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44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아침에는 비가 와서 출조 하지 못하고 오후에 집사람과 같이
전평못에 도착하니 요즘은 바람도 불지 않아 수면이 조용 합니다.
새물 유입구쪽에서 노씽커로 둘이서 열심히 두드려 보지만 반응이 없네요.
좌측으로 이동하여 집사람이 잔챙이로 먼저 한수 뽑아 내네요.
저는 간만에 한수 걸었는데 수몰나무에 걸어 털리고 나서는 또 감감 무소식이네요.
무너미를 지나서 어렵게 장타에 마수 한마리 합니다
이후 배수구 까지 오면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날씨가 비가 올것 같아 철수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전평지에 도착하니 아직 오전 6시가 안되였읍니다.
수면은 오늘도 장판수준.. 먼저 웜스베로 시작을 해보았으나 반응이 없읍니다. 이것 저것 채비 교체해봐도
배스 들은 완전 무반응이네요. 묘목밭 옆에서 한마리 잡는가 했더니 발앞에서 안녕 하고 가버리네요.
무너마 지나서 연타석으로 두마리 하고 나니 호출 전화가 오기에 낚시 포기 하고 서둘러 철수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읍니다.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여 출조 하시는 모듬분들에게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