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시화방조제 - 박하지 번개

장인진(재키) 4116

0

19
||0||0[테이블시작1]
2009/10/21(음9/4), 23:00-00:30
날씨 : 맑음, 바람없음
개황 : 7물, 흐린물
21 00:13( 88)▼  05:57(760)▲  12:10(28)▼  18:24(829)▲  09/4  (안산,탄도)
22 00:47(130)▼  06:29(727)▲  12:40(60)▼  18:57(792)▲  09/5  
참가자 : 밍크고래, 구름붓, 서부소년, 재키, 이연
[테이블끝]

간밤에 시화방조제에서 박하지 번개가 있었습니다.
짙은 어둠이 깔린 시화방조제 192번초소 주위에서
야간 박하지 사냥을 하였습니다.


조과물중 일부를 손질하여 박하지라면을 끓였습니다.
맛이요? 맛보면 듀금입니당.



채비정렬!
양동이, 3단 앞꽂이, 뜰채
합사5호 라인에 10호추와 오징어다리를 묶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따뜻한 정종 한잔으로 몸을 데우고..



밍크고래님



구름붓님



서부소년님



재키



이연님



재키가 잡은 박하지입니다.
꼴랑 5마리.. 저조한 조과네요.
오늘은 이연님께서 대박을 하셨습니다.





보너스!
지난 월요일에 개통한 인천대교 야경입니다.



전반적으로 조과는 좋지 않았지만
반가운 사람들과 물가에서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게라면 참 맛나 보입니다.
저도 바다를 찾을때면 매번 게한번 잡아봐야지 하면서 그놈의 볼락과 오징어 집는다꼬
매번 그냥 지나치는데 이번에는 꼭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09.10.22. 09:31
참 맛있어 보입니다
마누라가 배스 낚시도 가끔 허락하는 입장이라
바다낚시는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09.10.22. 10:40
profile image
게라면...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참 맛있어 보이네요..[침]
09.10.22. 10:44
재키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했더니 복이 따라주네요..
재키님을 스승으로 모셔야 할듯 싶슴니다..

오랜만의 번출에 밤 깊어 가는줄 모르는 즐거운 시간이였슴니다..
자리 마련해주신 재키님 감사함니다..
09.10.22. 12:25

게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국물맛이 진하면서 여운이 오래 남는 맛이었습니다. 


아마 조만간 농심이나 이런데서 "꽃게라면"이 출시가 될듯..

09.10.22. 13:59
게라면의 맛은 어떤지 먹어보고 싶네요.[침]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굳]
09.10.22. 18:30
국물맛 느껴보고싶습니다. 조만간 시화방조제로 스케줄 짜야 겠습니다.
09.10.22. 23:36
장인진(재키) 글쓴이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날물에는 게 잡고 들물에 우럭 잡으면 됩니다.
그러나 남해안은 어떨런지..
09.10.23. 09:57
김태영(젠티)
직접 잡은 게로 끊여드시니 더 맛있으셨을듯 합니다.
아... 먹고싶어요 [울음]

시화방조제 가게되면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재키님 밤이 조과가 더 좋은건가요?
미끼는 마트에서 파는 그 물오징어가 맞는가 궁금합니다.
09.10.23. 12:22
profile image
너뮤 가고싶었지만 ,,,
밤에 일하는 저로서는...
이제 알바생들이 들어와서 시간 될듯합니다[하하]
손맛 축하드려요 [꽃]
09.10.23. 12:41
장인진(재키) 글쓴이
예, 맞아요.
반찬하는 오징어 한팩사서 다리만 사용하고
몸통은 볶아서 오징어 덮밥으로 드세요.
오징어국을 끓여도 좋고요.
09.10.23. 13:18
장인진(재키) 글쓴이
시화방조제 박하지 저희가 다 잡아먹었습니다.[메롱]
09.10.23. 13:19
박하지 조과 축하드려요.

근데, 스펀지에서 보니까 게들이 전혀 의외로 삼겹살에 환장하던데요...
담엔 삼겹살로 해보시면 어떨지요? [씨익]
09.10.25. 21:06
장인진(재키) 글쓴이
삼겹살도 고려대상인데요.
너무 비싸요.. 100g에 거의 2000원씩이나 하니..
오징어는 다리만 사용하고 몸통은 반찬으로 먹으면 됩니다.
09.10.26. 10: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게으름때문에 아침에 낚시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부끄] 이번에는 꼭 아침에 배스를 잡으리라 굳게 마음먹고.. 새벽에 눈을 떠봅니다...4시...주섬주섬 장비 챙기고 김밥사고 물...
  • 조행기가 대부분 구미 이남으로 몰려 요즘 구미권 조행기가 불황으로 허덕이고 있네요..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시즌이 되지 않아 손맛 보시고도 조행기를 미루시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제가 ...
  • 오늘은 하다하다 별일을 다하다 왔습니다. 아는 동생과 대충챙겨서 첫번째 간곳은 대전의 갑천 그중에 화장터앞 생각보다는 수심이 얕아서 몇분던지다 그냥왔습니다. 바낙스 미솔로지에 5미리 자석을 못구해서 급한대...
  • 어제 3월1일... 번개늪으로 가까운 동호인들이랑 땅콩 출조를 했습니다.... 약 20명정도에 열댓대의 땅콩으로 번개늪을 수놓았죠....[씨익] 산장쪽에서도 여러대의 보트가 뜨고.....총 20여대 이상의 땅콩들이 번개늪...
  • 금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야간 첫날이라 오전에 한바퀴 돌아보고 잠을 자려고 짐챙겨서 옥계천으로 나갔습니다... (1차 오리사육장) 물이 좀 빠져서 그렇지 물색깔고 좋고 기분도 좋고 해서 오늘은 4짜 이상 생각하면...
  • 모처럼의 춘천계 조행기를 올립니다. [미소] 한번 모이자고, 그렇게들 이야기를 했었는데... 춘천계 총무이신 푸른아침님이 훌쩍 떠나있는 상황, 빈자리도 워낙 크고... 저 역시 이래저래 바쁘게 [궁금] 살다보니, 지...
  • 20060501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6706.05.01.09:31
    06.05.01.
    신갈저수지 솔밭포인트 물골의 4짜 터줏대감 2006/05/01(음4/4), 05:30-07:00 날씨 : 기온19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텍사스리그 조과 : 4짜1수 요약 ; 지그헤드의 밑걸림이 ...
  • 배스칠천사 조회 116706.03.26.20:25
    06.03.26.
    새벽까지 일하고 집에오니 북숭이님 연락이 옵니다. 도착 해 있다구요 바리 김해로 날라가니 반가운 분들이 계시네요 북숭이님,조나단님,중증님,말짱꽝님,대구배스님,후배님,탑워터뽕님,전형사님, 훈이아빠님,각하님,...
  •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저희집 앞에서 달배님과 채은아빠님과 도킹합니다. 도킹 후 봉정에 다달으니.. 에어복님 먼저와서 몇번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주차하는 곳 주위를 보니.. 웬 소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어...
  • 운문님이 소개시켜준 보트를 구입해서 운문님의 가이드모터를 빌려서 어제 처음으로 보트 시승식을 거행하러 대구대 문천기로 향했습니다. 어제 날씨가 워낙 좋아 보여서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갔었습니다. 가보니 ...
  • 옥계교하류, 릴테스트하러...
    (사진은 옥계교 하류 건너편 수문아래쪽 갈대밭 전경입니다.) 오늘은 노래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합니다. 철수하고 돌아오는길 TBC FM 99.3 을 듣다가 괜찮은 노래한곡(지금나오는곡)을 들었습니다. '스팅' 이라고 대충...
  • 낚시 안갈려구 했는데... 도저히 안가고는 못배기겠더군요 [하하] 별수 없이 늦었지만 전에 만든 루어 테스트도 할겸 남계지에 갔습니다. 7시쯤 도착해서 보니 물이 엄청 불어 있네요 그래도 흙탕물은 아니라서다행입...
  • 가족 단합대회
    안녕 하십니까. 벌써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되었네요.오늘아침에 외손녀.손주애들이 와서 하는말이 할아버지 낚시가요 하길래 할아버지 오전에 볼일이있어서 못간다 하니 그럼 오후에 가면 되잖아요. 사정이 이러하니...
  • 와이어베이트 테스트 겸해서 친구와 아침일찍 전주로 향합니다... 희안하게 낚시만 갈라치면 알람이 울기 전에 먼저 일어나는 건...[씨익] 오늘은 아직 춥지만 가슴장화를 입고 들어가 봅니다. 소양천은 군데군데 수...
  • [풍암지] 2006년 10월 19일
    요즘은 아침 운동 삼아서 집근처 있는 풍암지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조과는 한바퀴 돌면 10~20 마리 정도 입니다 싸이즈는 별볼일 없지만 밤에 조용하게 접근 하면 6짜도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조그마한 저수...
  •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
  • 배스도기 조회 116606.07.03.11:31
    06.07.03.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
  •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현충일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마지막이라는 안동대박의 위기감을 가지고 출정을 단행한다,, 새벽에 들어선 서안동 ic 의 티켓을 끊고 바로 숙소로 정한 그랜드모텔로 향한다, 1층의 104호 ~! ...
  • 배스벅수 조회 116606.05.27.21:37
    06.05.27.
    베이트로드 장만한지 일주일.. 평일엔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나고 주말만 눈빠지게 기다렸거늘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옵니다.. 퇴근도 늦을듯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바람이 생각만큼 심하지 않네요.. 집에 오자...
  • 새로 단장된 선착장입니다. 보기 좋습니다.[굳] 가족의 기쁨이 큽니다. 둘째녀석 건이와 출발합니다. 무척 오랜만에 출항을 합니다... 큰아들 찬이가 먼저 한 수 하네요. 역시 보팅에는 선수에 자리잡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