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저녁을...
일이 늦게 끝이나 병원앞에서 저녁을 이제서야...
돼지갈비찜이랑 소주 한잔...
그리고 밀면...
주인아저씨가 제가 면을 좋아하는것을 아셔서 양푼이에 밀면을 주시네요....
오른쪽이 제꺼입니다...
다 먹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고 실제 맛있습니다...
곧 0.2톤 클럽에 들어오시겠습니다.. 흐흐
세사람정도 모여야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릇 사이즈가 우리집 네식구 먹을 양인것 같습니다.
저도 네식구를 먹여 살려야하기에 먹는 양도...
세숫대야가......왜.........
진정 냉면그릇이 확실한가요....
저도 처음 저 그릇에 국수를 받고서는...
예전에 제가 국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사장님이 알고서는 일부러 저 그릇에 담아주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 먹고나니깐 그 이후로 계속 저 그릇에 담아다 주시더군요...
성의를 무시할수도 없고~~~
요즘 진료가 늦게까지 많은가 보네요.
이러면 새벽짬조행 못다녀 오실거 같은데...
저 0.2톤 클럽에서 탈퇴하려고 조절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저대신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요즘 저녁때가 무서워요...
늦게 마칠때가 많고 마치면 거의 초주검이 되어 지쳐서 그대로 뻗어서 잠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전에는 생생하게 근무하면서 오늘 밤에 어디가서 낚시할까 기대가 되지만 막상 저녁이 되면 지쳐서 뻗어버리니...
요즘 낚시 인생이 약간 꼬이는듯한 느낌이...
아무래도 골모 회원의 입김때문인 것 같은데....
골드웜님 "모바일통신란" 이거 없에 주시면 않될까요???
못 먹는 사람은 침 넘어가 죽ㄱㅖㅆ습니다.
불량회원은 글 못쓰게 하는 장치라도 만들까요?
불량주인은요?
헐~ 전 안 불량해요~
아직 배불러 죽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흐릅니다.
밀면 양이 엄청난듯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아직도 저녁을 못먹고 일하는데 제가 봐도 군침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