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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루어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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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의 책상 머리맡에 늘 매달린 루어.
바로 럭키크래프트사의 bevy 바이브레이션입니다.

사이즈가 매우 작지만 위력이 엄청나지요
십년전에도 만육천원이나 하는 루어였지만
그 값어치를 단단히 해줬습니다.

이루어가 잡아다준 끄리만해도 오백마리도 넘을거 같네요.

오래전 남구미대교 철탑에서 흘렸다가
물빠지고 다시 회수한후로는 전시용 루어가 돼었습니다.

끄리사냥 이야기 쓰다보니 이루어가 보여서.... ^^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71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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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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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이 않가는 루어가  바이브였는데  저원님의 추천으로  손맛 한번 보고는

 

요즘 바이브 매력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12.09.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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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스타)

저 바이브는 일반 바이브레이션 크기에 절반밖에 안되는 사이즈입니다.

작은 배스잡거나 할때 좋은데

특히 끄리에 특효구요.

토관앞에 물콸콸 나오는 데 앞에서 들낚(?) 용으로 딱 좋습니다.

12.09.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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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낚이라 하심은,

흐르는 물에 가만이 뛰워주면,

그자리에서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는것이겠지요?

12.09.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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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네...  그냥 여유줄 조금 준 상태로 들었다 놨다...


신왜관교 아래편에 토관자리도

쪼그리고 앉아서 하면 그 작전이 통할듯 합니다.

지금 왜관교 하류쪽은 수위가 올라서 거기 물이 잠겨있을법 한데요?

12.09.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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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루어대와 릴을 보관하고 잇습니다.

 

할인마트에서 로드,릴,라인,도깨비채비까지 셑으로 9,900원에 구매한것,,,??

애기들 가지고 놀아라고 줬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행이 안버려서,,,

2년여만에 다시 뺏어 왔습니다. 

12.09.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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