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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신승엽(다라이더) 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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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바다쪽으로 다녀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방어로 불리우는 Yellow tail 이란 넘 잡으러 다녀 왔습니다.
횟집에서는 하마치 라도 부른다는데,,,,고기맛이 워낙 좋다고 해서 그때문에
혹 해서 다녀 왔습니다.

걸기는 7 마리 정도 걸었는데 잡아 올린건 2마리 뿐이 안되네요.
처음 해 보는 낚시라 장비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줄도 너무 가늘고 해서,,,

준비 잘 해서 한번만 더 다녀 오려고 합니다.



한마리당 5불만 주면 덱핸드라고 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포까지 다 떠줍니다.
편하긴 편한데,,, 버리는 부분이 너무 많으네요,,,



고기 손질하고 남는 찌꺼기 주워 먹을려고 따라 오는 갈매기들,,,,어떻게 아는지

배들을 따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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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Yellow Fin... 으로도 부르던데... 가장 맜있는 참치라고 하더만요. [침]
언제 한번은 꼭 잡아 보고 싶은 넘이네요. [미소]
07.06.29. 16:27
장인진(재키)
손맛 좋았겠습니다.

곁달이로
저도 지난주말 외도사진 올려봅니다.
태안의 어느 바닷가 갯바위입니다.
07.06.29. 16:28
박재완(키퍼)
손맛 입맛 둘다 좋으셨을것 같습니다.[굳]
재키님 손목에 보이는건 모기퇴치용 밴드(?) 아닌가요[씨익]
07.06.29. 18:06
김진충(goldworm)
꼭 한번 잡아보고싶은 어종 두마리가 다 나왔네요.

둘다 아직 못잡아봤습니다. [슬퍼]
07.06.29. 19:43
박천성(땜쟁이)
아~~ 가슴이 또 뜁니다[헤헤]
사진으로 보아서는 방어인듯... 가슴이 또 바다로 가자고 날리를 칩니다[꽃]
07.06.29. 20:18
윤경덕(철강왕)
승엽님... 언젠간 꼭 한 번쯤 뵙고 싶은 분이네요....
혹여 고향에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 한 번 주십시오....
07.06.30. 00:27
장수진(몽실이)
[미소]우리나라에 있는 외도인줄 알았습니다~
엄청 크네요~~
07.06.30. 01:49
이후철(아이시아)
바다낚시 한번도 안가봤는데 .. 가보고 싶네요 ..
사진 보고는 "참치 비슷하게 생겼네.." 했는데 ..
참치였군요 ..
07.06.30. 17:11
강성철(헌원삼광)
방어 맛 좋지요
그것보단 손맛이 끝내지요
다음번엔 준비 단디해서 많이 잡으세요[꽃]
07.07.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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