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주말여행
오늘 회사 직원들과 동해안으로 야유회겸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바다라 마음이 설레이더군요
싱싱한 회 한접시먹고 바닷가를 거닐면서
간만에 일탈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오늘따라 물색이 더 맑은것 같기도 하고````
영덕에서부터 감포까지 주욱 돌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경주쪽으로 차를 돌려
오는길에 칡차도 한잔하고
경주의 활짝핀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에
입을 벌렸습니다.
하필 오늘이 벚꽃마라톤 대회가 있던터라
시내는 엄청 밀리더군요
그래도 벚꽃과 유채꽃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짜증스러움을 잊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자동차의 거리를 계산해보니
400km 를 달렸더군요
허리엄청 아픔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흐뭇합니다.
내일 새벽엔 번개늪으로 보팅 들어갑니다.
아내와 한컷
갔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바다라 마음이 설레이더군요
싱싱한 회 한접시먹고 바닷가를 거닐면서
간만에 일탈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오늘따라 물색이 더 맑은것 같기도 하고````
영덕에서부터 감포까지 주욱 돌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경주쪽으로 차를 돌려
오는길에 칡차도 한잔하고
경주의 활짝핀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에
입을 벌렸습니다.
하필 오늘이 벚꽃마라톤 대회가 있던터라
시내는 엄청 밀리더군요
그래도 벚꽃과 유채꽃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짜증스러움을 잊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자동차의 거리를 계산해보니
400km 를 달렸더군요
허리엄청 아픔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흐뭇합니다.
내일 새벽엔 번개늪으로 보팅 들어갑니다.
아내와 한컷
카테츠
바닷가가 낯에 익은듯한데.. 사진에 바닷가가 혹시 제고향 "감포"인가요? ^^;
07.04.07. 21:21
goldworm
감포는 가깝고 해서 다 좋은데 경주에 차막히는건 어째 할수가 없나봐요.
그것만 아니면 정말 자주 갈거 같은데...
그것만 아니면 정말 자주 갈거 같은데...
07.04.07. 22:30
배스뚱
경주 차막히는 곳을 우회하는방법은 정말 어쩔수 없네요....
07.04.0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