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다 동해 (양포에서,구평까지)
||0||0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동해바다를 다녀왔습니다.많은 창꼬치 고기가 있었는데,
농어루어대를 챙겨 가지 않아서 후회했답니다.이런 베이트피시가 많으면, 농어도 따라 오기 마련이라서..
파도도 적당하고, 물색도 좋았습니다.
사실은 광어를 대상으로 출조를 한 것이었는데, 광어는 보지 못했고,
우럭,창꼬치,깔따구[농어새끼] 등으로 손맛을 봤습니다.
집 사람 때문에 죄다 들고 와서, 요리해 주었답니다.
어떻게 낚시를하면 고기를 잡을수있나요[헤헤] 축하드립니다 손맛 보신거~~~[굳]
09.09.27. 16:03
와, 손맛 입맛 좋으시겠습니다~
09.09.27. 19:27
바라쿠다라고 해서 급히 클릭 해봤습니다[외면]
찌낚시하다보면 한번씩 잡곤 했던 그 창꼬치네요[미소]
우럭도 좋고 농어도 좋고 좋습니다.
언넝 바다 가고 싶어 지네요
추석 끝나고 드리되러 가야것습니다.
구이에 회에 막 땡기네요[침]
찌낚시하다보면 한번씩 잡곤 했던 그 창꼬치네요[미소]
우럭도 좋고 농어도 좋고 좋습니다.
언넝 바다 가고 싶어 지네요
추석 끝나고 드리되러 가야것습니다.
구이에 회에 막 땡기네요[침]
09.09.27. 19:29
낚시미끼 글쓴이
죄송합니다. 제목이 미끼였습니다. [꾸벅]
그래도 같은 창꼬치과라고 하네요 . 같은 것인지는 정확히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같은 창꼬치과라고 하네요 . 같은 것인지는 정확히 저도 모르겠습니다.
09.09.27. 19:58
낚시미끼 글쓴이
발품과, 상황에맞는 미끼, 독한 집념등이 있습니다.[꾸벅]
09.09.27. 20:03
다양한 손맛과 입맛 축하합니다.[꽃]
09.09.27. 20:25
손맛 입맛 부럽습니다. [침]
09.09.27. 20:42
오옷! 우리나라에도 바라쿠다가 있나요? 몸옆에 선이 분명히 있는거보니 정말이네요! 외국에서는 바라쿠다 정말 좋은고기로 식용으로 잘먹습니다. 그리구 어른바라쿠다가되면 크기도 어마어마 해져요~ 물속에서 보면 무섭다니까요~ [하하]
09.09.27. 21:00
낚시미끼 글쓴이
제 소견으로도 바라쿠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연안에 , 무리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아기들은 연안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데, 회오리 모양으로 무리를 지어
먹이 사냥을 하고, 잡힌 루어를 마구 뜯어 먹으려 하더군요.
낚시방법은
송어용 플로팅 미노우와 바이브지그스피너로, 수면에서 30센티 잠수시키고,
1초에 2,3 바퀴 속도로 루어를 끌어 주었습니다.
몸을 비틀어 대는 화이팅과 , 몇번의 캐스팅에 마리수로
낚을 수 있어서 , 어린이와, 여성분들에게 좋은 , 생활낚시 어종이 될거 같습니다..
씨알이 좀 커지면, 먼 바다로 나가겠지요 !
연안에 , 무리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아기들은 연안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데, 회오리 모양으로 무리를 지어
먹이 사냥을 하고, 잡힌 루어를 마구 뜯어 먹으려 하더군요.
낚시방법은
송어용 플로팅 미노우와 바이브지그스피너로, 수면에서 30센티 잠수시키고,
1초에 2,3 바퀴 속도로 루어를 끌어 주었습니다.
몸을 비틀어 대는 화이팅과 , 몇번의 캐스팅에 마리수로
낚을 수 있어서 , 어린이와, 여성분들에게 좋은 , 생활낚시 어종이 될거 같습니다..
씨알이 좀 커지면, 먼 바다로 나가겠지요 !
09.09.27. 21:42
손맛도 보시고 입맛도 보시고 축하드립니다.[꽃]
09.09.27. 22:14
꼬치고기.. 비린내 만큼이나 맛있는 고기죠.... 농어 때깔도 죽이네요. 축하드립니다.
09.09.28. 08:57
손맛 축하드립니다.
사진이 시원합니다.
사진이 시원합니다.
09.09.28. 10:21
김태영(젠티)
바다에서 루어 할때 지그헤드에 반응없으면 굉장히 막막하던데요,
송어용 루어가 있었군요.
낚시미끼님처럼 바다에 대해서 뭘 좀 볼줄알아야 고기도 보는가봐요,
내공이 느껴지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굳]
송어용 루어가 있었군요.
낚시미끼님처럼 바다에 대해서 뭘 좀 볼줄알아야 고기도 보는가봐요,
내공이 느껴지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굳]
09.09.28. 10:41
풍성하고 다양한 조과 부럽습니다.
이제 찬바람이 불면서 바다루어가 대세인가 봅니다.
요즘 올라오는 바다루어가 몹시 부러워지네요.
09.09.28. 10:45
낚시미끼 글쓴이
고맙습니다.[꾸벅]
요즘 건강하시니 , 참 좋아 보입니다.
요즘 건강하시니 , 참 좋아 보입니다.
09.09.28. 11:13
낚시미끼 글쓴이
바다는 두렵지만, 낚시로서 많은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미소]
09.09.28. 11:25
낚시미끼 글쓴이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포항,마산등을 도보, 당일치기로 다니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2만원 주고, 회 5만원어치 잡아 오라하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꾸벅]
집사람이 2만원 주고, 회 5만원어치 잡아 오라하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꾸벅]
09.09.28. 11:29
낚시미끼 글쓴이
낚시가면, 우리 회원들의 눈요기 거리인 사진을 많이 찍을려 노력합니다.
경치 사진이 보기가 좋죠?
경치 사진이 보기가 좋죠?
09.09.28. 11:32
낚시미끼 글쓴이
창꼬치는 비늘만 제거하고, 소금을 적당 뿌려, 식용유로 잘 튀겼습니다.
집사람이 다음 부터 이거 많이 잡아 오라더군요 [미소]
집사람이 다음 부터 이거 많이 잡아 오라더군요 [미소]
09.09.28. 11:34
낚시미끼 글쓴이
그래도 우럭이 손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미소]
09.09.28. 11:39
낚시미끼 글쓴이
입맛은 농어보다, 우럭이 좋고, 창꼬치는 구이가 일품이며, 우럭 훈제 구이도 좋답니다.
09.09.28. 11:41
낚시미끼 글쓴이
손에 창꼬치 비린내가 아직 묻어 있어, 손맛인지 입맛인지 얼얼합니다.
09.09.28. 11:42
양포앞바다 많이 본 풍경입니다. 외가집이 근처라 어릴적 기억이 있네요.
계원 과메기 [침]
계원 과메기 [침]
09.09.28. 12:10
"2만원주고~ 5만원치 잡아오라" 대박 입니다.
09.09.28. 13:02
꼭 학꽁치 처럼 생겼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멋진 조과 축하드립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멋진 조과 축하드립니다.
09.09.28. 14:26
가까운 감포라도가서 낚시해보고싶어요.. 맛있겠습니다.
09.09.28. 17:44
전..거제가서 루어로 한마리도 손맛을 못봤는데. 정말 잘 잡으시네요~[굳]
손맛축하드립니다.[꽃]
손맛축하드립니다.[꽃]
09.09.28. 21:14
손맛도 보시고,입맛도보시고~낚시갔다와도 집에서 좋아라해주고[미소]
좋은 낚시 생활이십니다~[굳]
좋은 낚시 생활이십니다~[굳]
09.09.28. 22:24
낚시미끼 글쓴이
오! 저도 외가집이나, 친척 집이 바다근처라면 좋겠습니다.
09.09.28. 23:21
낚시미끼 글쓴이
많은 낚시인들이 학공치로 착각하였습니다.
저도 잡아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잡아 보고 알았습니다.
09.09.28. 23:22
낚시미끼 글쓴이
그래도 대구,경북지역에선 포항이 제일 만만한 거리이죠!
09.09.28. 23:22
낚시미끼 글쓴이
어디던 정보없이 처음 가는 곳은 꽝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거제도는 지세포해수욕장? 예구마을 방파제가 좋고, 학동 수산 방파제도 있답니다.[미소]
거제도는 지세포해수욕장? 예구마을 방파제가 좋고, 학동 수산 방파제도 있답니다.[미소]
09.09.28. 23:26
낚시미끼 글쓴이
언제나 낚시는 즐겁습니다.
배조님도 행복한 낚시생활을 하시길...[꾸벅]
배조님도 행복한 낚시생활을 하시길...[꾸벅]
09.09.28. 23:28
왜 요즘 골드웜 조행기를 보면 입맛이 도나요??[하하]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09.09.29. 00:02
양포 작은 방파제 잘만들어 놓았더군요.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9.29. 07:58
낚시미끼 글쓴이
맛있어 보이죠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9.09.29. 09:57
낚시미끼 글쓴이
예 항상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꾸벅]
09.09.29. 09:57
최정오(염라대왕)
바라쿠다 새끼 같네요[헉]
아직 그넘들은 잡은적도 없으니 맛을 본적이 없네요...
맛이 어떤가 정말 궁금합니다.[침]
더불어 우럭 농어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아직 그넘들은 잡은적도 없으니 맛을 본적이 없네요...
맛이 어떤가 정말 궁금합니다.[침]
더불어 우럭 농어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9. 20:35
낚시미끼 글쓴이
맛이 아주 좋습니다.
집사람이 다음엔 많이 잡아 오라네요. 반찬거리로 좋겠다고 [미소]
집사람이 다음엔 많이 잡아 오라네요. 반찬거리로 좋겠다고 [미소]
09.09.2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