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 잠깐...
한 주가 벌써 다 가고 있네요..
왔다갔다 몇 번 하니 벌써 목요일..
주말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늦었지만 지난 토요일 청도천 사진 올려봅니다.
청도여고앞에는 바람이 터져 고기가 있는 건지 그냥 웜만 헤엄치는 건지
알 수도 없고 해서 철교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기차소리 빼고는 괜찮았는데..
혹여 꺽지나 잡혔으면 하고 인라인스피너를 던져서 한 마리 잡았습니다.
라이트대에 4파운드줄이라 보 가운데쯤에서 잡아서 도로까지 끌어내어
건졌네요..
이후 아이가 웜으로 생애 두번째 배스 잡기 성공[미소]
43센티가 나옵니다.
엄마가 하는 낚시대를 빼앗아 첫 타에 잡아버렸네요... 엄마는 꽝.[미소]
그 고기는 동네 할아버지 두분이 가지고 가셨습니다.
칼집내어 소금구이하면 최고라고 하며 큼지막하니 기분 좋아라하십니다.
이후 점심시간이 되어 장인칠순관계로 철수 하였습니다.
goldworm
들고 있기가 힘겨워 보이네요.
축하합니다. [굳]
축하합니다. [굳]
07.03.15. 18:17
선량한배스
아드님의 환한 미소가
너무 귀엽습니다.[미소]
저도 가끔은 아들과 같이 조행을 하는데
꾼 입니다.
저보다는 아직좀`[사악]
너무 귀엽습니다.[미소]
저도 가끔은 아들과 같이 조행을 하는데
꾼 입니다.
저보다는 아직좀`[사악]
07.03.15. 18:25
雲門
파란님의 가족 여행 항상 보면 부럽고 멋져요[굳]
07.03.15. 18:25
낚시미끼
참 즐거워 보여요 !
근데 ?
배스 맛이 괜찮나요 정말 ?
근데 ?
배스 맛이 괜찮나요 정말 ?
07.03.15. 19:14
재키
흐미 43Cm,
대단하네요.
대단하네요.
07.03.15. 20:07
도도
정말로 들고 있기 힘들것 같은 모습입니다!
벌써 중독이면 큰일인것 같은데요 [씨익]
벌써 중독이면 큰일인것 같은데요 [씨익]
07.03.16. 00:40
파란
지금의 청도천은 물이 맑아 날씨만 받춰준다면 나들이 가기도 괜찮을 듯 싶네요.
모두 감사합니다[꾸벅]
모두 감사합니다[꾸벅]
07.03.16.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