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42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전평못에 도착하니 오전 6시 날씨가 쌀쌀해 손이 시럽네요.
어제랜딩 하다 많이 털려서 오늘은 단단히 준비해 가지고 새물 유입구족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다운삿 바늘 위쪽에 가벼운 비드하나 끼우고 스왐프웜 웜 옆꾸리 채비로 바로 첫 마수 걸이 합니다.
수면이 너무 조용 하기에 캐스팅해 놓고 물위에 라인이 쭉흐르면 쨉질을 하니 오늘은 털리지 않고
다섯수 까지 모두 배스 얼굴 보는데 성공입니다.
오전 7시 전까지는 배스 씨알이 그런대로 괜찬았는데 해가 중천에 오르고난후에는 잔챙이만이
나와 주네요.
손님으로 블르길도 한수 하고 오전 9시까지 십여수 이상 한것 같읍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어버이날이네요.
가족과 함케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81)
사진에 물안개가 피어나는 것을 보니,,,
이른 아침임을 짐작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05.08. 14:36
여러수 하셨네요.
전 이젠 배스얼굴보기 두번째인데...
축하드립니다.
13.05.08. 15:43
항상 많은 배스 손맛을 보시니.. 너무 부러울따름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3.05.08. 18:27
매번 부러울뿐입니다...
저는 목표가 면꽝이거든요...
13.05.08. 23:44
꽝 없는 꾸준한 조행!
정말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3.05.0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