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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대호만

임종수(북극성) 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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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일요일 대호만 잠깐 들렀습니다

사실 잠깐 가려 한건 아닌데.... 어째 어재 하다보니 3시간 정도 놀다 온것 갔네요...

어째 어째란 구명조끼 않가저와서 다시 가지로 가고....
고속도로 잘못타고...
송악 IC그냥 지나 치고...

머 이정도 입니다 [씨익] [외면]

주로 수초지대에서 입질이 있섰습니다

사진의 넘은 일요일의 장원 이며 신갈산?(신갈의 유일한 조과) 크랭크을 물고 느러지더군요

대체로 평소보다 물색이 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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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앞으론 호만에 가실땐 제게 허락 받고 가세요 [푸하하]

빵 참 좋습니다.[굳] 손맛 좀 많이 보셨어야 할낀데요 !![꽃]
07.07.24. 13:48
김진충(goldworm)
북극성님도 한 길치 하시죠.
한때는 깜님과 쌍벽을 이루셨는데..... 저도 뭐 이부분에서는 자유롭질 못합니다. [외면]

사이즈 아주 좋네요. [굳]
07.07.24. 14:01
김일광(카테츠)
길치에 저도 손 번쩍 듭니다! [기절]

수심나오는 곳에서 저런 씨알이면 어떤 손맛일지 상상이 잘 안갑니다.[굳]
07.07.24. 14:36
김광임(맑음)
사진의 장소가 삼길포항쪽 수문인가요?
맞다면 너무많이 변했는데요[씨익]
그전엔 아파트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생각중]
제가 고향쪽에 너무 무심한가봅니다[내탓]
한편으론 주위에 꿈에필드가 있어 좋습니다[흐뭇]
도도님 요번주에 도비도선착장 가는데 미리 신고함니다[헤헤]
07.07.24. 14:42
박재완(키퍼)
북극성님 슬슬 영역을 넓혀 가시는것 같습니다.[씨익]
07.07.24. 15:02
박종길(공산명월)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도도님 대호만 이제는 저가 접수합니다.ㅎㅎㅎ
가는방법 올때 우리집까지 오는 방법을 메모 해두었답니다.
07.07.24. 15:39
성인욱(시우)
이런이런 대호만 현지민을 두고 도도님과 공산명월님 그러시면 안되요..[버럭]
제가 벌써 침발라 놨거든요..오실때 저한테 허락맞고 오세요..배피는 진입로에 바리케이트를 쳐야할꺼 같습니다..[배째]
07.07.24. 20:10
임종수(북극성)
저... 거기 자주 가는데요 [푸하하]

이미 제가 접수했습니다 [사악]

07.07.25. 13:12
임종수(북극성)
참 선착장 건너 돌무더기&갈대밭 반대편 해비커버에서 잔챙이(주로 30급) 많이 나왔섰습니다
07.07.25. 13:14
권수일(깜)
일요일 오전엔 거기 안나오던데... [울음]

새벽에 배를 펴고 나섰는데... 모기가 얼마나 달라드는지... 장난아니였습니다.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가만히 있으면 콧구멍으로 모기가 막 들어가는 상황...
보트안에 수북히 쌓여있는 모기... 바르는 모기약이든 에프킬라던 무조건 다음엔 준비해야 겠더라구요. [뜨아]
07.07.25. 17:01
유경열(열이)
비린내 맡아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

오늘 큰맘먹고 떠나야겠습니다~
07.07.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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