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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뒤의 무늬오징어!

김경형(보팅이좋아) 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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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가을태풍으로 며칠동안 낚시를 나가지 못하다가 오늘 새벽에 펜션앞 바다를 보니 낚시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낚시대를 챙겨서 나갔습니다.

 

너울이 좀 있는 편이었으나, 무늬오징어를 잡을만한 파도였습니다.

 

열심히 흔들었으나, 입질이 없더니 순간 낚시대가 확 딸려가는 느낌에 챔질을 해보니, 올해 잡은 무늬중 최대어였습니다.

 

시메를 해놓고, 잠시뒤 작은 무늬 한마리 총 2마리를 잡고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저는 먹을만큼만 잡기 때문에 더이상의 무늬는 필요치 않습니다.  2마리면 아침으로 3명이 먹을만한 충분한양이 됩니다. 

 

CAM00334.jpg

 

 

 

CAM00339.jpg

 

 

 

철수길에  펜션앞에서 일출을 볼려고 했으나, 얕게 낀 구름때문에 일출이 어렵겠더군요.

 

오늘의 조과입니다.

 

CAM00343.jpg

 

CAM00345.jpg

 

큰것은 통찜으로 작은것은 회로 변신하여 아침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무늬오징어 사이즈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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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큰것은 키로에 육박하는것같기는 한데 쪼금 빠지는 것 같습니다.
13.10.11. 21:33

여기는 어디인가요?

좀더 부지런해야지 무늬를 만날수 있는거 같습니다.

출근전에 새벽에 출조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13.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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