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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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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14년 전 2754

10월 31일,

소풍 전날 전야제가 구미 형곡동 크레이지덕, 초심님의 가게에서 있었습니다.
전야제에 비용지출부분이 워낙 큰편이라서 늘 고민거리였는데, 시내에서 치뤘더니 경비도 싸고 훨씬 좋더군요.

준비해주신 초심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사진은 눈먼배스님의 담근술이네요.
뭐라고 들은거 같은데 몇번을 들어도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미소]

그리고 찬조품 목록부터 올려봅니다.

1. 피싱프리맨님 : 웜 엄청 많이 그리고 저울등의 소품류
낚시방 재고정리 수준으로 큰박스에 한가득 전달해주셨습니다.

2. 도요피싱 : 루비나스페셜 x 2, 쟈니모르시 한국한정판 x 2
호스팅비도 협찬해주시고 릴까지 네개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3. 다솔낚시마트 : 핫팩 큰박스, 겨울에 따끈하겠더군요. [미소]

4. 칠천사님 : 자작포퍼 x 2

5. 골드훅님 : 커피캔 세박스

6. 북극성님 : 사용하시던 베이트 낚시대

7. 공주머슴님 : 루어 x 5

8. 2%님 : 루어 한박스

9. 끈기배서님 : 로드케이스

10. 키퍼님 : 자작 바늘빼기 x 2

11. 부부배서님 : 루어 x 5

12. 참외루어님 : 호두 2 박스

13. 스타님 : 자작스피너베이트 x 4

14. 용가리님 : 루어x2 , 전문가용 에센스~

15. 대마왕님 : 러버지그x2, 웜x1

16. 황태자님 : 버니어 캘리퍼스 x 1

17. 구미배스사냥 : 캔커피 2박스

오랜만에 들러주신 북극성님.

2%님의 찬조품

누구껀지 기억이 안나요.
다음부터는 이름을 써놓던지 해야겠습니다. [미소]

끈기배서님

키퍼님

스타님

참외루어님

성주에서 오셨죠.
설마 참외농사를 지으시는 걸까요?

호두두박스를 들고 오셨습니다. [미소]

용가리님

한분 한분 사진을 찍어야 할텐데 진행하고 상품분류하고 명단정리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런지 그럴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네요.

특히 낚시대는 한번도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외면]

춘천에 짱구아빠님께서 매번 현수막을 제작해주고 계십니다.
참 이쁘게 나왔네요.

이 현수막때문에 더 빛을 발하는 행사가 되는듯 싶습니다.

자갈터 백숙 뒷 담벼락에 감나무.
주렁 주렁 매달렸습니다.

은행나무

어느새 은행잎들이 다 노래졌네요.

가을은 정말 성큼성큼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어느새 가을에 한중간에 있죠.

11시경 미니토너먼트를 마치고 자갈터 백숙집 중앙 홀에서 2%님의 미니강좌를 열었습니다.

구미배스사냥 사장님도 잠시 방문해주셔서 인사 해주셨구요.

백숙 한그릇 맛있게 비워내고
추수가 끝난 논에서 기념촬영을 찍습니다.

참석하신 총인원이 약 50명 가까이 되셨고...
비용은 조금 적자를 보기는 했지만, 기존에 골드웜통장에 남아있던 잔고로 해결을 봤습니다. [미소]

소풍은 일년에 한번만 하기로 마음 먹고 있지만,
작은 번개모임들은 자주 이어갈 생각입니다.

먼길 다녀가신분들 안전히 귀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신종플루때문에 어리벙벙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골드웜네만 생각하면 흐뭇하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참석해주신분들, 찬조해주신분들, 그리고 지켜봐주신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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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에 마신술은 음양곽酒 , 하수오酒 였습니다

전야제부터 본행사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잘치러졌는것 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수고하셨어요...[꽃]

09.11.03. 19:10

임승열(goldhook)

늘 하는이야기지만 골드웜님소풍 준비하느라 마음고생 많았고 애많이 썻습니다

덕분에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가을 소풍을 아무탈 없이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

반가운 얼굴 들도 많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09.11.03. 19:22

박무석(야생마)

게임날만 아니면 저도 참석 하고 싶었는데... 즐거운 시간이 되신것 같습니다.
소풍 준비 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09.11.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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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돌고래)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고생하셨네요.

09.11.03. 19:50

백은호(초심)

수고 많았습니다.

09.11.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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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S2러버)

즐거웠습니다

키퍼님께서 손수만드신 바늘빼기 참 잘쓰겠습니다..

같이 동행하신 북극성님도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다음에 또다른 기회에 뵙겠습니다[꾸벅]

09.11.03. 20:22

박재완(키퍼)

칠천사님 포퍼옆으로 보이는 봉지는 공주머슴님 찬조품이고 그아래 사진은 부부배서님 찬조품 입니다.
다음 소풍은 내년 가을쯤이 되겠군요[씨익]

09.11.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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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영상으로만 대화를 하였는데 실제로 모여서 교제를 나누니 정말 좋네요
정말 살아서 숨쉬는 골드웜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씨익]

09.11.03. 20:55

백승철(무적배서)

넉넉한 인심이 넘쳐나는 소풍이셨던 것 같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09.11.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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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권(왁스)

골드웜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에게는 더 없는 추억이었고,행복이었습니다.
루어에 흥미를 만들게 해준 골드웜 가족분들 감사 합니다.

09.11.03. 21:16

구도형(지성아빠)

사진만 봐도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올해는 일이 생겨 참석을 못했지만 내년 소풍땐 꼭 참석하고 싶네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꽃]

09.11.03. 22:14

진종한(千首/천수)

수고하셨습니다. [꽃]

09.11.03. 22:23

한영상(자운영)

보기참좋습니다.[씨익]
무탈하게 소풍행사치르신것도 감사한일입니다.
추위가 성큼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뵙길고대합니다.

09.11.03. 22:46

박재관(현혜사랑)

보고픈분들 참많았는데, 아쉽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좋으셨겠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도우미 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담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09.11.03. 23:05

이준혁(준썬)

골드웜님 및 진행도우미 하신분 모두 너무도 수고가 많으셨네요.
너무 큰 선물도 (도요릴)받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듯합니다.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꾸벅]

09.11.03. 23:28

김근호(불꽃전사)

골드웜님 수고 많이 하셨군요.
같이 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골드웜네 소풍이 오랜만에 훌륭하게 치뤄진것 같아 흐뭇합니다.[미소]

09.11.03. 23:49

이법기(배조)

항상수고도 많으시고,열정의 훈기가 풀풀납니다~[굳]

09.11.04. 00:08

윤갑식(진돌이신랑)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웃음]

주인장님 첨 뵈었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군요~

09.11.04. 00:27

박종길(공산명월)

정말 참석 하고 싶었는데 눈물을 먹음고 참았습니다.[울음]
그놈의 신종풀루가 나를 이렇게 괴롭게 만드네요.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도움이 여러분께 찬사를 보냅니다.[짝짝]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구요,좋은 날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09.11.04. 00:54

배정무(참외루어)

골드웜님! 설마가 사람 잡죠..
참외루어는 참외농사도 짓는데요.. 참외농사+농산물 쇼핑몰... 저의 직업입니다..

소풍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행사준비를 해주신 골드웜님을 비롯한 도우미분들 수고하셨구요~
모두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대박! 행복! 건강! 기원합니다!

09.11.04. 01:0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매 행사때 마다 늘 수고만 하시는 골웜님을 비롯 도움이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밖에 드릴수 밖에 없네요.고맙습니다.

09.11.04. 06:23

이 철(2%)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늘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좋은 자리가 마련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뵙기를... [웃음]

09.11.04. 07:59

배대열(끈기배써)

좋은 자리 덕분에 많은 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미소]

09.11.04. 08:38

김외환(유천)

힘든행사를 치르셨군요
참가치못해 죄송하고 이렇게 좋은공간 마련해 주심에 늘 감사 드립니다

09.1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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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성(인수아빠)

행사주관하신 골드웜님
행사 도와주신 골드웜식구분들
참석하신 골드웜 회원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좀걸리적 거려야지 하고 맘먹고 갔건만
아무도움도 못드리고 선물만 잔뜩 챙겨서 왔네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자꾸자꾸 뵈니까 점점 더 편한 자리가 되네요/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미소]

09.11.04. 09:15

조갑선(누리애비)

만추에 정감 넘치는 모임 참 좋아보입니다..[꽃]
온, 오프라인에서 항상 수고하시는 쥔장님께 [짝짝]를 보냅니다~~

09.11.04. 10:23

최정오(염라대왕)

고마우신 분들이 너무나 많으시네요...
부끄럽습니다.[부끄]

09.11.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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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유(여울지기)

사진만 봐도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첼린져 마지막 게임과 겹쳐서 참석 못해 많이 아쉽네요[울음]
다음번 기회에 꼭 박무석프로님과 같이 참석 하겠습니다

09.11.04. 11:11

이용재(헐랭이)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행사 준비 및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꽃]

09.11.04. 11:58

오승욱(스타)

키퍼님 아론님 은빛스푼님 도우미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꾸벅]

09.11.04. 13:21

장인수(절대강자)

이런행사에 참여하고싶은데 공지같은건 없이 움직이시나봐요...아니면 제가 너무 못보는건가.?? 재미있으셨겠어요..

09.11.04. 15:14

김진충(goldworm)

이걸 언급한것은 약 한달전이었고,
그냥게시판에 장소문제와 전야제문제로 고민을 털어놓은것이 약 2-3주전...

2주번부터 공지사항에 참가접수를 받았고,
잘 보이라고 빨갛게 큰글씨로 올려놨었죠.

못봤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어요.

09.11.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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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참석못해 아쉬울뿐입니다... 첫 아기, 임님 쮸니어가 탄생해서[흐믓]
몸은 서울에.. 마음은 소풍장소에... 전화로 2%님께 상황전해 듣고
더욱 아쉬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9.11.04. 21:37

장재호(호빵맨)

저도 무언가를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네요 ~
즐거운 소풍이었습니다.

다음 행사가 기다려집니다 .

09.11.04. 21:56

박승호(구미조사)

참석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뵙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다음엔 꼭 기회가 나겠지요

09.11.04. 23:25

정영규(다마배스)

반가운 분들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 눈에 선~ 합니다.

무사히 잘 치루셨다니.........부럽습니다.

윗동네도 한번 모이긴해야 하는데..........[굿]

09.1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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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뚜벅이)

벌써부터 내년 가을 소풍이 기대됩니다....[씨익]

09.11.05. 12:26

PAUL SHIN

사진을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즐겁고 흥겨운자라를 축하합니다
같이할수없는것이 아쉽고 부럽습니다

09.11.05. 19:33

서승만(부산배서)

너무즐거운 전야제행사와 메인 행사에 잘다녀왔습니다.

삼지구엽초 그리고 적하수오술 눈먼 배스님 부산이사오이소.

맛나게 같이 한잔하신분들 반가웠습니다.

09.11.05. 22:03

이상훈(공주머슴님)

워.. 임님!! 아빠되신 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왕왕 축하!!!! [꽃]

09.11.05. 23:59

이상훈(공주머슴님)

아이고.. 전야제에 소주와 섞은 하수오에 싹 갔습니다. [하하]
준비하신 골드윔님과 같이 고생하신 아론님, 키퍼님, 은빛스푼님.. 대다수 운영진분들 감사합니다.

09.11.06. 00:01

오진용(오션)

그제 귀국하였습니다.
내일/모레 한번 달려야 겠습니다. [하하]
내가 사는 동네에서 치룬 행사를 참석 못했단 싶으니 참 안타깝네요.
행사 치루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꽃][꽃]

09.11.06. 18:47

임성규(임님)

감사합니다[흐믓]

09.11.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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