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61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침에 연호지에 도착하니 오전 7시반경 역시 무너미에서 시작을 합니다.
첫수에 집사람과 더불히트 하여 오늘 출발은 좋타고 생각했는데...
이어집사람이 두번째 배스를 잡고 있으려니 골드훅님과 친구분이 오늘은 일직 오셨네요.
그리고 골드훅님 오시자 마자 바로 마수 걸이 합니다. 조금 있으려니 중증님도 오셔서 다섯이 낚시를
하게 되였읍니다. 중증님은 실력이 뛰어 나셔서 금방 잘잡아 내십니다.
골드훅 친구분도 마수 걸이 하고 수다를 떨다가 안쪽 골창으로 이동 하여 즐겁게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 좀 그런 낚시를 하네요. 모드들 잘도 잡아 내는데 오직 저에게만 배스가 외면을 합니다
네마리 배스 얼굴 보고 안쪽 골창에서 앞뚝을 거처 배수구 까지 오면서 9번 바늘 털이를 하고 나서
배수구 지나자 마자 레고 채비에 마지막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중증님은 시간 관계로 골창에서 바로 철수 하시고 골드훅님 친구분은 오늘 초릿대가 뿌러지는
바람에 두분 역시 바로 철수 하셨고 저히 부부는 오전 11시까 채우고 철수 했읍니다.
오늘 조과 1위는 집사람이 8수. 골드훅님이 7수가 맞나요. 저는 꼴찌로 5수 했읍니다.
이헣게 오늘 아침 조행은 즐거운 낚시를 하고 왔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