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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상보안 유원지

몰래제보꾼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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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이 주문진으로 여행 가신다해서 모임 장소에 모셔다 드리고
갑천 상류인 흑석동 상보안 유원지로 출발하였습니다.
거기에 도착하니 대낚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아래서 2시간 가량 다운샷 및 미노우로 공략하였으나 입질
한번 못받고 ...
물건너 산길을 따라 약 500m정도 들어가니 수물된 나무 2구루가 있어 러버지그로 케스팅하자 입질이 왔으나 훅셋 미스..
다시 케스팅 30급 한마리 잡았습니다.
그후 입질 무소식 .... 그러다 비가 와서 철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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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작년 부터 제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러버지그시군요 !
트레일러가 인상적이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7.04.08. 20:57
쭈신아찌
올해에는 다양한 채비로 [배스]를 잡으려고 캐스팅 릴과 로드는 물론
하드루어와 와이어류까지 무지하게 질렀는데 아직 꽝의 연속입니다.

러버지그의 손맛 정말 부럽습니다...[울음]
07.04.08. 21:53
누더기도사
러버지그에 트레일러 달아논 채비의 운용법이 궁금하네요. 호핑하듯이 해야하나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7.04.08. 23:07
최남식
상보안 까지 올라갔다 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07.04.08. 23:10
불꽃전사
자원이 많지 않은곳에서

손맛은 봤군요.[꽃]
07.04.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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