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바론과 다이나곤

권혁천(난닝구) 2520

0

9




오늘도 휴일! 어김없이 새벽에 신갈로 향합니다.

부장님과 대한항공 전원주택단지 아래로 향합니다.

역시 배서들이 많이 와서 계시네요~  

오랫만에 어복이 지지리도 없는 자바론과 다이나곤을 끄냅니다.

사실 호기심에 사보기는 했지만 물건너 섬나라 넘들이 얘기하는 만큼의 조과는 기대를 못하겠더라구요~

텍사스채비로 먼저 자바론을 날립니다.

짧은 입질이 옵니다. 잠시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시 입질이 들어왔을때 훅킹!!

3짜 중반쯤 대는 놈이 나와 줍니다. 그런데 웜이 안보이네요~

상당히 난감합니다.~ 처음꺼내서 사용한 놈인데... 한마리에 4000냥이나 하는 놈인데...

물가를 보니 자바론이 둥둥 떠다닙니다. 허리가 두동강이 난체로~

다시한번 난감함을 느낍니다. [울음]

허무하게 남아있는 바늘을 보며 다시 다이나곤을 장착합니다.

다시한번 케스팅~

폴링후 잠시기다리는 중에 입질이 옵니다.

그런데 이웜도 사망을 하셨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내구성 문제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리페어 본드를 구입해야 될듯합니다.

오늘은  비싼 웜낚시 하고 왔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보스톤
자바론이 좋기는 한데,,,,저넘의 내구성,,,,,,
아마도 잴루 비싼 채비가 아닐까 합니다...
07.06.07. 10:02
장인진(재키)
비싼채비 맞네요.
저렴한 하드베이트보다 비싸군요.

그래도 손맛 보았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07.06.07. 10:16
김성곤(雲門)
저는 비싼 루어들은 창고에 처박아둡니다.

굳이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 또 분실하면 가슴이 아플것 같아서..

조과가 월등하다면 몰라도.. 손이 가는 것만 가는듯..
07.06.07. 11:26
김신광(사발우성)
저도 자바론 사놓고 한개 사용후론 손도 안되고 있습니다.
움직임은 예술인데 고기들은 외면을 하더군요....
역쉬 사람 낚는 루어였던거 같습니다[하하] 가격은 대략 OTL [하하]
07.06.07. 14:16
이정길(순금미노우)
음... 아까우시겠습니다...

다이나곤은 나도 한번 써 봤음 했는데... 안쓸랍니다...[헤헤]

그래도 비싼 넘들 보내니까 [배스] 는 꼬셔 오네요....[씨익]
07.06.07. 22:31
강성철(헌원삼광)
자바론 저는 한 개도 없습니다.
사발우성님 사용안하신다면 저 주세요
잘 사용해드리겠습니다.[씨익]
07.06.08. 01:44
허민(민군)
월마트에선 웜이 2~3불 입니다...

자바론있나 담에 가면 찾아봐야겠네요..[헤헤]
07.06.08. 04:05
엄진욱(공병배스)
저는 운문님 창고에 있는 비싼 웜에 눈독을 들여봅니다.
저는 가슴 아파도 쓸수 있으니 운문님 분양 좀 하시죠.[헤헤]

다이나곤은 한번 써 보구 싶었는데 역시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군요.
웜 낚시를 많이 하는 저에게는 중요한 정보 입니다.
잘 보구 갑니다.
07.06.08. 10:28
조규성(중증)
운문님 창고에서 비싼 웜찿기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와 같습니다.[사악]

운문님 손이 안가는것은 도데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씨익]

언제 창고 청소 다시 안하시는지요?[궁금]
07.06.08. 23: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자바론과 다이나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포천가산지에서..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무더위에 잘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오늘 포천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회사일 잠시 미루고 짬낚시를 즐겼습니다. 가산지 (우금저수지).. 날이 무더워서 그런지 대...
  • 초동지 벨리보트 낚시~
    오랫만에 벨리 보팅을 할려구 하니 수초 때 지나가는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무겁더라도 제방쪽으로 돌아서 내려야 겠더군요^^ 그래도 두발 물에 담구고 오리발로 조심스레 접근 하여 공략하는 맛이 좋았습니다^^
  • 신동지....
    권영철(렉스) 조회 210207.06.01.18:00
    07.06.01.
    오전에 교육 마치고... 짬이 나서 신동지로 [배스] 보려 갔다 왔습니다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걸어서 뚝 쪽으로 이동 뚝 바로 앞에서 입질이 없길래 안쪽으로 50미터 걸어들어갔나..던져 놓고 뭐 한다고 옆구리에 낚...
  • 배스는 역시 즐거워라 !
    햇빛은 구름에 가리고 바람은 고요하고 사람은 아무도없고 . 오늘 4시간동안 용화지를 전세내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늘 오는 장소 중의 하나이지만 변화무쌍한 모습이 새악시같습니다. 머리에 파란 리본들을 ...
  • 꽃밭.....
    곽병희(10년째초보) 조회 202707.06.02.17:00
    07.06.02.
    날 짜 : 2007년 6월1일 15시~17시 30분 채 비 : 원다 미듐대 6.5피트 + 시마노 에어노스 2000 - 금호강리그 , 네꼬리그 조 과 : 2짜 1수 전날 서리못에서 배스를 만났다는 기대감에.... 매번 꽝을 치던 꽃밭으로 향했...
  • 안녕하세요 대성지 31일 오후1시쯤..
    오후에 심심해서 옥계다리부터 옥계천 끝까지 한번 가봤어요 전 옥계수로가 낙동강 동락공원 철탑으로 나오는 줄알고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푸하하] 산호대교 밑으로 나오더라고요 산호대교 밑까지 차가 드러가서 거...
  • 권헌영(칠천사) 조회 187207.06.03.15:09
    07.06.03.
    비릿내 맛고 싶어 12시경 가까운 탑골 소류지에 가보았읍니다. 모내기 철이라 배수를 엄청 했네요. 1/32지그에 스왐프로 2번. 자작 스피너 베잇에 한번 입질을 받았으나. 후킹 되지않아 무엇인지 궁굼 했는데 스웜프...
  • 요즘 꽃밭...
    김성곤(雲門) 조회 175707.06.04.11:15
    07.06.04.
    릴 낚시인이 많아져서 보트 피고 하기 조금 눈치보입니다만... 연안에서 접근이 어려운 반대편 수초대에서는 쓸만한 녀석이 한두마리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마리수야 바글바글합니다. 사진찍기 창피한 녀석부터 똑...
  • 비산나루터 강준치
    일요일 오후 그동안 한번 가보고 싶었던 비산나루터에 나가 봤습니다. 카센타옆 공터에 주차하고 길건너로 내려가보니 아무도 없네요[씨익] 채비는 5그람 스푼3개, 라이트 스피닝로드, 4파운드라인 일단 스푼을 열심...
  • 6월 3일 창녕 대지면 모산교 다리 (토평천)
    6월 3일 아침 일찍 장척지와 [번개]늪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골드웜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부푼 가슴을 안고 창녕으로 GO~GO~ 생각보단 시간은 많이 걸리 않았습니다.(대략 50분) 장척지와 번개...
  • 6/3 마사수로 조행
    처음 사진은 '구글 어스'에서 본 마사수로 사진 입니다. 이상하게 제껀 노트북이라 그런지 깨끗하게 안나오네요..(다이렉트X를 못써서 그런지 [궁금])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다리(마사수로를 갈라놓는)에서 양쪽으로 ...
  • 토요일 늧은시간에 집에들어와 골드웜에서 가까운곳을 찿다 송전지 지도를 카피해서 다음날 08시에 출발 물어물어 찾은곳 송전지 입구을 몰라 해메다 도착한시간 약10시쯤 식당옆길로들어서니 많은 사람들과 차들 조...
  • 순금이의 조행 #12 옥계수로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꾸벅] 일주일째 손맛 못보고 있으니 근질근질하여 주말 짬낚시 갑니다... 백곡지 3시30분경 진입하여 카이젤로 제방 좌측을 열심히 지졌으나... [배스]들이 관심을 안가집니다.....
  • 안녕하십니까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요즘은 마음먹고 낚시를 가지 못하는 관계로 이렇게 짬낚시를 합니다. 지난 토요일 금화지에 집사람과 바람쐬러 갔다가 잠시 퐁당그리는데 글쎄 요놈이 나오더군요 다음날 일요...
  • 고향에서의 첫 배스 [소양천]
    주말에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을 만나러 전주에 내려갔습니다. 수도권에서 답답한 생활에 심신이 피곤했었는데 옛 친구들을 만나러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 게다가 친구녀석 한명이 배스에 빠져있다는 ...
  • 암튼 어마어마 하더군요
    저는 잔챙이만 올리고 있는데 갑자기 올라온 그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저까지 흥분되더군요.... 뭐...김제 만경지에서 가끔 대물을 잡긴 했습니다만 보통 잔씨알이 많았는데요...특히 제방권에서는요... 근...
  • 송전지 - 징크스
    송전지 산밑에서 어렵사리 랜딩한 4짜입니다. 어찌나 힘이 좋은지 물속으로 끌려 들어갈 뻔 하였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6/6(음4/21), 05:30-09:0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2도, 초저수위, ...
  • 오늘도 신갈지 가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그간 다들 잘시내셨는지요..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완전 여름같습니다[기절] 현충일인 오늘 출근후 일이 별로 없어서 아버지께 낚시하러 간다고 말하고 회사에서 도망치다싶이 나와버렸네요 신갈에 도착한...
  • 자바론과 다이나곤
    오늘도 휴일! 어김없이 새벽에 신갈로 향합니다. 부장님과 대한항공 전원주택단지 아래로 향합니다. 역시 배서들이 많이 와서 계시네요~ 오랫만에 어복이 지지리도 없는 자바론과 다이나곤을 끄냅니다. 사실 호기심에...
  • 6/6 밀양 평촌
    이승철(초:初) 조회 255207.06.07.10:46
    07.06.07.
    '조기'를 계양 해야 하는날 새벽부터 나가 '조기'랑 놀다 왔습니다. [뜨아] 오랜만에 주중휴일이라 편한마음으로 출조에 나서려 했는데 호흥해 주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 넵 왕따였다는 말입니다.[외면] 곤히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