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바다

색다른 낚시 "게"낚시입니다.

김경형(보팅이좋아) 4022

0

23




||0||0루어는 아니지만, 손쉽게 할 수 있으며, 묵직한 맛과 입맛을 느낄수 있는 낚시를 소개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펜션 근처 해변에서 "깨다시 꽃게"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1과 달려갔습니다.
+1이 "게" 매니아입니다.  영덕출신이 저에게 시집와서 대게를 배불리 먹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약30분동안 했었는데, 처음치고는 조과가 괜찮았습니다.(최대 1타 6피)

집에와서 튀겨먹었는데, 그 맛이 대게와는 조금 다른 좋은 맛입니다. [침]

제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게낚시를 서비스하고 있으니, 놀러오세요.(너무 광고성 글인가요[부끄])
www.ydocean.com
신고공유스크랩
23
profile image
지역이 어디싶니까?...울산서도 작년에 함 잡았었는데 모래게 라고들 하던데요~~~
09.09.22. 20:00
김진충(goldworm)
그물에다가 고등어대가리 달아서 던지는 그거 아닌가요? [미소]
09.09.22. 20:02
김진충(goldworm)
뭐 광고 좀 하셔도 되요. [헤헤]
09.09.22. 20:02
영덕입니다. 고래불해수욕장근처이구요.
저도 알아보니, 정식명칭은 깨다시 꽃게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모래게 또는 금게라고도 합니다.
맛은 꽃게하고 비슷하구요. 크기는 아주 다양합니다.
09.09.22. 20:03
요즘 영덕에 청어가 아주 많이 잡혀서 고등어보다 쌉니다. 그래서 청어를 사용했습니다. 고등어도 됩니다.
미끼를 거의 교체할 필요없이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번 미끼를 넣으면 약1시간이상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09.09.22. 20:05
김진충(goldworm)
주소를 표시하실때
www.ydocean.com 이렇게 하지마시고
http://ydocean.com/
이렇게 적어주시면 자동링크 기능이 활성화되서 링크가 됩니다.
누르면 바로 갈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위치는 지도검색하면 바로 나오죠.

다음지도에 주소로 검색한다음 우측상단에 퍼가기 도구상자 누르면 됩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1040013&urlY=876302&urlLevel=3&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SHOWMARK=true&q=%BA%B4%B0%EE%B8%E9+%B9%E9%BC%AE%B8%AE+20-5&SHOWMARK=true
09.09.22. 20:08
펜션이 참좋아 보입니다.
가족들과 한번가야겠네요.
간만에 바다낚시도 할겸해서요...
09.09.22. 20:10
네, 감사합니다.
아직도 다음지도에는 펜션 지반공사할때 사진이 나옵니다. [하하]
09.09.22. 20:11
최정오(염라대왕)
제가 아는바로는 사투리지만 바우지라고 하는 게인거 같기도 하네요...
우리는 저넘을 바로 양념게장으로 해서 먹는게
그맛이 완전 짱입니다.[굳]
살아있는체로 해야 합니다.
언제 저넘도 잡으로 가야겠군요.[푸하하]
09.09.22. 20:25
부럽습니다. 바다 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선 , 김경형 님 처럼 사는게 소원인데요!
영덕 쪽에 가면, 한번 들려 봐야겠는걸요!
09.09.22. 20:34
저는 영덕 옆동네 울진 입니다. 쩌서 먹어도 괜찮지만 탕으로 해 먹으면 진짜 맛나는 게 입니다.
된장을 살짝 풀어서. 울 마덜이 참 맛나게 하시는데.
요즘 게 낚시 철인듯 하네요. 원투대에 낚시점에 가면 게잡이용 그물이 따로 팔고 있고
미끼는 그냥 고등어나 가까운 어판장에 가서 한두마리 얻으셔서 해도 됩니다.
잘만 하면 몇십마리 잡는건 시간 문제 인듯 합니다.
09.09.22. 21:17
profile image
어릴적 방파제에 놀러갔다가,
꼬챙이 끝에 낚시꾼들 버려놓은 잡어새끼 끼우고 폐그물로 성기게 감아서 잡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 재밌었던 기억이었는데, 다시금 떠올려주시네요.언제 영덕들르면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09.09.22. 21:49
매일 베스만 잡았는데 아직 잡아봐야 할께 많군요. 어떤분은 사진 보니깐 가물치 미끼로 개구리 던졌는데 외국에서 들여온 쥐(이름은 뉴트???)도 낚아 올리고. 어떤분은 자라. 어떤분은 고슴도치(육상에서 후킹해서 던졌데요) 아....정말 갈길이 멀군요 바늘에 걸리고 던져서 올라오는건 죽기전까지 다 낚아 봐야 할듯 싶네요.
09.09.23. 08:10
profile image
게사이즈가 제법 좋아 보입니다....
밑에 오징어낚시에..게낚시까지 언제한번 반찬거리좀 잡으러 가야겠네요..[미소]
09.09.23. 08:21
아.... 밑에 오징어에 이번에 게라... [울음]
오늘 저녁엔 해물탕 먹어야 겠습니다. [헤헤]
조만간에 놀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게잡으러~~
09.09.23. 10:30
우리애가 게 잡는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하~
재밌겠다.
시즌은 보통 언제까지인가요?
09.09.23. 16:19
3년전인지...부산에서 원투대에 그물 걸고 고등어 묶어서 던져 놓고
5분 정도 있다가 올리면 게가 다닥 다닥 붙어 나오는걸 봤는데....
그곳에서도 잘 잡히는가 봅니다.
멀긴한데 함 가보고 싶네요~
09.09.24. 22:02
경치가 끝내주네요[굿]
시간내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09.09.25. 21: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재키 조회 120106.05.16.09:40
    06.05.16.
    2006/05/14(음4/17), 05:00-08:0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2짜3수 요약 ; 확실한 포인트에서 새로운 채비를 테스트하면 쉽게 ...
  • 토요일밤 신나게 귀맛(?)보고 회사동료와의 일요일 출조를 기대하며 일찍 잠들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5시 30분.... 친구와의 약속 시간은 6시... 30분이나 남았음에도 잠이 화~~~ㄱ 깹니다. 일찍 일어나서 혼자 등산...
  • 참가하신 모든 분들 잘 돌아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꾸벅] [깜]님 입성 축하 및 환영 번개 였으므로 슬쩍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푸하하] 실력이 없어 민망 합니다만.. [깜]님께서 직접 만들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습...
  • 6월4일 안동에서 땅콩대회가 있었지만~ 전 참석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이 먼쥐~ 그다음날~ 휴무라서~ 땅콩을 챙겨 들고! 삼랑진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작원에서 내려서 삼랑진 철교쪽 섬을 쳐 보기로 하였지만!! ...
  • 어제 후배놈하고 15시경 올만에 큰놈 낮짝이라도 볼겸 삼산지로 출발하였습니다. 첨에 도착해서 도로쪽에서 캐스팅~~ 꽝 입질 툭툭 2번 계속 꽝~ 그리고 뚝 쪽으로 가다보니 뚝쪽에 빨갈티 입고 하시는 조사님한테 인...
  • 8월 26일 김제 금평지...
    점방이 밀리는 바람에 4시 땡~을 못하고... 4시 20분이 넘어서야 점방을 나서서 달리기 시작... 목적지는 모악산 밑에 있는 금평지... 증산도와 관련이 깊은 동네라네요... 무슨 사당 같은 것두 있고... 도착해서 짐...
  • 사전 답사를 집 근처에 있는 푸딩스톤 이란 호수로 아침, 저녁에 잠깐 갔다 왔습니다. 아직 물이 탁해서 아침에는 가서 주로 깊은쪽을 둘러봤는데 없었습니다. 입질조차도,,, 오후 5시부터 입장료를 않받는다고 해서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에서 어른들 본가로 다시 모셔드리고 바로 아쉬움을 금할길 없어 마눌님 가게와 집과 둘다 가까운 '건너편'으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예의 그 포인트... 절집앞 스텐드... 오늘은 스위밍 ...
  • 금일 아침 6시 매니아님과 화랑교에서 접선 ... 그곳으로 향했습니다...최근 몇일전까지만해도 5짜들이 자주 힛트되었다는 그곳... 이름하여 [ 장 척 지] ... 도착시간 7 : 10 수면은 고요하고 김이 모락모락 ♨ 오늘...
  • 배스깐도리 조회 120205.06.20.22:27
    05.06.20.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오늘은 밀양에 갈려고했는데....갑자기 아침에 일이 생겨서 볼일 보고나니 밀양 가기에는 너무 늦어서 삽다리로 향합니다... 역시 잔챙이 파티입니다...[푸하하] 큰물 질때까지는 계속 ...
  • 배스재키 조회 120205.09.08.12:28
    05.09.08.
    2005/09/07(음08/04), 맑음 시간 : 21:20-24:20 채비 : 다운샷, 지그헤드, 빨간웜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조과 : 2짜 다수 느낀점 ; 미니배스님을 비롯하여 골드웜가족은 정이 많은 것을 체감하였습니다. 배워야 배스...
  • 오랫만에 시간이 허락이 나서 ~ 던져 봤답니다. 대동수문~ 시간이 별루 없을때 자주 가는 포인트 입니다. 이런 포인트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갈대~ 제가 확신하는 포인트에서는 땅콩 두대가 벌써 낚시를 하고 ...
  • 기타고르깨13 조회 120205.10.30.21:19
    05.10.30.
    안녕하세요 [사악].... 고르깨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글 남기는것 같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넘빡빡하네요.... 다들 잘계시죠 소풍도 잘다녀오신거같구 저두 가고싶었지만 여건이안되서 가질못했네요 담에 또 뵐...
  • 황가랑 배스 사냥 가기로한 주말 근데 어제 야근 그리고 조회식에 새벽에 잠든 탓인지 아침에 몸이 게운치가 안아서 황가에게 1시간 늦게 출발 하자고 전화 하고 주섬 주섬 출조 준비를 합니다.[어질](황가랑 저는 입...
  • 젓가락을 들고서도 밥상머리에서 깔짝깔짝 콩나물을 들고,,하나아,두울,,하나아,두울, 움직인다더니..[헉] 플라이가 가슴을 휘비 팝니다,, 지난 사진들을 보다가,, 지금은 겨울이지만 시원한 파이팅이 있어 소개합니...
  • 11/11일 아침 웃골
    아침에 웃골에 살짝... 아쉽게 2수하고 약은 입질 살짝 받고 철수합니다... 어제의 송어낚시 왜이리 지루하던지... 간만에 온다고 안 반겨 주네요... 삐져서 빨리 철수했습니다...비까지 오고 천막 아래서 꼼작도 안...
  • 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시킨 후 아내와 함께 평택호를 찾았습니다. 아내의 첫 출조라서 석상민프로님 및 써스배스님께 비급을 전수받아 출조하였건만 아내는 랜딩 1마리 털린 것 1마리 저 역시 랜딩 1마리 털린 것 1마...
  • 눈내린 오로지에서 ...
    아직도 시골집에서 쌀을 가져다가 먹고 있습니다. 돈으로야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엄니 보고픈맘에 시골로 달립니다. 의성 가는도중 군위 IC내려서 오로지로 방향을 잠깐 돌렸습니다. 3시 딱한시간만 계획합...
  • [극락강]2006년 2월 25일
    광주 유덕동 세광 학교앞 극락강 줄기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5분정도 걸리더군요 도착하니 붕어 하시는 분들이 나와있네요 벌써 봄이 왔나 봅니다 오늘은 다운샷 리그로만 고수 했습니다 주력 웜은 게리야마모토 6...
  • 낙동강 쪽으로 쭉가다가 또 나의 허접한 느낌이옵니다 [씨익] 오늘은 어디로 ~~` 이제 봄이긴 하나봅니다.. 꽃이 이쁘네요.. 가다가 차를 멈추게 합니다 [헤헤] 삼리늪입니다 .. 입구가 공사로 막혀 돌아가긴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