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148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357

0

14








||1||0안녕 하십니까.
금년도 마지막달인 12월에 들어 섯네요. 요즘은 새벽 낚시를 하지 않으니까 그런지 낚시 하기가 뜸 해지네요.
오늘은 모처럼 금호강 조야교 하류 즉 노곡교 상류가 되겠읍니다.

현장에 도착 하니 8시반경 금호강 주변에 서리가 하얏게 내렷는데도 별로 춥지는 않더군요. 첫 채비로 다운샷에
씨테일 워터멜론으로 지저보는데 반응이 전연 없읍니다. 조야교 쪽으로 올라오면서 지그헤드. 크랑크,등 여러가지
채비 교체 해가면서 아무리 두드려 봐도 입질 한번 받지 못했읍니다.

마지막으로 자작 스베로 장타날려 우측 수초가로 끌어 오던중 약한 입질에 별 반응이 없기에 작은 끄리 이눌 알았는데 2짜 초반으로 어렵게 손맞을 보게 해주네요. 하류 노곡교 쪽으로 내려 오면서 애기 배스로 추가수 하고는
입질이 없읍니다.

노곡교 하류와 여성 회관 앞까지 두루 탑색 해보았으나 더 이상은 배스 얼굴 보지 못하고 11시 반에 철수 하였읍니다. 아무래도 이번이 금년도 마지막  조행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듬니다.
가족 여러분 건강하게 지내 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어르신도 건강 잘 챙기시고 추운 겨울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배스침주기는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09.12.01. 14:18
수온이 찬데, 그래도 손맛을 보셨군요 .
올해 마지막 조행이시라니, 아쉽습니다.
09.12.01. 14:18
profile image
전에 뵈었을때,,,
150탄까지는 하고 마무리 하신다고 하시더니,,,[궁금]

배스침주기 148탄 축하드립니다.[꽃]
09.12.01. 14:56
김진충(goldworm)
새벽조행은 마무리하시더라도,
한낮에 따땃할때 금호강가에 나서시면 그리 춥진 않으실듯 합니다.


늘 꽝이 없으시네요. [굳]
09.12.01. 17:46
profile image
148탄이 12월의 시작을 알리네요
고생 하셨습니다...정말 150탄까지 가시나요? 힘내세요[씨익]
09.12.01. 18:12
profile image
148탄까지 오셨네요
대단한 힘을 가지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손맛 축하드림니다[꽃]
09.12.01. 18:41
12월에 첫 조행이네요.[미소]
어려운 시기에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09.12.01. 18:44
아랫지방도 벌써 시즌끝인가요? 지금부터 한겨울되기전에 대물들이 나올텐데...좀 이르지 않을까요?
이번주 날씨가 푹 하다던데...지방에도 꼭 한번 가보고싶은데 아직 충남밑을 벗어나보질 못했네요...
배스땟갈이 좋네요...
09.12.01. 21:19
profile image
저도 일요일에 '여성회관'에서 놀았는데요..
여름에도 드믈었던 '폴링바이트'를 연속4연타에 5연타 히트~~[사악]

허나..씨알이 '부부배스'님꺼랑 비슷~~그래서 자리옮겼다가 입질없어서 1시간만에 다시가니 스쿨링해제~~[울음]
주변분들보니까 오전보다는 3시전후로 이후가 조과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추우니까 건강조심하셔요~~
09.12.01. 22:35
오랜만에 조행기를 보는것 같습니다.
어디 몸이나 불편하신가 걱정을 했답니다.
배스 침주기 148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꽃]
두번만 더 가시면 150탄 인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미소]
09.12.02. 07:39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오랜만에 조행기라서 더 반갑습니다.
아침에 많이 쌀쌀하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148탄 축하드려요.
09.12.02. 09:13
profile image
09년도 한달 남았네요
시간 참 잘 갑니다.
부부배스님 148탄도 성공 축하드립니다[꽃]
09.12.02. 16:11
profile image
어르신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148회만 해도 엄청납니다만, 올해 200회까지 하실줄 알았는데.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09.12.02. 21: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