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시화방조제 - 박하지 번개

장인진(재키) 4123

0

19
||0||0[테이블시작1]
2009/10/21(음9/4), 23:00-00:30
날씨 : 맑음, 바람없음
개황 : 7물, 흐린물
21 00:13( 88)▼  05:57(760)▲  12:10(28)▼  18:24(829)▲  09/4  (안산,탄도)
22 00:47(130)▼  06:29(727)▲  12:40(60)▼  18:57(792)▲  09/5  
참가자 : 밍크고래, 구름붓, 서부소년, 재키, 이연
[테이블끝]

간밤에 시화방조제에서 박하지 번개가 있었습니다.
짙은 어둠이 깔린 시화방조제 192번초소 주위에서
야간 박하지 사냥을 하였습니다.


조과물중 일부를 손질하여 박하지라면을 끓였습니다.
맛이요? 맛보면 듀금입니당.



채비정렬!
양동이, 3단 앞꽂이, 뜰채
합사5호 라인에 10호추와 오징어다리를 묶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따뜻한 정종 한잔으로 몸을 데우고..



밍크고래님



구름붓님



서부소년님



재키



이연님



재키가 잡은 박하지입니다.
꼴랑 5마리.. 저조한 조과네요.
오늘은 이연님께서 대박을 하셨습니다.





보너스!
지난 월요일에 개통한 인천대교 야경입니다.



전반적으로 조과는 좋지 않았지만
반가운 사람들과 물가에서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게라면 참 맛나 보입니다.
저도 바다를 찾을때면 매번 게한번 잡아봐야지 하면서 그놈의 볼락과 오징어 집는다꼬
매번 그냥 지나치는데 이번에는 꼭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09.10.22. 09:31
참 맛있어 보입니다
마누라가 배스 낚시도 가끔 허락하는 입장이라
바다낚시는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09.10.22. 10:40
profile image
게라면...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참 맛있어 보이네요..[침]
09.10.22. 10:44
재키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했더니 복이 따라주네요..
재키님을 스승으로 모셔야 할듯 싶슴니다..

오랜만의 번출에 밤 깊어 가는줄 모르는 즐거운 시간이였슴니다..
자리 마련해주신 재키님 감사함니다..
09.10.22. 12:25

게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국물맛이 진하면서 여운이 오래 남는 맛이었습니다. 


아마 조만간 농심이나 이런데서 "꽃게라면"이 출시가 될듯..

09.10.22. 13:59
게라면의 맛은 어떤지 먹어보고 싶네요.[침]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굳]
09.10.22. 18:30
국물맛 느껴보고싶습니다. 조만간 시화방조제로 스케줄 짜야 겠습니다.
09.10.22. 23:36
장인진(재키) 글쓴이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날물에는 게 잡고 들물에 우럭 잡으면 됩니다.
그러나 남해안은 어떨런지..
09.10.23. 09:57
김태영(젠티)
직접 잡은 게로 끊여드시니 더 맛있으셨을듯 합니다.
아... 먹고싶어요 [울음]

시화방조제 가게되면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재키님 밤이 조과가 더 좋은건가요?
미끼는 마트에서 파는 그 물오징어가 맞는가 궁금합니다.
09.10.23. 12:22
profile image
너뮤 가고싶었지만 ,,,
밤에 일하는 저로서는...
이제 알바생들이 들어와서 시간 될듯합니다[하하]
손맛 축하드려요 [꽃]
09.10.23. 12:41
장인진(재키) 글쓴이
예, 맞아요.
반찬하는 오징어 한팩사서 다리만 사용하고
몸통은 볶아서 오징어 덮밥으로 드세요.
오징어국을 끓여도 좋고요.
09.10.23. 13:18
장인진(재키) 글쓴이
시화방조제 박하지 저희가 다 잡아먹었습니다.[메롱]
09.10.23. 13:19
박하지 조과 축하드려요.

근데, 스펀지에서 보니까 게들이 전혀 의외로 삼겹살에 환장하던데요...
담엔 삼겹살로 해보시면 어떨지요? [씨익]
09.10.25. 21:06
장인진(재키) 글쓴이
삼겹살도 고려대상인데요.
너무 비싸요.. 100g에 거의 2000원씩이나 하니..
오징어는 다리만 사용하고 몸통은 반찬으로 먹으면 됩니다.
09.10.26. 10: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제 취미 주종목이 춘란입니다..^^ 어째 요즘은 주종목이 배스로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불안합니다.ㅡ,.ㅡ;; 골드웜네 사이트링크에 광주쪽 사이트에보니 마침 아는 곳이나와서 토요일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 출근길 옥계수로
    배스키퍼 조회 135504.08.30.09:32
    04.08.30.
    오랜만에 출근길에 옥계수로에 가봤습니다. 우선 공사중인 다리아래 지난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형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늘 한두녀석이 숨어 있던 나무아래가 너무 얕아지고 물살도 세어져서 그런지 반응이 없더군요 ...
  •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고개를 숙입니다. 이제 아침저녁 기온도 시원한 게 가을인가 봅니다. 토요일 아침은 이제 싸이클 타고 운동한다는 핑계로 대성지로 갑니다. 먼저 백숙집 앞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배스렉카...
  • 산남지 다녀왔습니다.. ^^
    지난 토요일 회사직원을 꼬셔서 경남에 있는 산남지에 다녀왔습니다... ^^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지무지 넓은 저수지에 비해 낚시를 할수있는 곳은 얼마 없더군요.. 지난번 비로 물이 많이 차서 그렇다고들 하...
  • 똥통에서 오전에 놀다 조기급 한수 하고 같이 낚시하는 형님들이랑 금화지 갔다왔습니다. 뻘물은 없어진것 같은데 대체로 흐린물이더군요. 태풍의 영향인지 중간 새물유입구는 토사가 내려와 땅이 되었더군요. 제방쪽...
  • 루어잡아 먹는 옥계수로
    어제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또다시 옥계수로에 다녀 왔습니다. 항상 가면 고기가 많이 잡힐꺼 같은데... 뛰는 고기랑 무는 고기랑 따로 있나 봅니다. 어제 낚시했던곳 보다 좀더 상류에 물살이 적은곳에 내렸습니다 ...
  • 옥계수로 에서....
    안녕하세요 [미소] 옥계수로 다녀 왔습니다 도착해보니 어디서 많이본 스티커가 있는 차가 보니네요 구미 배스사냥 제대로온거구나 그러면서 안도에 한숨을쉬고 내려가보니 한분이 낚시를 하시더군요 괜히 한번 말걸...
  • 어제에 이어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어제는 입징도 한번 못받고 꽝... 오늘은 안가려구 했는데...옥계천만의 마력에 빠져서 다시 가게 되었네요 집에서 이것저것하다보니 오후늦게 도착했습니다. 다리 건너서 어제 했...
  • 배스렉카님 45cm 끌어내다
    바로위로 보이는 시원스런 웃음의 주인공은 배스렉카님입니다. 오늘은 배스렉카님 초심님과 함께 팔락늪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30분경 골드웜네 아파트앞 주차장에서 접선, 땅콩보트들을 골드웜의 차로 옮겨 싣...
  • 아침7시쯤 도착해서 스피닝대에는 노싱커로 이카(똥색)달고 배이트대에는 스피너베이트달고 시작했습니다.. 5~7번정도에 이카에 입질 2짜쯤 발앞에까지 와서 바늘 털고 도망가더군여.. 또 이카에 입질 3짜정도 또 발...
  • 기타Mobydick 조회 117404.08.28.14:48
    04.08.2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
  • 이른 아침 옥계천...
    이른 아침에 와이프랑 옥계천 다녀왔읍니다. 도착하니 아침 6시 정도 되었는데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군요. 와이프에게 카메라 던져주며 "난 배스를 잡을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 하면서 우선 저만의 포인트로 가서 바...
  •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리네요..[헤헤] 집에서는 PC앞에 앉을 꿈도 못 꾸고, 저녁 9시 출근해서 여태까지 X줄 빠지게 바빴습니다...[기절]지금 새벽4시 사흘간 교육이라 팔공산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놀다가 교육 끝나...
  • 안녕하세요 .... 밤으로 날씨가 선선해 지는 것이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만 같네요. 부산으로 내려가기전 동촌에서의 조행입니다....디카 살려고 또 돈을 모으는 중간에 실크로드 2피스 mh 베이트로드 샀습니...
  • 옥계수로에서 잠깐...
    금요일 아침 야간 마치고 옥계수로 댕겨 왔어여...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해가지고...쩝 ㅡ,.ㅡ; 옥계수로는 웜이 잘된다는 웜에만 승부를 걸었건만... 조과는 3짜 초반의 배스 한마리^^ 그래도 꽝은 면했죠 ..히히 노...
  • 야들아~ 베이트 캐스팅 연습 좀 하자.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늦게 까지 참양이랑 키스를 한 덕에 속이 쓰려서 일찍 깨어났습니다. 바로 달려 나갑니다. 지난번 강준치를 만났던 그 포인트... 베이트 장비만 꺼내고 지난번에 골드웜님께 받았던 '힘...
  • 휴... 제목만 거창하네요^^ 별루 한것도 없는디... 음... 목요일 아침 야간을 마치고 오로지하고 삼삼지 갔다왔어여. 오로지 9시쯤 도착해서 물을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직까지 황토물에 변화가 없네요. 만수위...
  • 어설픈 조행기 그리고 조립기.
    어제 푸우님의 신기못에 관한 글을 출근해서 보고 신기못으로 바로 갔습니다... 마침 스피너 베이트 모 쇼핑몰에서 각 부품사다가 조립한것 시험도 해볼겸..... 근데 제가 조립한건 입질한번 안왔습니다...^^;; 구두...
  • 안녕하세요 [미소] 오랜만에 일찍퇴근했습니다 이유는... 저놈에 깡통이 돈달라고 하네요 배기관에 구멍나고 점화플러그도 이상하고 안개등까지....[뜨아] 이단오늘 손본건 여기까지입니다 다른데도 손대다간 [기절][...
  • 잠이 와서 어제 못올린 단산지 조행기 올립니다. 시간 22:00~24:00 장소:단산지 제방 날씨:구름많이낀 선선한 낚시하기 좋은 날씨 대구 모샾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단산지 토너먼트(?)를 했습니다. 낚시허용구역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