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늪 조행

6시에 기상하여 대충씻고 김밥집에서 김밤3줄사서
번개늪으로 달렸습니다.
산장앞에 도착하니 벌써 2대의 차량이 주차되어있고
도보하시는 분들이 서너분 계시더군요
급한마음에 보트조립하고 연안쪽으로 붙여서
네꼬 스왐프에 6 lb gtr 라인에 지루미스 라이트 로드로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상황파악 하는라 조용하다
경운기 포이트 부근의  
연안쪽과 폐그물쪽에서 배스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싸이즈가 30급이 주고 가끔 40급이 나와주네요
폐그물쪽에서 5짜 한마리 하고서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짐니다.
5짜를 잡은 꾼의 여유```

채비를 피넛 쉘로우 크랭크로 교체하여 또 한수 추가 합니다.

한참을 재미있게 낚시를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11시 가 되었네요
주변을 둘러보니 보터도 서너대 떠있고 도보하시는 분들이 10여분으로
늘어났네요
얼른 철수 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오후에 카트 타로가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실력없는 셀프샷 한컷 (겨우 얼굴만 나오네요)


감생이 한마리 추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