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57번째.
안녕 하십니까.
5월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연호지에 다녀 왔읍니다. 오늘 날씨가 선선하니 낚시 하기 좋아서
12시가 넘도록 낚시 하였으며 마리수도 연호지 출조이후 최다인것 같읍니다.
연호지 무너미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8시경. 먼저 골드훅님에게 전화 드리니
시골 내려 가는중이라 합니다.
무너미에서 좌측 골창으로 가면서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바로 입질이 오네요.
골창으로 가면서 한수 추가 하고 골창 안쪽 수초 지대에서 노씽커로 몇수 배스 얼굴 보고
골창에서 우측으로 나오면서 추가수 몇마리 하고 산쪽 앞으로 이동 하여 입질을 많이 받았으나
반은 털리고 결국 이곳은 반타작이면서 앞뚝까지 오면서 15수 정도 한것 같읍니다.
앞뚝 나오면서 오늘 조과 20수를 넘은것 같읍니다.
집사람도 금년들어 오늘 최다수 조과(15수)를 기록했네요.
날시가 좋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12시반이 넘도록 낚시 하고 왔읍니다.
그럼 6월에 뵙도록 하겠읍니다. 주말에 모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356).
조용하고 깨끗한 연호지 같은 저수지가 가까이 있어 정말좋으시겠습니다
사모님은 어찌 그리 잘잡으세요 ?
금년 최다 조과 축하합니다 .
13.05.31. 18:06
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최다 조과 축하 드려요.
13.06.01.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