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지 4전5기
그간 신동지에 몇번 보트를 띄었다가 꽝만 맞고 돌아온게 몇 차례(갈때마다 철강왕님 만나요..)
끝까지 해보자는 식으로 오늘 또다시 들이댑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질 것이라는 예보에 오늘은 조금 일찍 서둘렀습니다.
어탐기를 보니 바닥에 한 가득 찍어대기 시작합니다.
늘 아무 반응 없던 자리에서 왠 난리였는지...
취수탑 부근에서 50cm 한마리 걸어내었습니다. 이 놈은 2번 놓치고 3번째 겨우 체포 해냈습니다.
설레임과 아쉬움이 반복되는 순간이었죠.
또다시 바람따라 상류쪽으로 3-40미터 밀려나서 또다시 52cm가 나옵니다.
오늘은 5짜를 두마리씩이나 걸어내는 행운이 있었네요.
잔챙이 한마리 더 추가하고 돌아 왔습니다.
코스모스
you win perfect[굳]
07.03.10. 22:02
타피
신동지에 오짜들이 이제 막 득실되기 시작하는군요,,,,,,,,[굳]
07.03.10. 23:54
goldworm
축하합니다. [꽃]
07.03.11. 01:29
순금미노우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오짜 언제 할까요???
저는 오짜 언제 할까요???
07.03.11. 03:14
헌원삼광
5짜 두 마리씩이나 축하 드립니다[꽃]
07.03.11. 14:11
산수유
축하드립니다
07.03.11. 17:18
재키
5짜를 2마리 씩이나.[굳]
화끈한 신동지 복수전 축하드립니다.
화끈한 신동지 복수전 축하드립니다.
07.03.14.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