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22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하로도 빠쁘게 시간을 보냈네요. 오전에 일 마치고 점심때 손님 만나고 나서

주유소에들려 오토바이 기름 채우고 은행에 드렸다가 동대구역에 가서 기차표

예매 중인데 골드훅님 전화 하면서 가천동에 도착 하였다고 빨리 오라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고향에 나들이 하려고 기차표 예매 해가지고 가천동에 도착하니 오후 3시반이

다되였읍니다. 골드훅님과 골드훅님의 친구분과 같이 낚시 중입니다.

부지런히 채비 하여 물가에 서 보지만 어제와 같이 냉정 하게 입질도 주지를 않읍니다.

몇가지 루어를 교체 하여봐도 반응이 없는것 마찬가지입니다.

태클 가방을 뒤져 보니 언젠가 득템한 작은 피쉬모양의웜(제가 이름을 모름니다)이 있기에

교체 하여 캐스팅하여 얼마동안 가렸다가 릴링하는데 라인을 쭈욱 땡겨 가기에 바로 훅킹 하여 보니

3짜 중반의 배스로 마수를 하게 됩니다. 이후 이웜으로 잔챙이 몇수 더하고 오후 5시에 선약이 있어

도중에 저혼자 철수르르 하였읍니다. 골드 훅님은 고전을 하시다가 첫수 하고는 제가 철수 후에 추가수

몇수 했다 합니다.

이렇게 어제는 골드 훅님과의 같이 한 즐거운 조행이었읍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계속 심해지고 있읍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