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56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은 연호지가 저히 부부 놀이터가 되여버린것 같읍니다.
아침 여덜시가 다되여 무너미쪽에 도착하여 보니 바람이 조금 불어 오는것이 낚시 하기 좋은것 같읍니다.
지그헤드에 시테일웜 워터멜론으로 시작을 해보지만 아침온도가 어제 보다 내려간 탓인지
반응이 없읍니다. 그러던중에 집사람이 먼저 한수 잡아 냅니다.
얼마후 저는 애기 배스로 첫마수 걸이 하고 안쪽 골창 거의 다가서 추가수로 배스 얼굴 보고
골창 주변을 몇가지 루어로 공략해 보았지만 한번도 입질 받지 못하고
우측 산밑편으로 이동하여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몇마리 배스 얼굴 보고 앞뚝으로 이동하여
나오면서 역시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으로 몇마리 잡고 오전 11시 반경에 오늘 조행을 마치게 되였읍니다.
저히 부부가 연호지에 자주 가는 이유중 하나가 이곳 저수지가 요즘 배스가 적당이 되여 있어 워킹 하기가
아주 편하고 또 한가지는 밑걸림이 다른곳보다 적은것 같읍니다.
오늘 조과는 집사람이 8수. 햇답니다. 저는 두자리수를 겨우 넘겼읍니다.
오늘도 날씨가 더운것 같읍니다. 모두 건강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336)
여전히 낚시즐기시면서 행복해보이십니다^^
저도 오늘 연호지 갔었습니다
낚시지존 이신 부부배스님 만나 한수지도 받지않을까 ?
생각 했었는데 오전에 다녀가셨네요 !
전 오후에 갔었거던요 .
항상잘잡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와....! 정말 많이 낚으셨네요. 전 요즘 바다로 댕기느라 배스는 못잡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