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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31 통영

이근우(북성) 이근우(북성) 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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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잡으러 가야는데

자꾸만 바다로 가네요.

 

친구들과 함께 삼월 마지막 일요일

통영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매번 그렇치만 통영은 너무 멀다는....

 

새벽 다섯시쯤 출발하여

일곱시쯤 도착 한것 같네요.

 

열심히 뽐뿌질 하여 셋팅하고

 

 

IMG_2508.jpg

 

 

곤리도 쪽으로 탐색해보았습니다.

 

양식장 부표에 매달고

 

20130331_090745.jpg

 

 

지지기 모드로 도다리 사냥을 했습니다.

 

 

 

IMG_2509.jpg

 

조과는 만족스럽진 못하였으나 싸이즈는 제법 컷습니다.

 

20130331_090750.jpg

 

 

 

20130331_142151.jpg

 

 

IMG_2510.jpg

 

 

 

 

 

나름 재밌게 낚시하고

라면도 먹고 회도 썰어먹고

 

 

IMG_2512.jpg  

하루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IMG_2513.jpg

 

사월중순이 지나면

대박 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나중에 대박 조행기로 찾아 뵐께요.

 

퇴근 시간이라 짤막한 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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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는  버리는것이 없지요

거의 다  맛이 있지요

요즈음 도다리 아주 맛이있지요

회 맛있게 보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13.04.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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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는 만족스럽진 못하였으나 싸이즈는 제법 컷습니다.


정말 살이 통통한게 맛나보이네요 고녀석들~

며칠전 먹었던 쑥국에 들었던 도다리도 살이 두툼하더라고요...

요즘 먹을 수 있는 고기 낚느라 재미나시겠어요~

13.04.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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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중순이 지나면

대박 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글을 락군님이 보면 도다리 잡으러 여기 가자고 난리날 듯 합니다.

4월은 장성도 가야하고, 오픈암 대회에도 참석해야할 듯 하고... 무지 바쁜데 말입니다.

13.04.02. 21:16

저 역시 바다가 좋은데 멀어서 망설여 집니다

멀리 가신 보람 있게 회도 드시고 즐거우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13.04.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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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삼천포로 출동 예정인데,,,

날씨가 걱정입니다.

 

도다리 회 맛이 어떤지요??

13.04.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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