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70번째.
안녕 하십니까.
새벽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니 아침늦게 오다 말다 하여
나홀로 전평지 탐사 하러 갔다 왔읍니다.
전평지에 도착하니 요즘 농번기라 수위가 많이 줄어 있읍니다.
상류 상원지에서 계속 물을 유입하고 있어 지그헤드에 반동가리 웜으로
새물 유입구에 던저 너우니 블르길이 먼저 얼굴을 보여 주네요.
우머에는 블르길만 딸라오면서 입질을 할뿐. 배스 들은 감감하네요.
작은 크랑크로 교체 하여 애기 배스로 얼굴 보고는 또 입질이 뚝 입니다.
수중에 수초는 많이 올라 오고.. 이번에는 미노우로 교체하여 추가수 한수 더하고는
오전 10시에 철수 했읍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후 집사람과 같이 오후장 보러 연호지로 갔읍니다.
도착 하여 앞뚝에서 미노우로 마수 걸이 하고는 이후 안쪽 골창까지 무반응이네요.
골창 주위에서 지그헤드에 몇수 하고 우측 산밑쪽에는 입질 한반 받지 못하고
배수구 주위에서 마지막 배스 얼굴 보고 철수 합니다.
내일이 주말이네요. 출조하시는 모든분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