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6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비가 오는관계로 아침 조금 늦게 연호지에 도착 하니 오전 8시경.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으나 낚시 하는데 큰지장은 없을듯 하여
배수구 에서 시작 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집사람이 먼저 마수를 하네요.
오늘은 비가 온뒤라 그런지 바람도 없어 수면이 조용하니 거울알같습니다.
지그헤드에 득템한 웜. 반똥가리웜. 꼬리 떨어진웜등을 소진하고 있는데 그런대로 잘 받아 먹습니다.
골드 훅님께 전화 드렸더니 바로 오셔서 자잘한 손맞 많이 보고 있읍니다.
좌측에서 안쪽 골창 까지 가면서 10수나 배스 얼굴을 보았읍니다.
그런데 오전 10시가 넘어서니 날씨가 완전 찜통더위로 변하네요.날씨가 더우니 배스들도
입질이 뜸합니다.
골창에서 앞뚝을 둘러 나오면서 너덧수 하고 나니 시간은 12시 반이 다되였네요.
이렇게 비오는 날 오전 조행을 무사히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
중간 중간에 웜 스베. 크랑크. 스피너등을 사용해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였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472)
골드훅님의 조과가 대단하십니다.
배스얼굴보러 68회 축하드립니다.
13.06.12. 17:04
원래는 골드훅님은 가끔 한마리씩 잡으셨는데,
오늘은 출연횟수가 크게 증가한듯 합니다.
13.06.12. 23:11
내외 께서 함께 하시는 모습을 뵈니 부럽기만 합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
13.06.13.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