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저수지(3월10일)
오늘 잠시 신갈저수지에서 바이브레션과 크랭크로 30분쯤 낚시하다 너무 추운 관계로 마수걸이하고 돌아왔습니다.
신갈저수지에 도착하니 3시 30분 눈이 조금씩 내리고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바이브레션으로 채비를 묶고 관리사무소에서 빠른 탐색을 하였으나 밑걸림만 여러차례 경험하고 어떠한 입질이 없습니다.
CB-100 크랭크베이트로 채비를 교체하여 잠시 후 올라 배스입니다.
낮은 기온에 심한 바람으로 손 발이 시려서 잠시 후 철수하였습니다.
크랭크베이트에 올라와준 배스 덕택에 [꽝]은 면하였습니다.
타피
요즘은 동행님이 크랭크에 푹 빠져 사시는 군요.......[미소]
07.03.10. 23:55
순금미노우
크랭크 비법 좀 전수해 주세요...[헤헤]
저도 한번 빠져 볼랍니다...[씨익]
저도 한번 빠져 볼랍니다...[씨익]
07.03.11. 03:16
공산명월
드디어 동행님께서 크랭크에 재미를 들이셨군요
크랭크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크랭크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3.11. 10:35
헌원삼광
튼실한 배스 그것도 크랭크로 손발 시려운데 고생하셨습니다.[꽃]
07.03.11. 14:13
산수유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배스참합니다
07.03.11. 17:17
재키
아니 동행님께서 크랭크를[뜨아]
다운샷의 전설은 갔단 말입니까?
다운샷의 전설은 갔단 말입니까?
07.03.14.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