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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참^^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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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사무실서 라면 끓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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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카메라 맞남 넘 먹음직스럽 네.. 아 ~ 출출한 차에 보니 더배고파지네.. 쩝  

11.09.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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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걸 혼자 다 먹은건 아니겠죠.

같이 살만 찌아가 우얄라꼬요.

배 부상도 잘 안되면서요.

11.09.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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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선주 혼자서는 괜찮음..?
동승자가 무거우면 쫌 곤란합니다...

누가 좀 찔리지 아마도..? 흐흐
11.09.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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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폰에도 이런 기능 있습니다.

기폰 카메라 어플에 비네팅 효과 주는게 있더군요 그거 사용하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근데 라면이 서너개는 되는것 같습니다.

11.09.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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