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55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침에 어제 조행기 작성해 놓고 낚시 도구 챙겨 집을 나서려는데
골드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아직 출근 안하느냐고요.
일기예보에 산발적으로 비가 온다기에 일단 우의 챙겨 가지고 연호지에 도착하니 오전
8시가 다되여 감니다. 무너미 앞에서 지그헤드에 반동가리 웜으로 첫 캐스팅에 마수걸이를 합니다.
조금 지나서 집사람과같이 동시 히트도겸 집사람은 오늘 첫 마수 걸이네요.
그러던중에 골드훅님이 캔커피 가지고 오셔서 커피 한잔 하고 골창으로 가면서 공략해 봅니다.
조금전 가지만 해도 조용 하던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물결이 일어 낚시 하기에 적합하네요.
좌측 골창으로 가면서 몇수 하고 골창에가서 노씽커로 아무리 두드려도 오늘은 입질도 없읍니다.
골창 끝족에서 골드웜표 웜스피너로 수초 사이에서 추가수로 얼굴 보여 주고
우측 산밑 근처에도 입질이 없으며 앞둑을 나오면서 연호지 싸이즈로 연타로 나와주네요.
오늘 낮에는 선선하여 오전 12시까지 낚시 하면서 더운줄도 모르고 낚시 하였읍니다.
골드훅님이 오늘 조금 부진하여 두수 하였고 집사람은 6수. 저는 열댓수 이상 햇읍니다.
이상 오늘도 연호지 조행이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324)
늘 잘 잡으시고, 많이 득템도 하시고... 멋지십니다.
13.05.29. 13:23
손맛,득탬 축하드립니다.
골드훅님도 요즘 부쩍 자주 다니시네요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3.05.2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