀출조에 동행하기로 해놓고선 어딜 가야 왕초보 손맛 보여주나 고민고민 하였습니다. 가물치잡으로 갔다가 나오는길에 봐둔 신동...
  • 배스goldworm 조회 255303.01.20.12:16 1
    작년 연말부터 청국장으로 뛰기 시작하여 이번까지 4번째 다녀온 것이 되었습니다. 구미배스사냥에 무월광파와 칠곡파의 대회를 갖자는 제의가 작년부터 있어왔는데, 이번에는 그 핑계로 모였습니다. 아침 7시 샾에 ...
  • 버즈로 배스. 프롭베이트로 끄리.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대교로 달려갔다. 어제 동생과 마신 맑은 물 탓에 몸이 좀 무겁고 머리가 띵하긴 했지만, 그래도 배스가 기다리는 곳이니.... 차에 내려 낚시대 챙기며 보니 바람도 꽤 불고 손까지 시렵다. 어쨌...
  • 배스goldworm 조회 206303.03.30.23:13 1
    03.03.30.
    이번 대회가 저의 4번째 아마추어 대회출전이 되는듯 합니다. 여느때 출조와 마찬가지로 새벽같이 일어나 대충 세수하고 샾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전의를 다지고 계시더군요. 대회장소인 대구 꽃밭으로 ...
  • 배스goldworm 조회 172303.04.01.12:16 1
    알람을 맞춰놓고 잔것도 아닌데 6시30분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대충 세수하고 바로 차를 금호강으로 몰았습니다. 날이 풀려 그런것인지 금호강에는 두명이 먼저 낚시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바람...
  • 금호강 노싱커&스피너베이트로
    평소보다 조금 늦은 7시경 집을 나섰다. 신동지로 가볼까 하다가 온전한 조과가 보장되는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며칠전에 거센바람으로 써먹지 못했던 노싱커부터 장착. 다미끼 검은색 렁커에 비드 하나 끼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