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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35탄 낙동강 2부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년 전 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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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다 조행기를 써도 되는데 제능력으로는 사진을 다올리지 못하여
두번 나누어 올리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들 어릴적 소풍 나온 기분으로 점식 식사를 마치고 오후 조행을 시작 합니다. 역시 가이드는 곰님 이십니다.
저로서는 처음 가보는곳이라 어디어디라고 포인트를 설명 하지 못하는 이점 이해 해주시기 부탁 드리며 어느골짝기에서 제가 조기급으로 오후 첫수를 하게되네요.

이과정에서 곰님의 소개로 저쪽에서 낚시 하시는분이 떠돌이 배스님이라고 설명 하시네요. 선상에서 인사 나누고
같이 차한잔 하면서 입낚시좀 하고 수산대교 상류쪽으로 이동 하여 오늘 곰님 면꽝을 면하시고 오늘은 골드훅님이 대세를 하시네요 4짜이상도 한수 하시고 총조과 6수를 하셨나요.

아렇게 해서 처음으로 낙동강 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됨니다 철수 길에 차가 빠저 애를 약간 먹기는 하였지만
오늘 모두 무사하게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내님 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숫불피워 점신 준비 하신 조우님들에게도 감사드리고. 멀리서 오신 엘리스님과 서부소년님 반가웠읍니다.그리고 그외분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살펴 주신 박프로님과 곰님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 밖에는 할수가 없네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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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배스 침주기 135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꽃]
참석 못함이 한없이 아쉬웁고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저가 모임이 있는것을 알았다면 참석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09.10.19. 08:37

채종성(인수아빠)

바람이 엄청나던데 모두 무사히 마무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행기 감사히 봅니다.
골드훅님 4짜 장원 축하드립니다.

09.10.19. 09:4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인수 아빠님 잘계시죠.
언제 물가에서 한번 맞나야 될터인데요 연락 한번 주세요.

09.10.19. 10:14

낚시미끼

신나고 재밌는 조행이었겠습니다.
오! 골드훅님은 완전 대박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굳]

09.10.19. 10:18

손영준(S2러버)

역시[굿]

09.10.19. 10:30

이호영(동방)

우와 씨알도 좋고 바람이 무척 심했는데..정말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침주기에 달인이십니다.[하하]

09.10.19. 13:38

박두윤(곰)

부부배스님과 골드훅님께서 고기를 잡으실때 어찌나 좋던지....요즘 하는 말로 올레~!(만세)를 외쳤답니다.
가이드의 마음이 다 드러한가 봅니다.[씨익]

09.10.19. 13:59

김태균(뚜벅이)

부부배스님 모자가 또 바뀌셨네요..잘어울리시네요
135탄은 골드웜네에 유명인사분들과 함께 하셨네요
즐거운 만남 보기가 참 좋네요[굳]...곰님은 사진으로 볼때마다 푸근해(?) 보입니다[씨익]

09.10.19. 15:49

김진충(goldworm)

가이드하는 마음이 늘 그렇죠. [미소]

제보트에 한번 뫼시고 싶어도,
고무보트는 좁아서 좀 힘든면이 많습니다.

곰님 보트는 그에 비하면 아주 편하고 좋았을법 하네요.

가이드해주시느라 곰님 수고 많으셨어요 [굳]

09.10.19. 17:28

댓글 수정 삭제

장민석(동네얼짱)

즐거움 만남을 가지신거 같군요 [하하]
손맛보심을 축하드려요 [꽃]
바람불고 낚이지 않아도 여러 골드웜 식구들과있으면
잼있을거 같아요 [씨익]

09.10.19. 18:38

조갑선(누리애비)

골드훅님, 튼실한놈 축하합니다.[굳]
즐거운 시간 좋아보입니다.[꽃]

09.10.19. 19:16

임승열(goldhook)

곰님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손맛 보게할려고 이리 저리
마음고생 몸고생 고마운 마음 고히 간직 할께요[사랑해]

09.10.19. 19:26

임승열(goldhook)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함께한 우리골드웜 가족여러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모임 주선 하시랴 애쓰신 이내님 박프로님 애많이쓰셨고 먼길 마다않고 서울에서 내려오신

엘리스님 서부소년님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바쁘신대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6자의꿈내외분님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곰님 자기낚시는잊은체 손맛 보여줄려고 애쓰신 마음 참 고마웠습니다

고마웠든 마음과행복 했든 마음을 글로서 다표현 하기엔 한계가있는것이 아쉽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